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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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하게 알고 지내던 [[스즈미야 하루히]]에 의해 정계에 입문하였다. | |||
본래 간사장의 자리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유력했으나, 하루히가 재무상의 자리를 노리고 스스로 포기함에 따라 그의 정치적 후견인이라 할 수 있는 코사카가 간사장의 자리를 맡았다. 물론 막후에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코사카 호노카 역시 자신의 목소리를 관철하면서, 스즈미야와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이다.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개신)|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카기 쓰요시]] 문부상의 지역구인 [[후쿠이현 제2구]]에 출마했다. 본래 [[도쿄도 제6구]]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이 자진하여 다카기 문부상과 항쟁하고 싶다는 이유로 셀프 공천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당의 선거를 총괄하는 간사장으로서, 다른 지역구의 유세까지 돌아야하는 상황이었고, 다카기 의원의 기반이 막강했기에, 여론조사에서는 최대 54%대 30%까지 밀리며 당선이 불확실하였다.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개신)|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카기 쓰요시]] 문부상의 지역구인 [[후쿠이현 제2구]]에 출마했다. 본래 [[도쿄도 제6구]]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이 자진하여 다카기 문부상과 항쟁하고 싶다는 이유로 셀프 공천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당의 선거를 총괄하는 간사장으로서, 다른 지역구의 유세까지 돌아야하는 상황이었고, 다카기 의원의 기반이 막강했기에, 여론조사에서는 최대 54%대 30%까지 밀리며 당선이 불확실하였다. | ||
그러나 점차 통일교로 인한 자민당의 심판 여론이 높아지고, 코사카 | 그러나 점차 통일교로 인한 자민당의 심판 여론이 높아지고, 코사카 후보가 감동적인 연설로 후쿠이현의 주민들의 마음을 끌어모은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50.6% 대 49.4%'''로 근소히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개표 93% 시점에서 당선이 확정되었고 실제 결과에서는 '''52.57% 대 47.43%'''로 다카기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후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위 프로필의 사진은 이 때를 찍은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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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7년 08월 03일 (34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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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 에도가와구 | |||
| 현직 | 개신당 간사장 제50대 중의원 의원 (후쿠이현 제2구) | ||
| 서명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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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일본의 정치인. 후쿠이현 제2구의 중의원이자, 개신당의 제2인자인 간사장이다.
상세
생애
정계 입문
평소 친하게 알고 지내던 스즈미야 하루히에 의해 정계에 입문하였다.
본래 간사장의 자리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유력했으나, 하루히가 재무상의 자리를 노리고 스스로 포기함에 따라 그의 정치적 후견인이라 할 수 있는 코사카가 간사장의 자리를 맡았다. 물론 막후에는 스즈미야 하루히가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코사카 호노카 역시 자신의 목소리를 관철하면서, 스즈미야와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이다.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다카기 쓰요시 문부상의 지역구인 후쿠이현 제2구에 출마했다. 본래 도쿄도 제6구에 출마할 예정이었으나, 자신이 자진하여 다카기 문부상과 항쟁하고 싶다는 이유로 셀프 공천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당의 선거를 총괄하는 간사장으로서, 다른 지역구의 유세까지 돌아야하는 상황이었고, 다카기 의원의 기반이 막강했기에, 여론조사에서는 최대 54%대 30%까지 밀리며 당선이 불확실하였다.
그러나 점차 통일교로 인한 자민당의 심판 여론이 높아지고, 코사카 후보가 감동적인 연설로 후쿠이현의 주민들의 마음을 끌어모은 결과 출구조사에서는 50.6% 대 49.4%로 근소히 패배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후 개표 93% 시점에서 당선이 확정되었고 실제 결과에서는 52.57% 대 47.43%로 다카기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후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고 위 프로필의 사진은 이 때를 찍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