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 선거를 마치며

제5회 이브위키 운영자 선거가 여러 말말말 끝에 결국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선대위원장이라는 직책도 소리 없이 조용히 절차에 맞게 정리됬고, 선거에 간접적으로 임한 저의 임무도 같이 종료되었습니다.

선거를 마치며 당선인에게는 혼란 없이, 중단없이 전진하여 공약 달성과 안정적인 위키를 위해 힘써주길 기원하고

안타깝게 낙선하신 분들에게도 소소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앞으로는 이번 선거와 같은 혼란과 분쟁이 없게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도 무슨 선대위원장이 아닌 평범한 이브위키의 사용자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신이브인민전선 선대위원장이자 전 대표 박영환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