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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일 (월) 23:36 판
이 시대 재임했던 황제에 대한 설명은 성조 태황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한의 연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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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시대 延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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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 1895년 10월 12일 | |
종막 | 1919년 12월 31일 | |
대황제 | 성조 태황제 | |
의정대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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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895년부터 1919년까지 쓰인 대한제국의 연호. 1895년에 원구단에서 칭제건원을 선포하면서 국호를 대한제국이라 하고 연호를 천훈(天勳)라 하였다.
1895년 10월 12일, 성조는 칭제건원을 하며 스스로 황제에 올랐다. 국호를 조선에서 황제의 국가라는 뜻의 제국을 붙여 대한제국(大韓帝國)이라 고치고, 동아시아에서는 원칙적으로 황제만이 쓸 수 있던 연호를 독자적으로 정했는데, 이를 건원(建元, 연호를 세우다.)이라 한다. 연호를 정한다는 건 사대관계를 청산하고 대내외에 황제국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일이기도 하여 매우 중요했다.
당시 내각에서는 '광무(光武)'와 '경덕(慶德)이라는 2가지 후보를 상주하였고, 관례적으로는 전자인 광무가 유력했으나, 성조가 광무와 경덕이라는 두가지 후보지를 모두 탐탁치 않게 여겨 연수로 연호를 정한다.
출전(出典)
天降之咎 肆予以爾眾士 奉辭伐罪 爾尙一乃心力 其克有勳. 하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니 드디어 내가 그대들 여러 장사들과 함께 말씀을 받들어 죄를 치려하오. 그대들은 바라건데 마음과 임을 하나로 하여야만 공훈을 이룰 수가 있을 것이요." 《서경(書經)》 우서(虞書) 제4편(第四篇) 우서(虞書) 대우모(大禹謨) 7장(七章) |
천훈의 어원은 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