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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nowiki>기존 가치관의 문제인 지나친 금전적 세속화, 교회의 세습, 제왕적 목회자나 지나친 열광주의를 경계하고 교회의 수평화, 과학과의 화해, 이성과 질문이 있는 신앙관과 사회적 모범이 되는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고자 한다.</nowiki>|창간사 中}} | {{인용문|<nowiki>기존 가치관의 문제인 지나친 금전적 세속화, 교회의 세습, 제왕적 목회자나 지나친 열광주의를 경계하고 교회의 수평화, 과학과의 화해, 이성과 질문이 있는 신앙관과 사회적 모범이 되는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고자 한다.</nowiki>|창간사 中}} | ||
정치적으로는 사안에 따라 중도보수와 중도진보를 오가는데, 대체로 중도적이며 신학적으로는 '''칼 바르트'''의 노선을 따르는 '''신정통주의''' 신학과 '''성서비평학''', '''미시오 데이(Missio Dei)''' 개념 등을 지지하며, 정치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을 지지하는 언론이다. 기존 교회의 개혁주의, 하이퍼-칼뱅주의, 문자주의. 축자영감설, 기복주의에 대한 경계와 교회세습의 반대를 천명한다. | 정치적으로는 사안에 따라 중도보수와 중도진보를 오가는데, 대체로 중도적이며 신학적으로는 '''칼 바르트'''의 노선을 따르는 '''신정통주의''' 신학과 '''성서비평학''', '''미시오 데이(Missio Dei)''' 개념 등을 지지하며, 정치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을 지지하는 언론이다. 기존 교회의 개혁주의, 하이퍼-칼뱅주의, 문자주의. 축자영감설, 기복주의에 대한 경계와 교회세습의 반대를 천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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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전문신문으로 모체 단체인 [[이브위키예수교장로회]]의 소식을 전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중은 문화·역사·철학·신학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대체로 논설과 정보글이 주를 이룬다. 여타 신문인 [[이브레]]는 정보전달, [[월간근로]]는 철학에 특화되어 있다면 개독신문은 신학에 특화되어있다.<ref>명목상 에큐메니컬을 표방하지만, 개신교의 신학이 주류를 이룬다.</ref> | |||
== 지면구성 == | == 지면구성 == | ||
창간호는 열을 나누지 않은채로 발행되었으나, 제2호부터는 개선된 디자인 양식을 바탕으로 출판되고있다. 상단의 제호를 제외하고 5열구조로 지면이 구성된다. 판형은 타블로이드이다. | 창간호는 열을 나누지 않은채로 발행되었으나, 제2호부터는 개선된 디자인 양식을 바탕으로 출판되고있다. 상단의 제호를 제외하고 5열구조로 지면이 구성된다. 판형은 타블로이드이다. |
2024년 5월 22일 (수) 05:43 판
이브위키의 비공식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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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 2024년 5월 1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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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이브위키예수교장로회 (기관지) | ||
발행사 | 위키복음화문화재단 | ||
종류 | 종교전문언론, 인터넷 신문, 타블로이드 | ||
스펙트럼 | 정치적 중도 신학적 진보 | ||
편집장 | 리조니 |
창간호 1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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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독신문은 이브위키의 비공식적인 언론사로, 이브레스트에 기사를 업로드하는 비공식단체이다. 공식적으로는 비정기연재이나, 사실상 월간지처럼 운영하며 한달에 1~2개의 기사를 업로드한다.
논조
기존 가치관의 문제인 지나친 금전적 세속화, 교회의 세습, 제왕적 목회자나 지나친 열광주의를 경계하고 교회의 수평화, 과학과의 화해, 이성과 질문이 있는 신앙관과 사회적 모범이 되는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교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고자 한다. 창간사 中 |
정치적으로는 사안에 따라 중도보수와 중도진보를 오가는데, 대체로 중도적이며 신학적으로는 칼 바르트의 노선을 따르는 신정통주의 신학과 성서비평학, 미시오 데이(Missio Dei) 개념 등을 지지하며, 정치적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을 지지하는 언론이다. 기존 교회의 개혁주의, 하이퍼-칼뱅주의, 문자주의. 축자영감설, 기복주의에 대한 경계와 교회세습의 반대를 천명한다.
특징
종교전문신문으로 모체 단체인 이브위키예수교장로회의 소식을 전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비중은 문화·역사·철학·신학에 비중을 두고 있으며, 대체로 논설과 정보글이 주를 이룬다. 여타 신문인 이브레는 정보전달, 월간근로는 철학에 특화되어 있다면 개독신문은 신학에 특화되어있다.[1]
지면구성
창간호는 열을 나누지 않은채로 발행되었으나, 제2호부터는 개선된 디자인 양식을 바탕으로 출판되고있다. 상단의 제호를 제외하고 5열구조로 지면이 구성된다. 판형은 타블로이드이다.
출판
각 호를 이브레스트에 공식 계정을 통하여 업로드하고있다.
정기연재물
상징
제호와 심볼의 조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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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은 원안에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로 위키의 복음화를, 그 안의 물고기는 생명과 보혈을 의미한다. 제호가 되는 부분은 명료한 글씨체에 문 부분에 십자를 삽입해 심볼이 없더라도 기독교신문임을 상징하게 하였다. |
사시
- 미언표의(罙言標義)(이사야 43:26) 무릎쓰고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 정로지협(正路之狹)(마가복음 7:14) 올바른 길은 좁은 법이니 그 길을 따르라.
- 거세전도(擧世傳道)(로마서 10:14)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
타 언론에 대한 관계
각 월별 호
역대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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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 2024년 5월호: 개독신문 5월 창간호
각주
- ↑ 명목상 에큐메니컬을 표방하지만, 개신교의 신학이 주류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