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누나 1시간 전 한겨레 명문 많은 이들이 왜 피해자인 ‘광주일고’가 아닌 가해자인 ‘배재고’ 학생들에게 감정이입을 하는가. 배재고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이다. 혹여나 언제든 조롱과 혐오를 ‘표현의 자유’로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데 대해, 은연중 느끼는 불안을 드러낸 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