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텔루라이드 (한나라)

한닷은 현재 진실·화해를위한한닷사정리위원회를 통해 리뉴얼되고 있습니다!
×
이 문서는 한나라닷컴의 공식 문서입니다. 한나라닷컴 연재자 외 수정을 금지합니다.
파일:기아 로고.svg
TELLURIDE

개요

기아에서 나온 후륜구동 기반 준대형 크기의 SUV로, 2019년 1월에 출시되었다. 대한민국의 대형 SUV 수요가 폭증하자, 현대와 대립구도를 펼치던 기아는, 현대의 팰리세이드의 성공을 보며,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팰리세이드 출시 3개월만에 차량을 개발하는 기염을 토한다.

또한 도심형 고급 SUV 전략을 꾀하던 현대와는 달리, 투박하면서 세련된 이미지인 미국차량과 흡사하지만 한국인의 니즈를 맞춘 형식으로 차량의 방향성을 정하였다.

1세대 (2019.1~현재)

출시전

-이곳에 사진 기입-

기아 텔루라이드는 KCD-12 라는 이름으로 컨셉트카가 공개되었다. 당시 텔루라이드에 대한 이야기는 컨셉트카가 공개되자 관련된 소문이 우후죽순 퍼지기 시작하였다. 2016년 1월 미국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 컨셉트카를 공개를 하자 대중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차량의 형세가 상당히 독특하였는데, 7인승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라는 특이한 컨셉의 차량이었다. 또한 차량의 문이 코치도어로 이루어져 있어, 롤스로이스에서나 볼법한 개방감을 선보였다.후에는 사라진다.

기본적으로 그당시 판매중이었던 모하비 보다 차체가 커졌다. 모하비 4,930mmx1,915mmx1,810mm, 텔루라이드 5,010mmx2,030mmx1,800mm이다. 또한 휠도 상당히 컸는데, 모하비의 가장 큰 휠이 20인치였지만, 텔루라이드 컨셉트카의 휠 사이즈는 21인치나 된다.

당시 사람들은 이 텔루라이드가 모하비의 후속모델이라 추측하였지만, 기아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차량의 구동방식이나,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 모하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져 대다수의 사람들은 모하비의 후속모델로 생각하였다.


상세스펙

2019년 1월 15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는데 파워트레인은 기아의 5Gs 5.0L 가솔린 엔진과 4Gs 4.2L, 3Gs 3.8L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3Ds 3.4L 디젤 엔진이 장착되었다.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