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베이네 (도거랜드)



NordBane
국가 노를란드 (도거랜드) 노를란드
한글명 노아베이네 (북방철도)
약칭 NB
주요 주주 노를란드 정부 : 100%
영업거리 2631km
본사 소재지 노를란드 클뢰트테비주 피엘하운 2351 32 N1
(Fjellhavn 2351, 32. N1 Kløfteby, Norland
창립년일 1921년 5월 13일
사업영역 여객철도사업, 철도건설,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개요

노를란드의 국영철도회사이며, 현재 약 3000km가량의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노를란드는 섬이라는 특성도 있고 배를 통한 이동이 옛날부터 매우 발전해있던 나라였기에 철도의 발전이 더뎠다. 따라서 노를란드 철도는 다른나라들은 이미 대부분의 대도시에는 철도가 깔려있을때인 19세기 말-20세기 초에야 철도가 깔리기 시작했다. 애초에 처음부터 정부가 철도를 깔았기때문에 노를란드 철도는 전부 다 국영이였는데, 이때문에 철도산업의 보다 체계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운영 현황

등급


노아베이네의 여객열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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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급행열차
기타
  • Lyntog, 린탁

노를란드의 유일한 고속열차이다. 처음 계획할 당시에는 별로 크지도 않은 땅에 고속철도 짓는답시고 혈세낭비한다고 비판이 많았지만, 완공 이후에는 고속선에 있는 모든 역에서부터 수도 피엘하운까지 1시간대 안으로 갈 수 있게 되면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 노아베이네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원래는 추가요금은 붙었어도 베이네패스로 타고다닐 수 있었지만 도어느새부턴가 베이네패스로는 타지 못하고 베이네패스 플러스로만 타고다닐 수 있게 바뀌었다.

  • ICT(Intercity-Tog), 이체테

ICT는 린탁이 운행하지 않는 지역의 중-장거리 노선을 운행한다. 속도는 140-180km/h 사이로 운행하며, 린탁과 틸의 중간에 끼어있지만 가격은 거의 린탁보다 약간 싼 수준이기에 린탁이 운행하는 지역에는 거의 죽을 쑤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그리 나오지 않아 노아베이네 적자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점점 운행노선이 축소, 폐지되고있다.

  • Til, 틸

ICT의 바로 아랫등급으로, 과거에는 노를란드 모든 지역에서 피엘하운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였으나, 브랜드 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현재는 노를란드 본토 전역에서 운행하는 한국의 무궁화호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 Forstadstog, 포스테드스탁

Forstadstog은 1994년 칼 내각 시절 중앙집권 완화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피엘하운이 목적지가 아닌 지방도시-지방도시 수요를 커버하는 목적을 가진다. 정부 지원이 많이 들어가서 꽤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속도가 다른 것에 비해 느린게 단점이다.

  • UGB (Underground Bane)

피엘하운권에서 운영되는 지하철 브랜드다. 한국의 수도권 전철 1-9호선, 수도권 광역전철을 전부 운영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 Hurtig, 후아틱

철로 근처에 역같이 생긴곳이 있으면 무조건 선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야말로 완행 of 완행.

노선

노를란드 노선의 이름은 대부분 지역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노선이 바뀔때마다 추가요금이 부과되는데, 총 길이가 50km 이하인 짧은노선들은'연결선'으로 분류되어 추가요금이 붙지 않는다.

서비스

완전 시골 깡촌에 있는 역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역이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지연도 거의 없기로 유명하다. 소도시에는 일요일에도 상점이 문을 열어 기차역에 장보러 가는 주민도 꽤 된다. 또한 모든 역에 기차표 무인 판매기가 설치되어있다. 안내방송은 보통 노를란드어->영어 순으로 방송해주지만, 영어 사용자가 대부분인 얼빙스턴셔주에서는 영어가 먼저 방송된다.

베이네패스

  • BanePass

이 카드가 있으면 린탁을 제외한 모든 기차와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이외에 다른 소소한 혜택들도 있는데, NB라운지, 베이네택배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BanePass+

베이네패스 플러스는 위의 베이네패스오는 달리 린탁, 버스를 포함한 노를란드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사악한 가격이 단점.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