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Venus[1] Afr°otₓiteoȷ [2] Venuso[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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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 ||||
인류연합 | ||||
내행성 지구형 행성 | ||||
약 2억 명 | ||||
12,104 km | ||||
8.87m/s² | ||||
224.700 69 d | ||||
14d 11h 52min 47.3sec | ||||
Sol c | ||||
로도스[4] | ||||
겨울의 행성 |
개요
태양계의 2번째 행성이다. 현재 테라포밍 작업이 진행 중이다.
역사
환경
거대거울 설치 및 이산화탄소 포집의 시작으로부터 시간이 꽤 지나, 현재 시점에서 온도는 약 70K이고 대기압은 약 1.5기압이다.
테라포밍 과정 중
첫 번째로, 금성의 온도 냉각을 위해 L¹지점과 L²지점에 거대한 반사거울이 건설되어 태양빛을 차단시켰다. 그로 인해 70년간 금성의 기온은 지속적으로 낮아졌고, 임계점에 도달하자 이산화탄소가 압력으로 인해 액화되며 대홍수가 일어났다. 액체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강과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수집해 우주 공간에 따로 격리시키며 금성의 이산화탄소를 줄여나갔으며, 이 때 격리된 이산화탄소 얼음들로 이루어진 천체가 바로 로도스이다.
금성의 자전 속도를 빠르게 하고 물을 공급하기 위해 카이퍼 대의 얼음 천체들을 분쇄하고, 가스 행성에서 수소를 채집하여 금성 적도면에 비스듬하게 고속으로 충돌하게 하여 행성의 각운동량을 증가시켰다. 그 결과 금성의 자전 방향은 역전되어 다른 행성들과 같이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기 시작했으며, 자전축 기울기는 22도, 자전주기는 18일까지 개선되었다.
금성 냉각은 250년간 지속되어 최종적으로 99%의 질소와 1%의 기타 물질로 이루어진 0.7기압의 대기가 형성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