알바니아 문서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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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 style=" float: right; " | {{여백|0.5em}} {{엔조 국가 정보 | 외곽선색 = #000 | 내부선색 = #000 | 국가색 = #AD0000 | 국가글색 = #F5C72E | 아이콘 = Icon of Albania.png | 다른이름 = '''슈치퍼리<br /> Shqipëri''' | 이름 = 알바니아 왕국 | 현지이름 = Mbretëria Shqiptare | 존속기간시작 = 1916년 | 존속기간끝 = 현재 | p1 = 알바니아 공국 | flag_p1 = Flag of principality of Albania.png | p2 = | flag_p2 = | p3 = | flag_p3 = | p4 = | flag_p4 = | p5 = | flag_p5 = | p6 = | flag_p6 = | p7 = | flag_p7 = | p8 = | flag_p8 = | p9 = | flag_p9 = | p10 = | flag_p10 = | p11 = | flag_p11 = | p12 = | flag_p12 = | p13 = | flag_p13 = | p14 = | flag_p14 = | p15 = | flag_p15 = | 국기 = Flag of Albania (mbi të gjitha).png | 국기설명 = | 국장 = Emblem of Albania.png | 국장설명 = | 국가 = [[알바니아의 국가|깃발의 찬가]] | 국목 = | 국화 = | 국조 = | 표어 = Atdheu mbi të gjitha <br /> ( 무엇보다도 조국 ) | 지도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Map of Albania.png]]</div> | 수도 = [[두러스]] | 최대도시 = | 위치지도 = 알바니아 | 너비 = 450 | 띄움 = | 말풍선 = [[두러스]]는 알바니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 위도 = 41.19 | 경도 = 19.27 | 표시 = | 표시크기 = | 꼬리표크기 = | 꼬리표 = | 위도1 = | 경도1 = | 표시1 = | 표시크기1 = | 꼬리표크기1 = | 꼬리표1 = [[두러스|<span title="두러스는 알바니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style="font-size:9pt">두러스</span>]] | 위치1 = left | 면적 = 43,620 | 대륙 = 유럽 | 대륙면적순위 = 28 | 세계면적순위 = 130 | 대륙면적비율 = {{#expr: 43620/10180000*100 round 2}} | 인물A직책 = [[알바니아의 왕|<span style=" color: #F5C72E; ">국왕/음브레트</span>]] | 인물A1 = [[스컨데르베우 2세|<span style=" color: #F5C72E; ">스컨데르베우 2세</span>]] | 인물A날짜1 = [[1944년]] ~ [[1945년]] | 인물A2 = [[스컨데르 1세|<span style=" color: #F5C72E; ">스컨데르 1세</span>]] | 인물A날짜2 = [[1945년]] ~ [[1973년]] | 인물A3 = [[스컨데르베우 3세|<span style=" color: #F5C72E; ">스컨데르베우 3세</span>]] | 인물A날짜3 = [[1973년]] ~ 현재 | 인물A4 = | 인물A날짜4 = | 인물A5 = | 인물A날짜5 = | 인물A6 = | 인물A날짜6 = | 인물A7 = | 인물A날짜7 = | 인물A8 = | 인물A날짜8 = | 인물A9 = | 인물A날짜9 = | 인물A10 = | 인물A날짜10 = | 인물B직책 = [[알바니아의 수상|<span style=" color: #F5C72E; ">수상/크뤼에미니스터르</span>]] | 인물B1 = [[이스마엘 체말리|<span style=" color: #F5C72E; ">이스마엘 체말리</span>]] | 인물B날짜1 = [[1912년]] ~ [[1914년]] | 인물B2 = [[투르한 퍼르메티|<span style=" color: #F5C72E; ">투르한 퍼르메티</span>]] | 인물B날짜2 = [[1914년]] ~ [[1916년]] | 인물B3 = [[아치프 엘바사니|<span style=" color: #F5C72E; ">아치프 엘바사니</span>]] | 인물B날짜3 = [[1916년]] ~ 19__년 | 인물B4 = | 인물B날짜4 = | 인물B5 = | 인물B날짜5 = | 인물B6 = | 인물B날짜6 = | 인물B7 = | 인물B날짜7 = | 인물B8 = | 인물B날짜8 = | 인물B9 = | 인물B날짜9 = | 인물B10 = | 인물B날짜10 = | 인물C직책 = [[알바니아의 부수상|<span style=" color: #F5C72E; font-size: 8.5pt; ">부수상/저벤더스크뤼에미니스트리</span>]] | 인물C1 = [[니콜 카초리|<span style=" color: #F5C72E; ">니콜 카초리</span>]] | 인물C날짜1 = [[1912년]] ~ [[1913년]] | 인물C2 = [[프렌크 비버 도다|<span style=" color: #F5C72E; ">프렌크 비버 도다</span>]] | 인물C날짜2 = [[1913년]] ~ [[1914년]] <br /> [[1916년]] ~ 19__년 | 인물C3 = | 인물C날짜3 = | 인물C4 = | 인물C날짜4 = | 인물C5 = | 인물C날짜5 = | 인물C6 = | 인물C날짜6 = | 인물C7 = | 인물C날짜7 = | 인물C8 = | 인물C날짜8 = | 인물C9 = | 인물C날짜9 = | 인물C10 = | 인물C날짜10 = | 인물D직책 = | 인물D1 = | 인물D날짜1 = | 인물D2 = | 인물D날짜2 = | 인물D3 = | 인물D날짜3 = | 인물D4 = | 인물D날짜4 = | 인물D5 = | 인물D날짜5 = | 인물D6 = | 인물D날짜6 = | 인물D7 = | 인물D날짜7 = | 인물D8 = | 인물D날짜8 = | 인물D9 = | 인물D날짜9 = | 인물D10 = | 인물D날짜10 = | 역사1 = 알바니아 독립 선언 | 날짜1 = [[1912년]] [[11월 28일]] | 역사2 = [[런던 조약 (1913년)|<span style=" color: #F5C72E; ">런던 조약</span>]] | 날짜2 = [[1913년]] [[5월 30일]] | 역사3 = [[알바니아 공국|<span style=" color: #F5C72E; ">알바니아 공국</span>]] 건국 | 날짜3 = [[1914년]] [[2월 21일]] | 역사4 = [[북이피로스 독립 전쟁|<span style=" color: #F5C72E; ">북이피로스 독립 전쟁</span>]] | 날짜4 = [[1914년]] ~ [[1916년]] | 역사5 = [[알바니아 농민 봉기|<span style=" color: #F5C72E; ">알바니아 농민 봉기</span>]] | 날짜5 = [[1914년]] ~ [[1917년]] | 역사6 = 왕국 선포 | 날짜6 = [[1916년]] [[3월 7일]] | 역사7 = [[알바니아 침공|<span style=" color: #F5C72E; ">알바니아 침공</span>]] | 날짜7 = 194_년 _월 _일 | 역사8 = [[알바니아 내전|<span style=" color: #F5C72E; ">알바니아 내전</span>]] | 날짜8 = [[1944년]] _월 _일 ~ _월 _일 | 역사9 = [[코소보 위기|<span style=" color: #F5C72E; ">코소보 위기</span>]] | 날짜9 = [[1998년]] 2월 | 역사10 = | 날짜10 = | 역사11 = | 날짜11 = | 역사12 = | 날짜12 = | 역사13 = | 날짜13 = | 역사14 = | 날짜14 = | 역사15 = | 날짜15 = | 인문버튼코드 = alb1 | 전체인구 = | 민족 = | 인구밀도 = | 출생률 = | 출생인구 = | 사망률 = | 사망인구 = | 기대수명 = | 성비 = | 남녀평등지수 = | 인간개발지수 = | 공용어 = [[알바니아어]] | 국민어 = | 지역어 = [[세르비아어]], [[마케도니아어]], [[그리스어]] | 공용문자 = [[라틴 문자]] | 문해율 = | 종교 = | 군대 = [[알바니아 왕립 국가군]] | 육군 = [[알바니아 국가육군]] | 해군 = [[알바니아 왕립해군]] | 공군 = [[알바니아 국가공군]] | 기타군 = [[알바니아 왕실근위대]] <br /> [[알바니아 국가헌병대]] | 예산 = | GDP대비 = | 정부재정대비 = | 기타 = | 행정구역버튼코드 = alb2 | 행정구역명칭1 = <div class=" mw-customtoggle-alb2_san" style="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width: 100%; 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 #AD0000; color: #F5C72E; ">산자쿠</div> | 행정구역1 = <div class="mw-collapsible" id="mw-customcollapsible-alb2_san">18개의 산자쿠</div> <div class=" mw-collapsible mw-collapsed " id=" mw-customcollapsible-alb2_san" style=" background: none; border: 1px solid transparent; width: 100%; text-align: center; "> <div class=" toccolours mw-collapsible-content " style=" background: none; margin: 0px -9px 0px; border: 1px solid transparent; text-align: center; "> {{{!}} class=" wikitable" style=" text-align: center; margin-left: -8px; margin-right: -15px; margin-bottom: -12px; width: calc(100% + 15px); margin-top: -12px; " {{!}} style=" 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00000; text-align: left; border: 0px solid #000000; " width=" 100% " {{!}} [[두러스]] <br /> [[베라트 산자쿠]] <br /> [[디버르 산자쿠]] <br /> [[엘바산 산자쿠]] <br /> [[피에르 산자쿠]] <br /> [[질라니 산자쿠]] <br /> [[지로카스터르 산자쿠]] <br /> [[코르처 산자쿠]] <br /> [[쿠커스 산자쿠]] <br /> [[미트로비처 산자쿠]] <br /> [[페야 산자쿠]] <br /> [[프리슈티나 산자쿠]] <br /> [[프리즈렌 산자쿠]] <br /> [[슈코더르 산자쿠]] <br /> [[슈쿠피 산자쿠]] <br /> [[테토바 산자쿠]] <br /> [[티라나 산자쿠]] <br /> [[블로러 산자쿠]] {{!}}- {{!}}}</div></div> | 행정구역명칭2 = 카자야 | 행정구역2 = __개의 카자야 | 행정구역명칭3 = 나히아 | 행정구역3 = ___개의 나히아 | 행정구역명칭4 = | 행정구역4 = | 행정구역명칭5 = | 행정구역5 = | 특수행정구역명칭1 = | 특수행정구역1 = | 특수행정구역명칭2 = | 특수행정구역2 = | 특수행정구역명칭3 = | 특수행정구역3 = | 특수행정구역명칭4 = | 특수행정구역4 = | 특수행정구역명칭5 = | 특수행정구역5 = | 정치버튼코드 = alb3 | 정치체제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양원제]]) [[단일 국가]] [[다당제]] [[소선거구제]] [[비례대표제]] [[정교분리]] [[성문법주의]]([[대륙법계]]) | 입법부 = [[알바니아 총평의회]] <br /> [[알바니아 국가의회]] | 민주주의지수 = | 부패인식지수 = | 국가원수1 = [[스컨데르베우 3세]] | 국가원수명칭1 = [[알바니아의 왕|<span style=" color: #F5C72E; ">국왕</span>]] | 국가원수2 = | 국가원수명칭2 = | 국가원수3 = | 국가원수명칭3 = | 국가원수4 = | 국가원수명칭4 = | 국가원수5 = | 국가원수명칭5 = | 정부요인1 = | 정부요인명칭1 = [[알비나아의 수상|<span style=" color: #F5C72E; ">수상</span>]] | 정부요인2 = | 정부요인명칭2 = [[알비나아의 부수상|<span style=" color: #F5C72E; ">부수상</span>]] | 정부요인3 = | 정부요인명칭3 = | 정부요인4 = | 정부요인명칭4 = | 정부요인5 = | 정부요인명칭5 = | 정부요인6 = | 정부요인명칭6 = | 정부요인7 = | 정부요인명칭7 = | 정부요인8 = | 정부요인명칭8 = | 정부요인9 = | 정부요인명칭9 = | 정부요인10 = | 정부요인명칭10 = | 정부요인11 = | 정부요인명칭11 = | 정부요인12 = | 정부요인명칭12 = | 정부요인13 = | 정부요인명칭13 = | 정부요인14 = | 정부요인명칭14 = | 정부요인15 = | 정부요인명칭15 = | 정부요인16 = | 정부요인명칭16 = | 정부요인17 = | 정부요인명칭17 = | 정부요인18 = | 정부요인명칭18 = | 정부요인19 = | 정부요인명칭19 = | 정부요인20 = | 정부요인명칭20 = | 정부요인21 = | 정부요인명칭21 = | 정부요인22 = | 정부요인명칭22 = | 정부요인23 = | 정부요인명칭23 = | 정부요인24 = | 정부요인명칭24 = | 정부요인25 = | 정부요인명칭25 = | 정부요인26 = | 정부요인명칭26 = | 정부요인27 = | 정부요인명칭27 = | 정부요인28 = | 정부요인명칭28 = | 정부요인29 = | 정부요인명칭29 = | 정부요인30 = | 정부요인명칭30 = | 여당 = {{알바니아 사회노동당}} | 연립여당 = | 경제버튼코드 = alb4 | 경제체제 = [[혼합 경제]] | 명목전체 = | 명목일인 = | PPP전체 = | PPP일인 = | 수출 = | 수입 = | 외환보유액 = | 신용등급 = | 화폐 = [[알바니아 컨데르|컨데르]] (K) | 세입 = | 세출 = | 경제성장률 = | 물가상승률 = | 고용률 = | 실업률 = | 지니계수 = | 단위버튼코드 = alb5 | 도메인 = .al | 국가코드 = [[ISO 3166-1|008]] [[ISO 3166-1|AL]] [[ISO 3166-1|ALB]] | 전화코드 = +355 | 연호 = 서력 기원 | 시간대 = CET ([[협정 세계시|UTC]]+1) | 일광절약시간 = CEST ([[협정 세계시|UTC]]+2) | 도량형 = [[SI 단위]] | 날짜형식 = YMD DMY | 통행방향 = | 외교버튼코드 = | 연합1 = | 가입일1 = | 가입승인1 = | 연합2 = | 가입일2 = | 가입승인2 = | 연합3 = | 가입일3 = | 가입승인3 = | 수교국 = | 무비자일수1 = | 무비자입국1 = | 무비자일수2 = | 무비자입국2 = | 무비자일수3 = | 무비자입국3 = | 무비자일수4 = | 무비자입국4 = | 무비자일수5 = | 무비자입국5 = | 현재국가 = }} |} '''알바니아 왕국'''(<small>[[알바니아어]]:</small> Mbretëria Shqiptare <small>음브레터리아 슈칩타레</small>) 혹은 '''알바니아'''(<small>[[알바니아어]]:</small> Shqipëri <small>슈치퍼리</small>)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북쪽으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위치하며, 동쪽으로 [[북마케도니아]], 남쪽으로 [[그리스]], 서쪽으로 [[아드리아해]]의 [[오트란토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가 위치한다. 법적공용어는 [[알바니아어]]에 [[알바니아인]]이 다수 민족을 차지하며, 동부와 남부에 [[세르비아인]], [[마케도니아인]], [[그리스인]] 등 소수 민족 및 소수 언어 화자가 존재한다. 수도는 [[두러스]]이며, 주요 대도시로는 [[티라나]], [[블로러]], [[슈쿠피]], [[프리슈티나]] 등이 있다. 알바니아 왕국은 [[1914년]], [[런던 조약 (1913년)|런던 조약]]의 결과로 건국된 [[알바니아 공국]]을 전신으로 한다. 건국 직후 두 차례의 반란과 한 차례의 세계 대전 등을 버티며 왕국을 선포하고 근대 국민 국가로 나아갔으며, 전간기 동안 안정된 정치 체제를 바탕으로 근대적인 산업화를 이룩하였다. 지리적 특성상 [[이탈리아]]의 영향력에 쉽게 노출되어 여러 차례 국가 존속의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주변국 및 [[영국]]과의 친선을 통해 이를 극복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추축국]]에 의해 점령되었으나, 망명정부와 파르티잔 단체들이 내외적으로 저항했으며, [[추축국]]의 몰락과 함께 지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해방과 동시에 저항 과정에서 세력을 이룬 [[공산주의]] 세력과 [[민족주의]] 세력 간 충돌이 [[알바니아 내전]]으로 확대되었으며, [[스컨데르베우 2세]]가 귀국과 동시에 [[민족주의]] 세력과 손을 잡으면서 [[알바니아 내전]]은 [[민족주의]] 세력의 승리로 종전되었다. 내전 이후 알바니아는 발칸 반도의 제1세계로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과 국경을 접하며 대치했으나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제3세계를 추구하면서 냉전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을 수 있었다. 2000년 대에 들어 [[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 내 [[알바니아인]]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이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영토를 확장하나 이로 인해 [[세르비아]]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있다. 알바니아는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일 국가]]이다. [[알바니아의 왕]]을 명목상의 국가원수로 하여, 하원인 [[알바니아 국민의회]]에서 선출된 [[알바니아의 수상|수상]]이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한다. [[알바니아의 수상|수상]]은 [[행정부]]로써 __명의 각료로 구성된 [[알바니아 각료협의회]]를 구성한다. [[입법부]]는 [[양원제]]로써 상원인 [[알바니아 총평의회]]와 하원인 [[알바니아 국민의회]]로 구성된다. 상원인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의 이름은 [[1444년]] 구성된 [[레저 동맹]]을 당대 부르던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___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는 [[1916년]], [[스컨데르베우 2세]]가 귀족위를 신설하며 만든 것으로, 세습적이고 종신적인 귀족 의원이 권한을 행사한다.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는 하원인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에 안건을 상정시킬 수 있으며, 하원으로부터 통과된 안건을 검토 및 심의하고 이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 할 수 있다. 상원의 권한은 하원에 대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인 정도로,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지속해서 개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원인 [[알바니아 국가의회]]는 기본적으로 매 4년을 주기로 [[소선거구제]] 및 [[비례대표제]]로 선출된 ___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는 건국 당시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에 의해 3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이후 여러 차례의 개혁으로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는 정부를 구성하고, 법률안을 제정하고 통과시키며, 헌법을 개정할 수 있다. 또한 매년 예산안을 편성하며, 국제 조약에 대해 동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법부]]는 [[대륙법]]계 헌법과 민법을 지녀 일반법원, 행정법원, 헌법원으로 나뉘어 각각의 최고 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밥법원은 삼심제로써 장로평의회, 치안법원, 항소법원, [[알바니아 왕립최고법원|왕립최고법원]]으로 구성된다. 장로평의회와 치안법원은 1심 법원으로, 장로평의회는 나히야에서의 소정의 소규모 사건을 재판하며 그보다 크거나 항소한 사건의 경우 치안법원이 재판한다. [[알바니아 왕립최고법원|왕립최고법원]]은 각각 5명의 법관으로 구성된 13개의 재판부<ref>민사사건을 담당하는 9개의 재판부,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4개의 재판부</ref>로 구성된다. 행정법원은 2심제로 산자크행정법원, [[알바니아 국가행정법원|국가행정법원]]으로 구성된다. [[알바니아 국가행정법원|국가행정법원]]는 [[알바니아 왕|국왕]]에 의해 임명된 1명의 법관과 4명의 법관으로 구성된 6개의 재판부로 구성된다. [[알바니아 헌법원|헌법원]]은 [[알바니아의 헌법|헌법]]과 관련된 재판을 담당하며 하위 법원이 존재하지 않는다. [[알바니아 헌법원|헌법원]]은 8명의 법관으로 구성된 1개의 재판부가 존재한다. <div>__NOTOC__</div> <div style="position: Absolute; margin-left:-150px;"> <div style="position: fixed; top: 48.5%; width: 230px; height: 80%; background: none; border: 0px double; transform: translate(-50%, -50%); "> <div align="center" style=" color: #AD0000; margin-top: 0px; font-size: 12pt; border-bottom: 2px solid #AD0000; padding-top: 10px; margin-right: 10px; margin-left: 10px; ">'''[[파일:Emblem of Albania.png|x50px|link=]]<br />알바니아 왕국<br />Mbretëria Shqiptare''' </div> <div align=" center " style=" overflow: auto; height:100%;"> <div align=" center " style=" overflow-y: scroll; height: 650px; margin-top: -1px; padding-top: 10px; margin-right: 10px; margin-left: 10px; padding:5px 20px; text-align: left; font-size: 11pt; "> [[#1|'''{{color|#AD0000|1.}}{{여백|0.5em}}{{color|#000|국명}}''']] <br /> [[#2|'''{{color|#AD0000|2.}}{{여백|0.5em}}{{color|#000|역사}}''']] <br /> [[#2_1|'''{{여백|0.5em}}{{color|#AD0000|2.1.}}{{여백|0.5em}}{{color|#000|기원}}''']] <br /> [[#2_2|'''{{여백|0.5em}}{{color|#AD0000|2.2.}}{{여백|0.5em}}{{color|#000|공국 성립 이전}}''']] <br /> [[#2_3|'''{{여백|0.5em}}{{color|#AD0000|2.3.}}{{여백|0.5em}}{{color|#000|공국 성립과 반란}}''']] <br /> [[#2_4|'''{{여백|0.5em}}{{color|#AD0000|2.4.}}{{여백|0.5em}}{{color|#000|대전과 중립}}''']] <br /> [[#2_5|'''{{여백|0.5em}}{{color|#AD0000|2.5.}}{{여백|0.5em}}{{color|#000|왕국 선포와 회복}}''']] <br /> [[#2_6|'''{{여백|0.5em}}{{color|#AD0000|2.6.}}{{여백|0.5em}}{{color|#000|1916년 개헌}}''']] <br /> [[#2_7|'''{{여백|0.5em}}{{color|#AD0000|2.7.}}{{여백|0.5em}}{{color|#000|종전 이전}}''']] <br /> [[#2_8|'''{{여백|0.5em}}{{color|#AD0000|2.8.}}{{여백|0.5em}}{{color|#000|종전}}''']] <br /> [[#2_9|'''{{여백|0.5em}}{{color|#AD0000|2.9.}}{{여백|0.5em}}{{color|#000|개혁 및 개발}}''']] <br /> [[#3|'''{{color|#AD0000|3.}}{{여백|0.5em}}{{color|#000|자연 환경}}''']] <br /> [[#4|'''{{color|#AD0000|4.}}{{여백|0.5em}}{{color|#000|정치}}''']] <br /> [[#4_1|'''{{여백|0.5em}}{{color|#AD0000|4.1.}}{{여백|0.5em}}{{color|#000|국왕}}''']] <br /> [[#4_2|'''{{여백|0.5em}}{{color|#AD0000|4.2.}}{{여백|0.5em}}{{color|#000|정부}}''']] <br /> [[#4_2_1|'''{{여백|1em}}{{color|#AD0000|4.2.1.}}{{여백|0.5em}}{{color|#000|수상}}''']] <br /> [[#4_2_2|'''{{여백|1em}}{{color|#AD0000|4.2.2}}{{여백|0.5em}}{{color|#000|각료협의회}}''']] <br /> [[#4_3|'''{{여백|0.5em}}{{color|#AD0000|4.3.}}{{여백|0.5em}}{{color|#000|의회}}''']] <br /> [[#4_3_1|'''{{여백|1em}}{{color|#AD0000|4.3.1.}}{{여백|0.5em}}{{color|#000|총평의회}}''']] <br /> [[#4_3_2|'''{{여백|1em}}{{color|#AD0000|4.3.2.}}{{여백|0.5em}}{{color|#000|국가의회}}''']] <br /> [[#4_4|'''{{여백|0.5em}}{{color|#AD0000|4.4.}}{{여백|0.5em}}{{color|#000|사법}}''']] <br /> [[#5|'''{{color|#AD0000|5.}}{{여백|0.5em}}{{color|#000|행정 구역}}''']] <br /> [[#6|'''{{color|#AD0000|6.}}{{여백|0.5em}}{{color|#000|경제}}''']] <br /> [[#7|'''{{color|#AD0000|7.}}{{여백|0.5em}}{{color|#000|국방}}''']] <br /> [[#8|'''{{color|#AD0000|8.}}{{여백|0.5em}}{{color|#000|사회}}''']] <br /> [[#9|'''{{color|#AD0000|9.}}{{여백|0.5em}}{{color|#000|문화}}''']] <br /> [[#10|'''{{color|#AD0000|10.}}{{여백|0.5em}}{{color|#000|교육}}''']] <br /> [[#11|'''{{color|#AD0000|11.}}{{여백|0.5em}}{{color|#000|외교}}''']] <br /> [[#12|'''{{color|#AD0000|12.}}{{여백|0.5em}}{{color|#000|각주}}''']] <br /> [[#13|'''{{color|#AD0000|13.}}{{여백|0.5em}}{{color|#000|같이 보기}}''']] <br /> </div> </div> </div> </div> <div id=" 1 "></div> == 국명 == 알바니아의 국명은 공식적으로 "알바니아 왕국"(<small>[[알바니아어]]:</small> Mbretëria Shqiptare <small>음브레터리아 슈칩타레</small>)이며, 주로 "알바니아"(<small>[[알바니아어]]:</small> Shqipëri <small>슈치퍼리</small>)라 부른다. 비공식적으로 ''Mbretëria e Shqipërisë''라고도 사용한다. "슈치퍼리"는 [[1555년]] 발간된 [[메샤리]]에서 최초 문증된다. [[17세기]] 무렵부터 그 이전에 사용하던 "아르버리아"(Arbëria) 혹은 "아르버네셔"(Arbëneshë)를 대체한다. 오랫동안 "슈치퍼리"의 어원은 독수리라는 뜻의 ''shqipe'' 혹은 ''shqiponjë''에서 기원했다고 여겨졌지만, [[알바니아어]] 동사인 "분명히 말하다"(<small>[[알바니아어]]:</small> shqiptar <small>슈칩타르</small>) 혹은 "말하다"(<small>[[알바니아어]]:</small> shqiptoj <small>슈칩토이</small>)에서 기원했다. "음브레터리아"는 왕을 뜻하는 "음브레트"(Mbret)에 국가, 영토 등에 붙는 [[접미사]] ''-ëri''가 붙은 정형 명사 단수형이다. "음브레트"는 [[속라틴어]]에서 지도자를 뜻하는 ''imperātus''에서 기원했다. <div id=" 2 "></div> == 역사 == <div id=" 2_1 "></div> === 기원 === {| style=" float: left; " |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15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Gjergj Kastrioti.jpg]]</div> |- | style=" border: 0px; " | [[스컨데르베우 1세]] |- |} | {{여백|0.5em}} |} [[구석기 시대]]와 [[중석기 시대]] 무렵에 알바니아 지역에 현생 인류가 정착하였다. 기원전 3000년 무렵에 [[고대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인도유럽어족]]이 정착하여 청동기 문명을 이루어 남하한 일부 그룹은 [[미케네 문명]]을 이루었다. 고대에는 [[일리리아]]라 불리는 지역에 속했으며, [[아르디에이]]라는 집단이 가장 번성하였다. 이후 [[로마 제국]]과 [[동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7세기부터 [[슬라브족]]들이 남하하여 정착하였다. 9세기와 13세기에 [[불가리아 제1제국]]과 [[세르비아 대공국]]의 침략을 받았고, [[세르비아 대공국]]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아르바논 공국]]과 [[알바니아 왕국]] 등이 [[알바니아인]]의 최초의 국가를 이룬다. 14세기 [[세르비아 제국]]의 침공 이후 여러 공국으로 분열된 알바니아는 [[오스만 제국]]의 침공을 받게 되나 [[1444년]], [[스컨데르베우 1세]]를 중심으로 항전하여 독립을 유지하였다.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점령된 이후 [[알바니아인]]들은 [[오스만 제국]]의 여러 고위직을 차지할 수 있었다. [[쾨프륄루 메흐메드]], [[쾨프륄자드 파질 아흐메드]], [[무함마드 알리]] 등이 그들이다. 1870년 대부터 [[프리즈렌 동맹]]이 결성되어 민족 부흥 운동이 진행되었다. [[카라르나메]]라 불린 강령이 발표되었고, [[프리즈렌 동맹]]은 알바니아 지역의 여러 산자크들을 통합할 것 등을 요구했다. [[베를린 회의]]에서 [[플라브]], [[구시네]] 등의 지역이 [[몬테네그로]]에 할당되자 무력수단을 동원해 막아내었으나 열강의 경고에 의해 철수하고 이후 오스만의 군대에 의해 분쇄되었다. [[1912년]], 다시 봉기를 일으켰고, [[1912년]] [[11월 28일]], [[이스마엘 체말리]]에 의해 [[알바니아 독립 선언|독립을 선언]]한다. [[제1차 발칸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배하고 [[런던 회의 (1913년)|런던 회의]]에서 알바니아의 독립이 인정받는다. <div id=" 2_2 "></div> === 공국 성립 이전 === {| style=" float: right; " | {{여백|0.5em}}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30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Assembly of Vlorë.jpg]]</div> |- | style=" border: 0px; " | [[블로러 회의]] |- |} |} [[1912년]], [[이스마엘 체말리]]를 주도로 알바니아 전역에서 대표들이 모여 [[전알바니아 회의]]가 개최된다. [[제1차 발칸 전쟁]]에서 승전국들은 알바니아를 분할해 점령하기를 원했고, 회의는 이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을 위함이었다. 비록 [[코소보 빌라예트]]의 대표단이 군대에 의해 가로막혀 도착하지 않았음에도 회의는 진행되었고, 제1차 [[블로러 회의]]에서 알바니아의 분할을 막기 위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알바니아 독립 선언|독립을 선언했다]]. [[12월 4일]] 진행된 제2차 [[블로러 회의]]에서 [[알바니아 임시 정부]]와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원로회의]](<small>[[알바니아어]]:</small> Pleqënia <small>플레처니아</small>)가 선포되었다. 의욕적으로 출범한 [[알바니아 임시 정부]]였으나 내우외환의 상태에 빠진다. [[세르비아 왕국]], [[몬테네그로 왕국]], [[그리스 왕국]]은 현재 알바니아 영토의 경계를 침범해 있었으며, 여러 토착 세력과 군벌들은 [[알바니아 임시 정부]]을 인정하지 않았다. [[알바니아 임시 정부]]가 통치하는 지역은 [[블로러]], [[베라트]], [[피에르]]가 전부였다. 그러나 곧 [[런던 조약 (1913년)|런던 조약]]과 [[피렌체 의정서]]의 결과로 알바니아의 경계가 확립되고, 이를 침범한 국가들에 대한 열강의 압박이 이어져 [[세르비아 왕국]]과 [[몬테네그로 왕국]]이 철수하면서 외부적인 위협은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그러나 [[알바니아 임시 정부]]에 등용되었던 [[에사드 톱타니]]가 사임하고 [[두러스]]로 가 자신의 지지세력을 결집해 반정부를 선언함과 동시에 [[중앙알바니아 공화국]]을 선포했다. 이에 [[알바니아 임시 정부]] 측 [[하산 프리슈티나]]는 [[엘바산]]으로 가 새 내각에서 [[에사드 톱타니]]에게 [[알바니아 전쟁부장관|전쟁부장관]]직을 약속하는 대가로 타협하길 원하였으나, 이는 실패하고 결국 무력 충돌이 발생해 [[국제 헌병대]]가 개입해 충돌을 해산한다. [[1914년]] [[1월 9일]]에는 [[청년 튀르크당]]과 [[베키르 피카리]]가 [[아흐메트 이제트]]를 왕으로 옹립하려는 반란이 발생하여 [[국제 헌병대]]가 진압하기도 하였다. 결국 [[알바니아 임시 정부]]는 사임하고, [[에사드 톱타니]]도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과의 타협으로 [[중앙알바니아 공화국]]을 해산하여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가 [[런던 조약 (1913년)|런던 조약]]에 따라 [[알바니아 공국]]의 수립을 위해 그전까지 위임 통치하게 된다. {| style=" float: left; " |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30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Albanian forces in south 1913.jpg]]</div> |- | style=" border: 0px; " | [[1913년]] [[국제 헌병대]] |- |} | {{여백|0.5em}} |} <div id=" 2_3 "></div> === 공국 성립과 반란 === [[1914년]] [[3월 7일]], [[스컨데르베우 2세]]가 [[두러스]]에 상륙했고, 이후 즉위식을 올리며 [[알바니아의 공작]]에 오른다. [[스컨데르베우 2세]]는 [[투르한 퍼르메티]]를 [[알바니아의 수상|수상]]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그에게 내각을 조각할 것을 명했고, [[제1기 퍼르메티 정부]]가 개각한다. 그러나 [[제1기 퍼르메티 정부]]에는 [[알바니아 내무부장관|내무부장관]] 겸 [[알바니아 전쟁부장관|전쟁부장관]]으로 [[에사드 톱타니]]가 등용되었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블로러]]에 있던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의 본부가 [[두러스]]로 이동하였고, [[4월 10일]], [[알바니아의 헌법 (1914년)|헌법]]이 발효되었다. [[알바니아의 헌법 (1914년)|헌법]]에 따라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를 비롯한 여러 정부 기관들이 수립되었고, 행정 구역이 조직되었다. {| style=" float: right; " | {{여백|0.5em}}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30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Prince Wilhelm of Albania.jpg]]</div> |- | style=" border: 0px; " | [[1913년]] [[3월 7일]], [[두러스]]에 도착한 [[스컨데르베우 2세]] |- |} |} [[제1기 퍼르메티 정부]]에서 [[에사드 톱타니]]는 두 장관직을 겸임하면서 정부에 큰 영향을 끼쳤고, 많은 이들로부터 우려를 자아냈다. 그는 변덕스럽긴 하였으나 이미 알바니아의 왕이 되고자 하였으며, 그를 비롯한 권력에 대한 야망이 여러 차례 알바니아의 균열을 가져왔었다. [[4월 10일]], 그의 조카인 [[아흐메트 조골리]]가 [[마티족]]의 새 수장이 되자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아흐메트 조골리]]가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며 체포할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이는 [[스컨데르베우 2세]]의 저지로 무산되었고, [[에사드 톱타니]]는 행동으로 옮기기로 한다. 수도 [[두러스]]로부터 약 10km 떨어진 [[시야크]]에 200여 명의 자신의 무장 병력을 주둔시켰고, [[5월 18일]], [[스컨데르베우 2세]]는 [[에사드 톱타니]]를 해임하고 체포를 명령, 체포 도중 저항하다 수류탄에 폭사했다. 이후 [[5월 20일]], [[제1기 퍼르메티 정부]]가 공식적으로 해산하고 [[제2기 퍼르메티 정부]]가 개각한다. [[제2기 퍼르메티 정부]]에서는 이전 [[제1기 퍼르메티 정부|1기 정부]]에 있던 [[에사드 톱타니]]의 주변인들이 축출되었다. [[에사드 톱타니]]의 사망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5월 21일]], [[카바여]]에서 폭동이 발생하면서 [[알바니아 농민 봉기]]가 시작된다. [[에사드 톱타니]]의 영지인 [[카바여]], [[티라나]], [[크루여]] 등지에서 도합 5천 여명에 달하는 반란군이 모였다. [[에사드 톱타니]]가 사망했기에 초기 반란군은 마땅한 지도부를 꾸리지 못했으나, 차후 [[하지 차밀리]]를 중심으로 [[아리프 히치메티]], [[무사 차지미]], [[무스타파 은드로치]] 등이 지도부를 꾸렸다. 반란군은 [[마티족]]의 중심지인 [[부렐]]과 [[아치프 엘바사니]]의 [[엘바산]] 등 주요 지역을 점령했으나, 북부 [[미르디타족]]과 [[이사 볼레타니]]의 지원군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및 [[루마니아 왕국]] 등 외국의 군사 지원에 기반한 정부군의 군사력 향상 등으로 인해 수세에 몰렸고, [[1914년]] 8월 중순에 이루어진 공세로 기세를 잃고 게릴라전으로 전환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나서 알바니아 동부의 산악 지대에서 남은 게릴라 잔당이 완전히 토벌되었다. [[알바니아 독립 선언]]과 비슷한 시기, [[그리스 왕국]]은 현 알바니아의 국경을 넘어 [[북이피로스]] 지역을 점거했다. 이는 [[런던 조약 (1913년)|런던 조약]] 및 [[피렌체 의정서]]를 바탕으로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가 철수할 것을 요구한 최후통첩의 기간이 다 되어가기 전까지 지속되었다. 그러나 [[그리스 왕국]]은 철수하면서 [[그리스인]]에게 무기를 넘기며, [[2월 28일]], [[북이피로스 자치 공화국]]으로 [[북이피로스 독립 선언|독립을 선언]]한다. [[에사드 톱타니]]를 비롯한 [[제1기 퍼르메티 정부]]의 인사들은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에 반란을 무력으로 진압하고자 지원을 요청했고, 수 천 정의 소총과 대포를 제공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알바니아 농민 봉기]]가 발생하며 당장의 진압은 어려워졌고, [[1915년]]이 되어서야 본격적인 진압에 나설 수 있었다. 그동안 [[북이피로스 자치 공화국]]은 점령지의 [[알바니아인]]들을 학살하는 등 공분을 샀고, 이는 점령지의 [[알바니아인]]으로 하여금 저항 조직을 구축하고 보복적인 [[그리스인]] 학살을 저지르게 했다. [[그리스 왕국]]이 이를 비난하며 개입하고자 하였으나,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가 막아섰고, 개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1916년]], [[퍼르메트]] 전투에서 [[북이피로스 자치 공화국]]은 대패해 [[지로카스터르]]를 내주며 멸망하게 된다. <div id=" 2_4 "></div> === 대전과 중립 === [[1915년]] 11월, [[동맹국]]은 [[세르비아 왕국]]을 [[코소보]]까지 몰아세운다. [[미트로비처]]가 함략되자 [[세르비아 왕국]]은 임시 수도인 [[프리즈렌]]을 포기하고, 항복, 최후의 저항, 후퇴 세 가지의 경우를 고려했다. 이 중 후퇴의 안은 당시 알바니아가 [[알바니아 농민 봉기]]와 [[북이피로스 독립 전쟁]]의 영향으로 세르비아군에게 대항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한 경우에만 시도 가능성이 있었다. 세르비아 정부는 셋으로 나눠졌고, [[11월 24일]], 일부 인사들이 독단적으로 [[동맹국]]에게 항복하면서 분열은 가속화되었다. 나머지 정부 요인들은 최후의 저항과 알바니아를 통한 후퇴로 나뉘어졌고, 전자는 12월 초 분쇄되었다. {| style=" float: right; " | {{여백|0.5em}}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30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Serbian_retreat_through_Albanian_mountains,_1915.jpg]]</div> |- | style=" border: 0px; " | 산을 통해 후퇴하는 세르비아군 |- |} |} [[11월 25일]], 저항을 선택한 세르비아군을 제외한 20만 여 명의 세르비아군이 [[프리즈렌]]에서 [[루머]]-[[푸커]]-[[슈코더르]]를 따라 [[두러스]]로 진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세르비아군은 알바니아나 [[협상국]]의 어떠한 지원도 기대할 수 없었고, 더군나 알바니아 북부의 부족들은 [[제1차 발칸 전쟁]]에서 [[세르비아 왕국]]과 [[몬테네그로 왕국]]이 행한 학살에 대한 복수를 바라고 있었다. 비록 패잔병에 불과했지만 그 숫자가 알바니아 전체 군대―[[국제 헌병대]]와 지역의 민병대―의 몇 십 배에 달했고 [[협상국]]과의 마찰을 바라고 있지 않던 [[알바니아 공국]]은 [[협상국]]의 선박이 알바니아의 항구에 조차하도록 허가하고 그들에게 공식적인 공격 선언은 하지 않는 등 최대한 중립을 지키고자 했다. 그러나 북부 부족들의 개인적인 복수에 대해서도 개입하지 않았고, [[동맹국]]으로 하여금 국경을 개방했다. 세르비아군은 퇴각 이전 거의 모든 무기를 항전을 선택한 이들에게 넘겼기에 북부 부족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또한 11월의 추운 날씨로 피해는 더욱 늘어났다. 그들은 불과 이틀에서 열흘만에 경로를 주파해 [[두러스]]에 도착하였으나, 습격의 결과로 절반의 병력이 죽거나 실종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1916년]] [[1월 3일]], [[협상국]]의 함선이 [[두러스]]에 조차해 살아남은 9만 여 명을 [[이탈리아]]의 [[브린디시]]로 수송하면서 [[세르비아]]의 퇴각은 끝이 난다. <div id=" 2_5 "></div> === 왕국 선포와 회복 ===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열강들의 알바니아에 대한 영향력은 하락했다. [[세르비아 왕국]]의 정부가 알바니아의 영토를 통해 성공적으로 망명한 이후 [[협상국]]은 [[코소보]] 등 [[알바니아인]] 다수 지역을 대가로 [[협상국]]의 편에 서기를 원했으나 [[세르비아 왕국]] 및 [[몬테네그로 왕국]]의 극렬한 저항과 [[런던 조약 (1913년)|런던 조약]]의 철저한 이행을 통한 알바니아 주권 인정을 대가로 중립을 유지하겠다는 [[알바니아 공국]]의 제안에 협상은 흐지부지 되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등 [[동맹국]] 또한 [[코소보]]를 대가로 [[알바니아 공국]]에 접근하였으나 중립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에 물러갔다. 알바니아는 [[알바니아 독립 선언|독립 선언]] 이후 처음으로 안정을 누렸다. 두 번의 반란이 [[알바니아 공국]]을 휩쓸었으나 공국은 버텨내었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두 반란으로 인해 의회 선거는 여러 차례 연기되었고, [[북이피로스 독립 전쟁]]이 마무리되어 가던 [[1916년]] [[2월 26일]]에 이르러 [[1916년 알바니아 국가의회 선거|초회 국가의회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알바니아의 헌법 (1914년)|헌법]]에 따라 4명의 각 종교 대표와 1명의 [[알바니아 은행]] 총재가 고정적으로 임명되었고, [[스컨데르베우 2세]]가 10명의 의원을 또한 임명했다. 투표를 통한 선출은 7개의 산자크에서 각각 3명 씩, 총 21명의 의원을 선출했다. [[1916년]] [[3월 7일]], [[제1대 알바니아 국가의회]]의 개회와 함께 [[스컨데르베우 2세]]는 [[런던 조약 (1913년)|런던 조약]] 당시 [[몬테네그로]]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알바니아의 군주가 공작이 된 것을 왕으로 고치며 대외적으로 알바니아 왕국을 선포하고, [[제1대 알바니아 국가의회|초대 국가의회]]는 [[알바니아의 헌법 (1916년)|새 헌법]]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알바니아 왕국의 선포와 함께 [[스컨데르베우 2세]]는 [[오스만 제국]]의 귀족제를 수용한다. 지역 유지나 [[알바니아 농민 봉기]] 등 정부에 협력한 이들에 대해 [[파샤]](<small>[[알바니아어]]:</small> Pasha), [[베이]](<small>[[알바니아어]]:</small> Bej), [[아가이]](<small>[[알바니아어]]:</small> Agai)으로 차등해 귀족위를 내렸다. 또한 상원인 [[알바니아 총평의회]](<small>[[알바니아어]]:</small> Këshilli i Përgjithshëm <small>커실리 이 퍼르지스섬</small>)를 신설해 그들로 구성된 귀족원을 꾸렸다.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는 귀족과 귀족에 의해 추천된 이들로 구성되어, 전자의 경우 종신의 임기를 지니고, 후자의 경우 7년의 임기를 지닌다. 추천의원의 경우 의석과 함께 본인에 한해 귀족과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 style=" float: right; " | {{여백|0.5em}}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15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Aqif Elb.jpg]]</div> |- | style=" border: 0px; " | [[아치프 엘바사니]] |- |} |} [[1916년]] [[3월 7일]], [[스컨데르베우 2세]]는 [[아치프 엘바사니]]를 [[알바니아의 수상]]으로 임명한다. [[엘바사니 정부]]를 구성한 [[아치프 엘바사니]]는 [[프렌크 비버 도다]]와 [[이사 볼레타니]], [[아흐메트 조골리]] 등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친정부 인사들을 등용하며, 지역 유지들의 민병대를 해산하고자 한다. 셋의 개인 사병만 해도 1만 여 명에 이르렀고, [[3월 10일]],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민병대의 해산과 함께 [[알바니아 왕립군]]을 창설한다. 알바니아 부족들에게 있어서 민병대의 해산은 가장 치욕적인 것으로서 강한 반발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귀족 임명과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 개회식에 참여하기 위해 [[두러스]]에 방문한 상태였고, 곧바로 [[에피다믄 중대]]와 [[국제 헌병대]]에 의해 체포되어 무력화되었다. 주요 유지들의 체포로 반발은 예상보다 약해졌으나 그럼에도 전국적인 소요가 발생했다. 하지만 그러한 소요들도 몇 개월만에 진압되었고, 알바니아 전역의 민병대들은 해산된다. [[알바니아 독립 선언]] 이후 알바니아의 경제는 중앙은행 없이 금본위제로서 [[프랑화]]를 기준으로 한 다양한 화폐가 유통되며 혼란스러웠다. [[이스마엘 체말리]]의 [[알바니아 임시 정부]] 시기 중앙은행을 설립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실패하였고, 두 차례의 반란을 거치며 다시금 중앙은행의 설립이 시도된다. 그러나 [[1916년]] 당시 유럽은 [[제1차 세계 대전]]으로 모든 참전국이 전쟁에 막대한 지출을 이루고 있었고, 결국 남은 선택지는 [[스위스]]이었다. [[1916년]] 5월, [[알바니아 외무부장관|외무부장관]] [[메흐메드 코니차]]는 대표단을 이끌고 [[알바니아 국립은행]]의 설립을 위해 [[스위스]]로 향했다. [[1916년]] [[6월 11일]], [[바젤 상업 은행]]을 비롯한 여러 은행과 투자자의 투자금을 통해 [[알바니아 국립은행]](<small>[[알바니아어]]:</small> Banka Kombëtare e Shqipërisë <small>반카 콤버타레 에 슈치퍼리저</small>)을 설립하고, 공식 화폐로 [[알바니아 컨데르|컨데르]](<small>[[알바니아어]]:</small> Kënder)를 발행한다. <div id=" 2_6 "></div> === 1916년 개헌 === [[알바니아의 헌법 (1916년)|1916년 헌법]]은 이전에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의 [[알바니아의 헌법 (1914년)|헌법]]과 달리 오로지 [[알바니아인]]에 의한 것으로,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에 비해 알바니아 내부 상황에 밝은 이들이 작성하였다. [[알바니아의 헌법 (1914년)|1914년 헌법]]의 1장이 알바니아를 공국으로 하고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의 권한을 인정했던 것과 달리, 국채를 왕국으로 하며 [[국제 통제 위원회 (알바니아)|국제 통제 위원회]]에 대한 내용은 몇몇 부분을 수정해 주체를 [[알바니아의 왕]]으로 하여 2장으로 옮겼다. [[스컨데르베우 2세]]는 1장과 2장에 걸쳐 광범위하게 개입해 왕권을 높이고자 했다. [[아치프 엘바사니]]는 강력한 통치자가 필요하다는 생각 아래 [[스컨데르베우 2세]]의 계획을 도왔다. [[알바니아 내무부장관|내무부장관]] [[아흐메트 조골리]] 또한 2장과 3장에 걸쳐 왕권을 돕는 조항을 작성했다.<ref>3장은 인민의 권리에 대한 것으로 언론의 자유나 집회의 자유 등 왕권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해 추가 조항을 작성하였다.</ref> 이에 [[메흐디 프라셔리]]를 비롯한 자유주의적 성향을 지닌 의원들이 반발하였고, 이들은 알바니아 최초의 정당인 [[알바니아 인민 자유당]](<small>[[알바니아어]]:</small> Partia e Lirisë së Popullit Shqiptar <small>파르티아 에 리리서 서 포풀리트 슈칩타르</small>)를 조직하였다. 3장의 주요 논건은 기존 부족들의 전통에 대한 것이었다. 그들은 카눈이라하는 각 부족 마다의 관습법을 지니고 있었고, 이 카눈은 서로 다른 부족끼리 암살 등 복수에 대해 허가하고 있었다. [[아치프 엘바사니]]나 [[아흐메트 조골리]], [[프렌크 비버 도다]] 등 민병대를 해산하고 그에 따른 반란을 진압한 이들은 수 많은 이들이 카눈에 바탕한 복수를 희망하고 있었고, 이는 그들의 군주인 [[스컨데르베우 2세]] 또한 예외가 아니였다. 그러나 이는 민병대 해산 보다 심한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엘레즈 이슈피]]와 [[하산 프리슈티나]]를 중심으로 [[북부동맹]](<small>[[알바니아어]]:</small> Ligë e Veriut <small>리거 에 베리우트</small>)를 구성했다. [[북부동맹]] 뿐 아니라 부족들의 강력한 반발에 카눈의 폐지는 실패했으나 '피의 복수'(<small>[[알바니아어]]:</small> Gjakmarrja <small>자크마리아</small>)는 차후 민법을 작성하며 불법화시켰다. 4장은 입법부에 대한 것으로, 기존 36석이던 의석을 증가시키기로 하였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일명 선출의원과 [[알비나아의 왕|국왕]]에 의해 지명되는 일명 지명의원, 법적으로 종교 단체의 대표자나 정부 각료를 지정하는 일명 지정의원으로 의견이 나뉘었다. 우선 선출의원의 경우 기존에는 각 산자쿠 당 3명의 의원을 간접 선거로 선출하여 총 2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는데 이들의 수를 늘리고자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각 산자크 마다 동일한 수의 의원을 선출하자는 이들과 인구에 비례하여 의원의 수를 정하자는 이들로 나뉘어졌다. 북부에 비해 남부가 인구가 많았으며, 이 때문에 북부 부족들에 기반한 [[북부동맹]]은 인구 비례에 따른 의석 지정에 반대했고, [[셰프체트 버를라치]]와 같은 남부 지주들은 인구 비례에 따른 의석 지정을 찬성한다. [[아치프 엘바사니]]가 [[북부동맹]]의 손을 들어주며 선출의원은 각 산자쿠에서 6명을 선출하여 총 42개의 의석이 배분되었다. 지명의원에 경우 [[알바니아 인민 자유당]]이 증설을 반대하고 오히려 축소를 주장했으나 기존 10명에서 25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지정의원의 경우 [[이슬람교]], [[로마 카톨릭]], [[동방정교회]], [[벡타시 종단]], 네 종교 단체에서 한 명의 대표자를 선출하고 [[알바니아 국립은행]] 총제가 1석을 차지했다. 일부 종교 지도자들은 차등적인 의석 수를 주장했으나 대부분의 의원이 이를 통한 종교 갈등을 우려하며 획일적인 증가를 결정했고 각 1석에서 각 2석으로 증가했다. 최종적으로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 의석은 36석에서 76석으로 증가하였다. 5장은 정부기관에 대한 것으로 기존에 세세하게 서술된 정부기관의 조직에 대해서는 별개의 법으로 대신 서술하기로 하였다. 6장은 행정 구역과 각 행정구역의 행정책임자, 지방의회에 대한 것으로 지방 의회 의석의 수를 조정했다. 7장은 재무에 대한 내용이었으나 이를 4장으로 이동시켰으며, 대신 국토개발에 대해 다루었다. 8장은 군대에 대한 것으로 [[국제 헌병대]]와 [[에피다믄 중대]]를 기원으로 한 [[알바니아 왕실근위대]], [[알바니아 왕립 국가군]]을 명시했다. 9장과 10장, 11장, 12장은 각각 법무와 종교, 교육, 토지에 관한 것으로 별다른 변경 사항 없이 유지되었다. 기존 14장은 산업에 관한 것으로 이전에 비해 많은 부분을 삭제하고 독립된 법으로 작성하였다. 13장은 체신과 통신에 대한 것으로 내용을 유지하였다. 14장은 행정법원에 대한 것으로 마찬가지로 유지시켰다. 외에도 총칙을 추가하여 헌법의 공표, 개정<ref>의석의 2/3 이상의 찬성</ref>, 항 삭제, 그리고 특수한 경우<ref>2장에 추가</ref> 일부 헌법<ref>주로 3장</ref>이 정지될 수 있음을 명기했다. <div id=" 2_7 "></div> === 종전 이전 === 대중적인 요구는 토지 개혁에 있었다. 지주의 약화를 원한 [[아치프 엘바사니]] 또한 토지를 개혁하고자 했다. 그러나 [[아치프 엘바사니]]의 정적 중 한 명이자 [[엘바산]]의 대지주인 [[셰프체트 버를라치]]를 중심으로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의 지주 권리를 옹호하는 이들은 [[아치프 엘바사니]]의 토지 개혁에 제동을 건다. [[1916년]] 10월, 토지 개혁 반대론자들은 [[통합당 (알바니아)|통합당]](<small>[[알바니아어]]:</small> Partia e Bashkuar <small>파르티아 에 바슈쿠아르</small>)을 설립한다. 그러자 [[아치프 엘바사니]] 또한 개혁주의자들을 모아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small>[[알바니아어]]:</small> Partia Popullore <small>파르티아 포풀로레</small>)을 설립한다. [[1917년]], [[동맹국]]이 [[코소보]]를 포함한 [[알바니아인]] 다수 지역을 대가로 접근한 것을 [[엘바사니 정부]]가 거부하자 [[북부동맹]]의 [[하산 프리슈티나]] 등 [[코소보]] 인사들은 이를 규탄하며 [[코소보]] 합병을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나 [[바이람 페부지우]]를 중심으로 [[북부동맹]] 당 내 반대파는 [[코소보]] 합병을 대가로 하는 참전에 그리 우호적이지 않았고, 이에 [[하산 프리슈티나]] 등 주요 코소보 인사들은 반발하며 탈당했다. 이후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small>[[알바니아어]]:</small> Komiteti "Mbrojtja Kombëtare e Kosovës" <small>코미테티 "음브로이티아 콤버타레 에 코소버스"</small>)를 창설하며 의원직을 사퇴하는 동시에 [[코소보]] 지역으로 넘어가 [[카차크 운동]]을 조직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과 협력했다. {| style=" float: left; " |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30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Territory of KMKK in 1918.png]]</div> |- | style=" border: 0px; " | [[1918년]] 말,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의 점령지 |- |} | {{여백|0.5em}} |} [[1918년]] 가을에 들어서 [[협상국]]은 [[발칸 반도]] 남쪽의 전선에서 [[마케도니아]]를 향한 공세를 개시하였다. [[동맹국]]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던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도 이를 피해갈 수 없어 보였다. 그러나 [[협상국]]은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와 적대하는 것을 택하지 않고 오히려 [[코소보]] 지역에 대해 강한 통제력을 지니고 있는 그들을 회유하여 전세에 유리하게 하고자 했다.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자코바]], [[프리슈티나]], [[미트로비차]] 등의 지역을 통제하고 있었으나, [[슈쿠피]], [[테토바]] 등 북부 [[마케도니아]]의 [[알바니아인]] 다수 지역에 대해서는 [[불가리아 왕국]]과의 마찰 끝에 영향력을 거세당했기에 [[동맹국]]에 대한 불만은 있었다. 다만 [[협상국]]의 약속은 그들의 동맹인 [[세르비아 왕국]]과 [[몬테네그로 왕국]]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이율배반적인 태도라 하여 이들을 신용하기 꺼려한 여론도 존재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카드리 프리슈티나]]는 [[협상국]]과 협력을 약속하고 [[불가리아 왕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뒤를 공격, [[발칸 반도]]의 전세에 영향을 크게 끼쳤다. [[9월 30일]], [[불가리아 왕국]]은 항복했고,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마케도니아]] 북부에 대한 지배를 인정 받을 수 있다는 기대에 휩싸였다. [[10월 4일]], [[프레셰보]]에서 세르비아군과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 간의 교전이 발생한다. [[세르비아 왕국]]은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와 [[협상국]] 사이의 밀약에 대해 알지도 못했거니와 그들에게 있어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동맹국]]의 동맹으로서 [[세르비아 왕국]]의 영토를 불법 점거한 집단일 뿐이었다. [[프레셰보]]에서의 교전을 시작으로 [[오흐리드]], [[테토바]], [[슈쿠피]] 등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 남부 경계 전역에서 세르비아군의 공격이 개시되었고, [[카드리 프리슈티나]]는 영토를 약속한 [[영국]]에 제지를 요청하나 무시당한다. [[영국]]이 약속을 이행할 의지를 보이지 않음을 확인한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총력적인 저항을 개시한다. [[세르비아 왕국]]은 총 2개 군단을 투입한데 비해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1개 군단 규모의 민병대가 유일했다. 수 차례의 전투 모두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의 패배로 귀결되자 중요 거점을 포기하고 게릴라전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전투는 수 년 간 지속되었다. <div id=" 2_8 "></div> === 종전 === {| style=" float: right; " | {{여백|0.5em}}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300px; " |- | sty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Scsa kingdom provinces 1920 1922 en.png]]</div> |- | style=" border: 0px; " | [[1920년]]~[[1922년]] [[유고슬라비아 왕국|세르브인 크로아트인 슬로벤인 알바니아인 왕국]]의 포크라진 |- |} |}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함께 이루어진 [[파리 강화 회의]]에 알바니아와 [[코소보 국가 통제 위원회]] 모두 사절단을 보냈다. 양측 모두 [[코소보]]를 비롯한 [[알바니아계 빌라예트]]의 알바니아 통합을 요구했으나,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수립 등 [[세르비아 왕국]]과 [[그리스 왕국]]의 주권을 우선시한 열강에 의해 반단되었다.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전쟁 도중 [[영국]]의 밀약을 바탕으로 약속한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으나 반려되었고, [[미국]]의 [[우드로 윌슨]]의 주장에 의한 [[코소보 포크라진]]의 수립과 자치권 인정으로 타협되었다. 물론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이에 불만을 품었고, 이는 이른 시일 [[코소보-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발발케 한다. 알바니아는 [[파리 강화 회의]]에서 왕국의 지위를 인정받았으나, 이익 증대는 총체적으로 실패했다. 그러나 그를 통해 수립된 [[국제 연맹]]은 [[1920년]] [[12월 17일]], 알바니아의 주권과 가입을 인정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정체되어 있던 근대화는 종전 이후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엘바사니 정부]] 수립과 동시에 [[알바니아 교육부장관|교육부장관]] [[루이지 구라쿠치]]는 초등 교육의 의무화를 추진하며, [[두러스]]에 고등교육기관을 수립하고자 했으나 광범위한 전시 상황과 고립된 외교 상황, 부족한 자금 상황에 따라 보류되어 왔다.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국제 연맹]] 가입을 통해 다시금 시도되었고, [[1919년]] [[9월 11일]], [[두러스]]에 알바니아 최초의 대학인 [[스컨데르베우 왕립 대학교]](<small>[[알바니아어]]:</small> Universiteti Mbretëror i Skënderbeu <small>우니베르시테티 음브레러로르 이 스컨데르베우</small>)가 창립되었다. 외에도 초등 교육 과정 이수자가 나타남에 따라 각 산자쿠를 중심으로 중등 교육 시설을 증설하고 산업화에 대비한 직업 교육 시설을 [[두러스]]나 [[블로러]] 등지를 중심으로 설치하기도 하였다. 산업화는 2년에 걸쳐 정비된 행정과 토지 개혁, 초등 교육 정책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룩되었다. 또한 [[제1차 세계 대전]]의 종전과 [[국제 연맹]] 가입 등을 통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열강으로 하여금 투자를 받았다. 이러한 해외 자본 유치를 통해 [[두러스]]와 [[티라나]]를 잇는 [[두러스-티라나 철도]]를 시작으로 [[두러스]]와 [[블로러]] 등 항만 도시를 중심으로 철도가 건설되기 시작한다. 산업화 초기 주요 산업은 [[섬유산업]]과 [[석유 산업]]이었다. 북부 산악지대의 목축업으로부터 원자재를 공급하기 쉬운 [[두러스]], [[티라나]], [[슈코드라]] 등 북서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발전한다. [[석유 산업]]의 경우 [[루마니아]] 다음으로 [[발칸 반도]] 석유 매장량이 많아 [[미국]]과 [[독일]] 등 [[석유 산업]]이 발전한 나라의 전문가를 초청해 [[1920년]] [[2월 1일]], 석유 기업이자 국영 기업인 [[알바니아 석유회사]](<small>[[알바니아어]]:</small> Kompania Shqiptare e Naftës <small>콤파니아 슈칩타레 에 나프터스</small>)를 설립했다. [[1920년]], [[쿠초버]] 일대에 최초의 유전이 세워졌으며, 다음해, [[파토스]]에도 유전이 건설되었다. 유전의 개발은 각각 [[베라트]]와 [[피에르]]의 산업화를 불러 일으켰다. [[1920년]] [[2월 28일]], [[1920년 알바니아 국가의회 선거|제2대 국가의회 선거]]가 실시된다. [[알바니아의 헌법 (1916년)|1916년 개헌]]으로 인해 각 산자쿠 당 3석의 의석이 배정되던 것이 5석으로 증가됐으며, [[알바니아의 왕|음브레트]]에 의해 지명되는 지명의원이 10석에서 25석으로 느는 등 총 36석에서 76석으로 추가되었다. [[제2대 알바니아 국가의회|2대 국가의회]]는 [[3월 9일]] 개회했다. [[스컨데르베우 2세]]의 지지 세력이 지명의원으로 대거 선출되고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에 가입하면서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은 76석 중 37석을 얻어 제1당이 된다. [[알바니아 인민 자유당]]이 11석, [[통합당 (알바니아)|통합당]]이 7석, [[북부동맹 (알바니아)|북부동맹]]이 4석을 차지하였다. 비록 지명의원을 제외하고도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은 21석을 얻어 제1당에 다름이 없으나 지명의원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민의에 영향을 받지 않은 의석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사실에 야당은 크게 반발하였다. {| style=" float: left; " | {| class=" infobox " style=" border: 2px solid #AD0000; float:rigth; width: 150px; " |- | style=" vertical-align: middle; border: 0px; " | <div style="margin: -4.0px -9.0px">[[파일:Ahmet Zogolli.jpg]]</div> |- | style=" border: 0px; " | [[아흐메트 조골리]] |- |} | {{여백|0.5em}} |} 과반수 가량의 의석을 차지한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에게는 파벌 정치가 몰아쳤다. 이전 국가의회 의원 중 무소속 의원의 입당과 지명의원 출신의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 의석은 대부분이 [[스컨데르베우 2세]]의 의중에 의한 것이었다. 37석 중 절반에 달하는 의원이 근왕파였고, 이들는 [[루이지 구라쿠치]]를 중심으로 한 중도좌파 성향의 개혁파와의 갈등을 빚었다. [[알바니아 농민 봉기]] 당시 공을 세운 [[아흐메트 조골리]]는 [[알바니아 내무부장관|내무부장관]]으로서 권위주의적인 정책들을 피력하며 얻은 [[스컨데르베우 2세]]의 신임을 바탕으로 [[프렌크 비버 도다]]를 재치고 근왕파의 수장으로 올라섰다. [[엘바사니 정부]]의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은 중도파인 [[아치프 엘바사니]], 개혁파인 [[루이지 구라쿠치]], 근왕파인 [[아흐메트 조골리]]를 중심으로 나뉘어졌다. 중도파는 그 수가 적었으나, [[아치프 엘바사니]]는 무소속 장관들을 규합해 세력의 균형을 맞췄다. [[파리 강화 회의]] 이후 [[유고슬라비아 왕국|세르브인 크로아트인 슬로벤인 알바니아인 왕국]]<ref>이하 SCSA 왕국</ref> 내에 수립된 [[코소보 포크라진]]를 바탕으로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정당으로서 활동을 겸했다. 총선에서 [[유고슬라비아 공산당]], [[제미예트]]와 함께 [[코소보 포크라진]]의 의석을 나눠가졌으며, [[코소보 포크라진]] 수립 과정에서 [[세르비아 포크라진]]으로 넘어간 전[[코소보 빌라예트]] 지역에서도 크게 선전한다. 그러나 [[알바니아인]]을 비롯한 무슬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공통점이 있었으나 [[인민급진당]]과 연정을 행하는 등 온건적인 모습을 보이는 [[제미예트]]와 갈등하게 된다. [[1921년]], 선출된 제헌의회를 통해 [[유고슬라비아 왕국|SCSA 왕국]]의 헌법을 제정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과정에서 [[코소보 국가 방위 위원회]]는 [[포크라진]]을 폐지하고 [[단일 국가]]로서 [[오블라스트스]]를 수립하는 건과 그로 인한 결과물에 크게 반발했고, [[크로아트인]] 및 [[슬로벤인]] 등의 정당과 같이 보이콧했다. 그러나 결국 [[6월 28일]], [[비도브단 헌법]]이 통과되고 [[코소보 포크라진]]은 폐지된다. <div id=" 2_9 "></div> === 개혁 및 개발 === [[알바니아 농민 반란]]을 촉발시킨 원인 중 하나인 토지 개혁의 부재는 [[1920년]]까지 개선되지 못했다. [[통합당 (알바니아)|통합당]]은 36석 중 3석의 의석밖에 지니지 못했으나, 여당인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이 7석, 나머지 두 야당 또한 동일한 3석을 차지했을 정도로 [[통합당 (알바니아)|통합당]]의 반대를 돌파할 만큼 조직적이지도, 의견이 통일되지도 않았었다. [[통합당 (알바니아)|통합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원들은 토지 개혁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것은 절대 지주에게 이익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였으나, 각 의원 간 의견 차이는 새로운 토지법의 제정을 늦췄고, 결국 [[제1대 알바니아 국가의회|초대 국가의회]]가 끝날 때까지 종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제2대 알바니아 국가의회]]에서 [[대중당 (알바니아)|대중당]]은 37석이라는 과반에 달하는 의석을 차지했고, 급진적인 [[알바니아 인민 자유당]] 또한 11석을 얻으며 제1야당의 자리를 차지했다. [[알바니아 인민 자유당]]은 [[알바니아 농업부장관|농업부장관]]직을 대가로 일부 급진적인 내용을 수정했고, 마침내 토지 개혁안이 통과가 된다. [[알바니아 국가의회|국가의회]]를 통과한 법안은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를 통과해야 하는데, [[알바니아 총평의회|총평의회]] 의원은 대부분 [[스컨데르베우 2세]]와 [[엘바사니 정부]]의 의중에 따라 지명된 이들이었기에 법안 통과에 문제는 없었다. 마침내 [[1921년]] [[12월 11일]], [[농지개혁법]]이 공포된다. <div id=" 3 "></div> == 자연 환경 == <div id=" 4 "></div> == 정치 == <div id=" 4_1 "></div> === 국왕 === {{알바니아의 음브레트}} <div id=" 4_2 "></div> === 정부 === <div id=" 4_2_1 "></div> ==== 수상 ==== <div id=" 4_2_2 "></div> ==== 각료협의회 ==== {{알바니아의 역대 각료협의회}} <div id=" 4_3 "></div> === 의회 === <div id=" 4_3_1 "></div> ==== 총평의회 ==== <div id=" 4_3_2 "></div> ==== 국가의회 ==== <div id=" 4_4 "></div> === 사법 === <div id=" 5 "></div> == 행정 구역 == {{알바니아의 산자쿠}} 알바니아의 행정 구역은 산자쿠(<small>[[알바니아어]]:</small> Sanxhaku), 카자야(<small>[[알바니나어]]:</small> Kazaja), 나히아(<small>[[알바니아어]]:</small> Nahia)로 구성된다. 수도인 [[두러스]]를 포함한 18개의 산자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산자쿠는 투표로 각각 5년과 3년마다 뮈테사리피(<small>[[알바니아어]]:</small> Mytesafiri)와 산자쿠 평의회(<small>[[알바니아어]]:</small> Këshilli i sanxhakut <small>커실리 이 산자쿠트</small>) 의원을 선출한다. 산자쿠는 카자야로 구성되며, 카자야의 지도자인 카이메카이(<small>[[알바니나어]]:</small> Kajmekami)는 뮈테사리피에 의해 선출된다. 카자야의 입법 기관인 카자야 평의회(<small>[[알바니아어]]:</small> Këshilli kazasë <small>커실리 카자서</small>)는 법률를 바탕으로 뮈테사리피에 의해 선출된 _명의 의원과 투표로 선출된 의원으로 구성된다. <div id=" 6 "></div> == 경제 == <div id=" 7 "></div> == 국방 == <div id=" 8 "></div> == 사회 == <div id=" 9 "></div> == 문화 == <div id=" 10 "></div> == 교육 == <div id=" 11 "></div> == 외교 == <div id=" 12 "></div> == 각주 == {{각주}} <div id=" 13 "></div> == 같이 보기 == [[분류:무엇보다도]] [[분류:알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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