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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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좀: 동방의 프랑스 Rhizome: La France D'Orient[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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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체역사, 정치 |
작가 | 공산1968 (팀장) 리조니 Arrondissments 레스 어틀라 |
출범일 | 2023년 1월 26일 (출범일로부터 +666일, 1주년) |
개요
LA FRANCE D'ORI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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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과 그 외 2명이 합작하여 연재하는 정치 세계관이다.
한반도 지역의 정치를 중심으로 하여 역사, 정치, 외교, 지리, 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
리좀이란 무엇인가?
상세
공산1968이 프랑스 현대 철학을 독학하다가 한국 정치를 프랑스 정치처럼 이원집정부제로 굴려보자!라고 뜬금 없이 생각해서 나온 세계관으로, 이재명이 띄운 총리 추천제에도 어느정도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대한제국이 스스로 근대화에 성공했다가, 제1차 세계 대전과 뒤이은 황실의 삽질로 그리스, 이탈리아처럼 황실이 폐지되어 프랑스식의 이원집정부제를 추구하게 된 대한공화국을 다루고 있다. 설정상 대한공화국의 정치사는 거의 프랑스의 정치사와 동일하며[2] 정치 제도 역시 프랑스와 엇비슷하다.
역사
역사적인 분기점은 효명세자가 요절하지 않고 1880년까지 살아 조선의 제24대 국왕으로 즉위한 것이다. 1878년까지 문조가 재위한 후, 1878년부터 1900년까지 헌종이, 1900년부터 헌종의 자손들이 재위하며 고종과 순종이 아닌 효명세자의 후손들이 조선의 왕위를 계승하게 된다. 조선은 일찍이 일본과 마찬가지로 문호를 개방하고, 역사보다 30년 빠른 1865년 칭제한다.
그러나 후대 왕의 실정과 이완용, 윤치호 등 고위 정치인들의 무리한 결정으로 인해 제1차 세계대전에서 대한제국은 독일과 동맹을 맺었다가 패배하는 운명에 놓인다. 1930년, 안창호, 김구, 여운형, 박헌영 등이 기수가 된 공화파는 인기가 땅에 떨어진 황실에 책임을 물어 이탈리아,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투표를 통해 황정을 폐지하고 대한공화국을 건국시킨다.
신생 공화국은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에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자력으로 국토를 회복하고 이원집정부제로 정부 시스템을 개혁하여 동아시아 최대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게 된다. 한편, 일본은 홋카이도가 공산화되고 일본 본국은 농업국가화되었다는 설정이다.
기획의도
문화인이라면 누구나 프랑스를 동경한다. - 쿠엔틴 타란티노 일본이 동방의 영국 노릇을 하려 하니, 우리는 동방의 불란서가 되어야한다. - 김옥균 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자유, 평등, 박애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
집필진
이름 | 가입일 | 지지 정당 (프랑스) | 지지 정당 (한국) | 편집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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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1968 | 2023년 1월 26일 | 불복하는 프랑스 | 역사, 정치 | |
리조니 | 2023년 2월 20일 | 프랑스 공산당 | 정치 | |
Arrondissments | 르네상스 | 참사원 설정 | ||
레스 어틀라 | 2023년 9월 17일 | 재정복! | 정치, 인문 |
여담
- 추후 타 유저들을 모집하여 공동으로 세계관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