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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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승천
대동아제국의 대외 전쟁·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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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전쟁
極東戦争
Советско-японская война
개전 당시의 영역
종전 당시의 영역
이명
극동해방전쟁 (極東解放戦争)
일본-소련 전쟁 (Japanese-Soviet War)
날짜
1952년 4월 10일 ~ 1953년 12월 17일
겨울 전쟁 강화조약 체결: 1954년 2월 1일
장소
시베리아 및 소련 전역
원인
대동아 내 공산 게릴라의 활동으로 인한 일본-소련간 분쟁
몽골 지역을 둘러싼 소련과 일본의 영토 분쟁
교전국
대동아제국군 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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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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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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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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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0,000명
파일:몽골국기(네이션즈).png 120,000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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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0명 전사
민간인 피해 684,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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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0,000명 전사
파일:몽골국기(네이션즈).png 15,000명 전사
민간인 피해 4,500,000명
결과
대동아제국의 승리
소련과 대동아제국간의 강화 조약 체결
영향
소련의 시베리아 및 중앙아시아 영유권 상실
몽골,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지역의 대동아 패권 편입
대동아제국의 역사
大東亜帝国の歴史

개요

극동전쟁(極東戦争 (きょくとう せんそう)) 혹은 극동해방전쟁(極東解放戦争 (きょくとう かいほう せんそう))은 몽골 지역의 영토 분쟁 문제로 인하여 대동아제국과 소비에트 연방이 1952년부터 1953년까지 치룬 전쟁이다.

상세

일본 내에서는 선화 3대 해방전쟁(대동아해방전쟁, 극동해방전쟁, 아프리카 해방전쟁)중 하나로 칭송되는 대동아제국의 영토 팽창 전쟁중 일부였다. 대동아전쟁이 제국주의 진영과의 대결이라는 성격이 강했다면, 극동전쟁은 사회주의 진영과의 전면전이었다.

1941년부터 1947년까지 있었던 나치 독일과의 전쟁에서 간신히 소련 본토를 지키고 드네프르강을 경계로 독일과 휴전 조약을 맺은 소련에게 있어서 당대 미국을 꺾고 세계 최강으로 올라서던 대동아와 전쟁을 한 것은 소련에게 있어 매우 부담되는 일이었다. 독소전쟁에서 용케 살아남은 500만명의 병력을 꾸역 꾸역 징집하여 시베리아 지역으로 보냈지만, 소련 내에서는 전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감정이 팽배하여 우랄산맥 인근까지 밀려났다. 결국 전쟁 지속 능력이 떨어진 소련 정부는 1954년 2월 1일, 레닌그라드 겨울궁전에서 겨울 궁전 강화조약을 체결, 우랄산맥 건너편을 대동아제국에게 넘겨주는 치욕적인 강화 협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소련의 혹독한 추위로 인하여 대동아제국 내에서의 피해도 컸으며, 참전자 대비 전사자가 14%에 불과했던 대동아전쟁과 달리 이 전쟁에서는 거의 4명중 1명이 전사하였을 정보도 대동아 내에서도 출혈이 컸다. 대동아제국의 군부 내에서 모스크바까지 진격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1953년 우랄산맥에서 진격을 멈추고, 소련과 조기 강화 협상에 나선 것이 이 때문이었다. 소련에게 있어서는 영토의 2/3을 빼앗기는 불평등 강화 조약이었지만, 대동아제국 측이 1964년까지 소련의 전쟁 복구 피해를 돕고 독일에 대항하는 반국가동맹을 체결할 것을 약속하였던 것 등 소련에게 있어 유리한 면도 있었다. 이 때문에 대동아전쟁 때의 미국에 비해, 소련이 선전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이 전쟁을 통해 몽골과 동 시베리아 지역은 완전히 대동아제국의 영토로 복속되었으며, 서 시베리아와 중앙 아시아 지역에는 일본의 괴뢰 정권이 들어섰다. 이로서 동아시아의 패권은 대동아제국이 장악하게 되었고 동시에 소련의 지원을 받던 중화민국 해방위원회, 중국 공산당, 몽골 인민당,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반대동아 레지스탕스 세력의 활동 역시 크게 위축되었다.

배경

전개 과정

전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