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도어 (브레이브 히어로 유니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2025년 9월 24일 (수) 16:34 기준 최신판

특징

중세 한국어처럼'ㅅ', 'ㅎ'을 어말에서 [ㄷ]으로 발음하지 않고 [ㅅ]으로 발음한다.
중세 한국어처럼 겹자음을 전부 발음한다.
현대 한국어와 같이 된소리가 각자 병서로 표기가 바뀌었다.
슴다체를 사용한다.
한국어에서 'ㅜ','ㅡ'로 바뀐 것이 제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처럼 초성 또는 종성 'ㅂ'으로 남았다. 예) 싸우다 → 쌉다, 지우다 → 지브다^[1], 더워 → 덥어, 추워 → 춥어

어휘

율도어	국제음성기호	한국어
가라		가래
가얌이		개미
가울		가오리
강생이	kɐsɛŋi	강아지
곰다래		곰취
구루		골, 고을
구묵		구멍
궹이	kweŋi	고양이
갸이	kjɐi	걔
기^[2]	kiː	게(蟹)
기^[3], 그이^[4]	kiː, kɯi	그(其)
기제		그제
나랏히-		나란히-
나믁^[5]		나무(木)
나이		나(我)
나희		우리(吾等)
나라시^[6]^[7]		날, 칼날
남울(藍蔚)		나물
남차(藍菜), 소차(蔬菜), 야차(野菜)		채소(菜蔬)
너이		너(汝)
노나-		나누-(分)
누리, 뉘		세상(世), 평생
누웨		누에(蠶)
니야기		이야기
닐굽		일곱(七)
다라		다락
달기		닭(鷄)
돌갖		도라지
돗기		돼지(豚)
두텁이		두꺼비
마리		마
마산		마흔(卌)
마슬		마을(村), 마실
맹글다		만들다
몯다		모으다(集)
몰개		모래(沙)
무숨		무슨, 무엇
미리		미르(龍)
바라		바로
바외		바위
분당, 탕분, 분탕, 설탕		설탕
사름		사람
사늘하-		서늘하-, 싸늘하-
새비		새우
설겆이		설거지
설당분(雪糖粉)		슈가파우더
손씨		솜씨
수루		수레
여듧		여덟(八)
여슷		여섯(六)
-의게		-에게
쟈이		쟤
저슬		겨울(冬)
쥉이	t͡s⁽ʰ⁾weŋi	쥐
지지바이	t͡s⁽ʰ⁾id͡z⁽ʱ⁾ibɐi	여자, 계집
톳기		토끼(兎)
하제		내일
한아바이		할아버지
홀(忽)		고을
따우		따위

한자음

자(字)	율도어 한자음	한국어 한자음
內	나	내
麗	례(예)	려(여)
芍	삭	작
蒜	선	산
祘	산, 성	산
倭	와	왜
矮	얘	왜
邑	웁, 읍	읍
菜	차	채

예문

각주

↑ '지브다'의 경우 '집다'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지브다'로 발음한 것이 그대로 표준어가 되었다.
↑ 장음으로 발음한다.
↑ 장음으로 발음한다.
↑ 선주방언, 평성방언, 란주방언에서 주로 쓰며 이 단어도 표준어이다.
↑ 일부 방언에서는 나묵으로 쓰는데 골, <templatestyles src="틀:첫가끝/styles.css" />구ᇚ은 구루,구묵으로 변화했는데 <templatestyles src="틀:첫가끝/styles.css" />나ᇚ은 나믁으로 바뀌었으니 오히려 방언쪽이 일관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도 연성방언은 믁의 중성을 발음할 때 [ㅜ]뒤에 [ㅡ]를 빠르게 발음한다. 또한 양순음 뒤에 오는 ㅡ가 ㅜ로 바뀌지 않았는지도 의문이다.
↑ 본래는 평성방언이다.
↑ 본래는 칼날을 의미하지만 '칼날을 손질한다.'는 뜻의 '나라시를 하다'로도 쓰인다. '날을 친다'라고도 쓸 수 있다. 다만 '날을 하다', '날을 맹글다'는 '칼을 만들다.'라는 의미이므로 아예 다른 말이다.

[1] '지브다'의 경우 '집다'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지브다'로 발음한 것이 그대로 표준어가 되었다.

[2] 장음으로 발음한다.

[3] 장음으로 발음한다.

[4] 선주방언, 평성방언, 란주방언에서 주로 쓰며 이 단어도 표준어이다.

[5] 일부 방언에서는 나묵으로 쓰는데 골, <templatestyles src="틀:첫가끝/styles.css" />구ᇚ은 구루,구묵으로 변화했는데 <templatestyles src="틀:첫가끝/styles.css" />나ᇚ은 나믁으로 바뀌었으니 오히려 방언쪽이 일관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도 연성방언은 믁의 중성을 발음할 때 [ㅜ]뒤에 [ㅡ]를 빠르게 발음한다. 또한 양순음 뒤에 오는 ㅡ가 ㅜ로 바뀌지 않았는지도 의문이다.

[6] 본래는 평성방언이다.

[7] 본래는 칼날을 의미하지만 '칼날을 손질한다.'는 뜻의 '나라시를 하다'로도 쓰인다. '날을 친다'라고도 쓸 수 있다. 다만 '날을 하다', '날을 맹글다'는 '칼을 만들다.'라는 의미이므로 아예 다른 말이다.

[1]

[2]

[3]

[4]

[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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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스피리츠 유니버스}}
+{{브레이브 히어로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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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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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세 한국어처럼 겹자음을 전부 발음한다.
 * 현대 한국어와 같이 된소리가 각자 병서로 표기가 바뀌었다.
-* 함경도 북부 방언처럼 슴다체를 사용한다.
+* 슴다체를 사용한다.
 * 한국어에서 'ㅜ','ㅡ'로 바뀐 것이 제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처럼 초성 또는 종성 'ㅂ'으로 남았다. 예) 싸우다 → 쌉다, 지우다 → 지브다<ref>'지브다'의 경우 '집다'와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지브다'로 발음한 것이 그대로 표준어가 되었다.</ref>, 더워 → 덥어, 추워 → 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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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시<ref>본래는 평성방언이다.</ref><ref>본래는 칼날을 의미하지만 '칼날을 손질한다.'는 뜻의 '나라시를 하다'로도 쓰인다. '날을 친다'라고도 쓸 수 있다. 다만 '날을 하다', '날을 맹글다'는 '칼을 만들다.'라는 의미이므로 아예 다른 말이다.</ref>|| ||날,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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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울(藍蔚)||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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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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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글다|| ||만들다
+|-
+||몯다|| ||모으다(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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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개|| ||모래(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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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슴|| ||무슨, 무엇
+||무숨|| ||무슨,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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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외||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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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겆이||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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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당분(雪糖粉)|| ||슈가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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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씨||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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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祘||산, 성||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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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倭||예|| ||왜
+||倭||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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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矮||얘|| ||왜
+|-
+||邑||웁, 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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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菜||차||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