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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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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안 전투 欒之戰 栾之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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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33년 4월 11일 ~ 2033년 4월 30일 | ||||
| 장소 | 루안시 | ||||
| 결과 | 중국의 루안 수복 | ||||
| 영향 | 루안 초토화 중국 내륙의 방위 성공 난징 수복을 위한 교두보 확보 중국 강남의 침공군이 괴멸적인 피해를 입음 | ||||
| 교전국 | |||||
 중화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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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침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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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관 | [ 펼치기 · 접기 ] | ||||
각주 [ 펼치기 · 접기 ] | |||||
개요
2033년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인민해방군과 침공군이 치른 전투. 이 전투로 중국군은 난징으로 향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루안시가 초토화 되는 큰 피해를 감수해야만 했다.
배경
대침공이 시작 될 때, 중국군은 주요 도시들이 모여있는 해안지대에서 완패를 당하며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습니다. 내륙으로의 산업 이전과 과감한 후퇴로 전선을 안정 시키려 노력해보았음에도 적의 계속되는 폭격과 내륙으로 공수 강하한 침공군의 공세는 중국군의 전망을 계속해서 암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인민해방군 중앙군사위원회는 이런 암울한 전황을 뒤바꿀 대규모 공세 작전을 계획했습니다. 중앙군사위원회는 이 작전의 성공으로 해안가로 대규모 공세를 진행하여 주요 도시들을 수복하고 내륙과 해안의 침공군의 연계가 어렵게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초기 작계가 계획 될 때 많은 도시들이 후보군에 올랐습니다. 베이징, 난징, 샤면, 광저우. 중앙군사위원회는 적의 강력한 병력들이 주둔하고 있는 베이징 대신 그 다음으로 상징성 있고 중요한 도시인 난징을 향해 대규모 공세작전을 계획 했습니다. 하지만 난징으로 향하기 위해선 요충지인 루안시와 허페이시를 해방 시킬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침공군은 이런 중국군의 공세를 차단하기 위해 허페이시의 방어병력까지 차출하여 루안시에 재배치 했습니다. 작전이 시작되기도 전에 노출되었지만 중국군에게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었습니다. 중국군은 자신들에게 남은 모든 중장비를 동원했으며 이제 막 훈련이 끝난 징집병들까지 싸그리 차출하여 작전에 배치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로는 난징은 커녕 루안시에서 일방적인 학살극이 벌어질 것은 명확하였기에, 중앙군사위원회는 루안시에 전술핵을 투하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주사위는 굴려졌고, 루안시에 버섯구름이 올라가며 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국을 넘어선 동북아의 운명을 걸 작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