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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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영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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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노신영 盧信永 | Lho Shin-y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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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0년 2월 28일 (58세)[1] |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학천리 (現 평안남도 강서시 학천동) | |
관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재임기간 | 제13대 대통령 |
1988년 2월 25일 ~ 현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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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13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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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제13대 대통령.
약력
생애
유년 시절
1930년 2월 28일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학천리에서 5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다만 그의 형들이 모두 어린 시절에 요절하고 말아 그가 사실상의 장남이었다고 한다.
전 학년을 우등생으로 덕흥공립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제2공립중학교를 입학했다. 졸업 이후인 1949년엔 부모님의 권유에 따라 월남하였으며 월남 후엔 고구마를 팔며 학업을 이어나갔다. 본래 그는 역사를 좋아하여 서울대학교 역사학과에 지원하려고 했으나 주변의 권유로 결국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서울대에 입학한지 1달도 채 되지 않아 6.25 전쟁이 발발하여 서울 수복 이후 군에 입대하였다.
군 복무 중인 1953년 2월 임시수도였던 부산에서 열린 제4회 고등고시 행정과 3부에 합격하였다. 당시엔 현역 군인은 수습행정관으로 채용될 수 없는 규정이 존재했으나 해외 대학에 입학해 장학금 혹은 재정보증서를 받고 유학 시험에 합격하면 제대가 가능했기에 그는 미국으로의 유학길에 올라 켄터키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획득한 뒤 전역하여 1955년 11월 외무부에 입부했다. 이때부터 그는 본격적인 관료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다.
관료 시절
외무부에 입부한 직후 정무국에 배정되어 배정 7개월 만에 사무관이 되었으며 이후 구미과, 방교국 정보문화과장을 거쳐 총무과장이 되었다. 이후 주미 1등서기관, 주 터키 1등서기관, 조약과장, 문서국장, 주 타이 참사관, 아주국장, 주 이탈리아 참사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1968년엔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로 부임해 후일 미국 대통령이 되는 로널드 레이건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친분을 쌓았으며 1972년엔 주 뉴델리 총영사로 부임하여 인도와의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기여를 하게 된다. 이후 1974년부터 약 2년 간 외무부차관을 지냈으며 1976년부턴 주 제네바 주재 대표부 대사를 지내게 된다.
이후 전두환이 대통령에 집권하게 되자 그는 1980년 9월 전두환 정부의 초대 외무부장관으로 임명되게 된다.
외무부장관
그가 외무부장관으로 처음 임명되자마자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일명 '69명의 숙정자 문제'였다. 노신영은 임명 직후 상부로부터 69명의 외교관을 숙정[2]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이들은 전부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와 정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직업 외교관이었지만 그는 상부에게 일방적으로 이들을 향한 숙정 명령을 받게 된다. 타 부서에선 이미 숙정 작업을 끝마친지라 외무부에서도 이러한 숙정 명령을 피할 순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그는 해당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마침내 전두환으로부터 "내가 장관을 믿으니 장관에게 맡기겠지만 절대로 잘못이 없도록 하시오."라며 재가를 받게 되었다.[3]
국가안전기획부장
국무총리
제13대 대통령
여담
어록
제13대 대통령 취임사
각종 매체에서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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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 제13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 152 (55.47%) | 당선 (1위) | 초선 |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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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 현재 | 정계 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