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양차대전 둘다 사민당. 개혁 500배 복지국가. 수상할정도로 집권하면 전쟁나는 정당. 이후 미국 및 협상국과 칼터크리그를 치뤘고, 독일의 키신저가 주도한 데탕트로 칼터크리그 체제 종결. 여전히 패권국이고, 아인슈타인 같은 인재도 손실하지 않음.
러시아<-현실 나치마냥 분단은 되지 않았고, 전후 협상국 가입. 다만, 양차대전에서 상실한 영토만 핀란드, 카렐리야, 콜라반도, 폴란드, 발트3국, 베사라비아, 우크라이나와 쿠르스크, 벨라루스와 스몰렌스크, 캅카스-돈, 중앙아시아, 부라티야, 연해주 등등... 사실상 분단된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현대에서도 체급이 많이 약함.
이탈리아<-러시아가 당하지 않은 분단을 뜬금 없이 얘가 당함. 무솔리니가 2차 리소르지멘토로 이탈리아를 통일했지만, 라인을 잘못타서 멸망. 사르데냐에 있는 왕정이 복각하나 싶었는데 오스트리아와 독일이 겐세이 두면서 분단. 남쪽의 이탈리아 왕국, 북쪽의 이탈리아 공화국이 수립됐고, 로마는 반갈죽. 나중에 레이건이 로마에 와서는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카이저씨. 이 장벽을 허무시오!" 칼터크리그 체제의 종막과 함께 남이탈리아 주도 통일. 교황령도 무솔리니가 밀어버렸지만 바티칸 시국 복각해서 잘 살아있음.
오스트리아<-합중국 루트 타긴 했는데 사민당 가야할지 기독민주당 가야할지 고민.
핀란드<-세계관 수혜자. 독일 왕가가 왕정을 유지하고 있고, 2차대전 때 러시아가 바그라티온 작전을 전개하면서 라이히스팍트를 기습적으로 침공하자, 라이히스팍트 일원인 이쪽도 겨울전쟁 발발. 만네르하임 선에서 막아내나 싶었지만 결국 역량을 초과한 전쟁으로 인해 밀림. 패망 직전에서 헬싱키그라드를 통해 우주방어. 독일이 러시아를 밀어내면서 자력으로 점령 당한 영토를 해방함. 2차대전 때 사미인들이 적극적으로 저항한 덕분에 상당한 자치권이 부여됐고, 카렐리야와 콜라반도를 할양 받으면서 대핀란드 완성. 전후 러시아가 칼터크리그 때 협상국에 가입하는 바람에 라이히스팍트인 핀란드와도 대적하던 역사가 불과 30년 전이라, 지금도 러시아한테 배짱장사 중.
아일랜드<-1머전에서 영국이 혁명 맞고 멸망하자 IRA가 독립 전쟁 일으켜서 독립. 친독 외교를 하며 아예 라이히스팍트에 가입. 2머전이 일어나자 브리튼에 침공에 대응하여 분전했으나, 끝내 함락. IRA가 다시 게릴라를 전개하며 격럴하게 저항. 전쟁 후반에는 이미 자력으로 일부 영토를 해방 시켰음. 몇 안되는 협상국과 라이히스팍트의 연합작전이 아일랜드에서 전개됐었고, 독일군과 캐나다 영국 망명군이 합동으로 IRA와 함께 아일랜드를 해방 시킴. 이후 바다사자 작전에도 참가해서 복수를 이룸. 전후 영국의 북아일랜드 영유권 포기를 받아냈고, 맨섬도 챙김. 이후 현실처럼 1인당 GDP가 영국을 추월하는 등 잘 살고 있음. 영국과의 관계는 아직 그닥...
영국<-브리튼 연방 조지고 본토 수복. 혁명으로 쫓겨난 왕실이었기에 지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직접 대수복에도 참전한 엘리자베스 2세가 왕이 되고선 지지율 회복. 맨섬은 아일랜드한테 뜯겼고, 북아일랜드 영유권도 완전히 포기. 스코틀랜드-웨일스는 현실보다 자치권이 높은 상황.
프랑스<-본토수복 이후 파트 칼레와 엘자스 로트링겐을 비롯한 여러 영토 완전 포기. 특히 브르타뉴는 독립 대신 상당한 자치를 약속 받음. 이후 미국이 주도하는 협상국 체제에서 영국과 함께 칼터크리그 체제에서 독일을 견제함. 지금은 독일이 주도하는 미텔로이오파에도 참가하고 관계는 나쁘지 않음. 그러나 영국은 UN 상임이사국에 참가하면서 그나마 어느정도 영향력은 유지한 반면 프랑스는 그러지 못함.
미국<-미내전에서 우리의 가카 맥아더 승리. 킨키타누스 루트로 맥아더가 스스로 내려와서 민주적인 선거 진행. 대선에서 내전의 영웅인 맥아더가 승리. 2머전을 승리로 이끌었음. 이후 미독 양강 체제 수립.
한국<-흥선대원군의 근대화와 라인하나는 기깔나게 잘타는 고종. 그리고 능력 탑티어였던 의친왕 덕분에 양차대전 모두에서 승리하고 아시아의 최강자로 군림. 라이히스팍트에서 독일 다음 가는 열강국. 극동의 프로이센.
일본<-사실상 세계관 최대 피해자. 1머전 지고 생디칼리즘 혁명 처맞고 본토 적화. 2머전에선 한국전선에서의 기적적인 승리와 현실 역사와는 다르게 동남아나 남아시아에 인터내셔널 국가, 세력이 있는지라 세력권 자체는 현실과 비슷하게 확대했었음. 근데 미국한테 선빵 걸었다가 망하고, 한국의 역습에 쭉쭉 밀리다가 독일 핵두방 맞고 패망. 쇼와환향으로 망명정부가 귀환했고, 라이히스팍트와 협상국이 주도하는 연합군 군정이 수립됐는데, 서쪽 라이히스팍트 점령지. 특히 한국이 일본 통일정부를 엎어버리면서 분단엔딩. 한국의 사주를 받은 서일본이 일본전쟁을 일으키면서 라이히스팍트, 협상국 최대 국제전이 일어났었고 분단 고착화. 현재도 분단은 진행 중. 통일 전망은 현실 한국보다 좋지만, 여기 한국이 심심하면 겐세이 두는 덕분에 미뤄지고 있음. 대마도, 류큐, 히젠, 아이누를 영구히 상실했고 이오지마도 독일한테 뜯겼으나 나중에 독일이 반환함. 서일본은 권위주의 정부가, 동일본은 쇼와 유신이 진행되면서 둘다 독재정권이 수립되었으나,한국에서 터져 전세계로 뻗어간 88혁명의 영향을 받아 동일본은 헤이세이 데모크라시가 서일본은 혁명이 터짐. 동일본은 완전한 민주화를 이룩했고, 서일본 보다 인구는 후달려도 현실 남한 정도의 체급. 서일본도 혁명으로 민주정권 수립됐지만 -오르반- 당함. 동일본 보다 인구도 많고 알짜배기 땅을 챙겨갔음에도 체급은 현실 폴란드 수준.
오스만<-우리 튀르키예인의 아버지 케말 수상의 적극적인 개혁으로 개같이 부활. 사막전쟁에서 아랍 반군들응 밀어버림. 2머전에서도 라이히스팍트의 편에 서서 승리. 다만, 전후 UN 상임이사국에는 끼지 못함. 사막 전쟁에서 승리했으나, 탈식민주의와 함께 아랍 위성 국가들의 대한 영향력 포기와 몇몇 국가들을 해방할 수 밖에 없었음. 그래도 여전히 아랍에서의 오스만의 영향은 거대하고, 석유로 버는 돈도 짭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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