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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아르피아의 마법은 도술에서 기원하였다. 연개소문이 수나라에 있을 당시에 어느 한 도사에게 도술을 배웠다고 하는데[1] 630년경에 5명의 승려가 왜나라의 사절단에 딸려 고구려로 갔을 때 연개소문에게 도술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사절단과는 따로 떨어져 신라로 갔다가 김유신의 어머니인 만명부인을 만나 도술을 배웠다. 만명부인은 태생적으로 기가 강했으므로 기를 다루는 법을 스스로 익혔다. 라고 천상국기와 천공유사에 기록되어 있다.
그로부터 약 50년 후 5명의 승려가 일본의 여러 도사들과 함께 만들고 있었던 섬을 완공하여 지금의 도쿄 앞바다 상공에 띄었는데 그 곳에서 도술을 마법으로 발전시켰다.
1158년, 마법부에서 전설의 다섯 마법사들의 주특기를 기준으로 마법을 속성별로 분류하였다.[2]
1159년, 마법부에서 마법 분류를 개편하였다.[3][4]
1372년, 마법부를 폐지하고 정령부를 설치하면서 마법 분류를 개편하였다.[5]
1413년, 정령부에서 마법 분류를 개편하였다.[6][7]
1978년 6월, 아르피아 의회에서 통과된 국제마법연구소 설립안을 기반으로 국제마법회의의 승인하에 설립되었다[8] 1978년 2월, 정령부에서 마법 분류를 개편하였다.[9][10]
동년 8월, 국제마법연구회가 첫 연구로 공기와 기의 관련성을 연구하였다. 다만 관련성을 찾지 못하였다.
동년 9월, 정령부에서 마법 분류를 개편하였다.[11][12]
2008년, 우주비행사 이소연의 연구로 마법이 중력과 관계없다는 것이 밝혀져 중력조작설이 폐기되었다.[13]
2023년 11월, 나노로봇을 통해 혈관 내에 기로 특정할만한 요소들이 없다고 결론이 났으며 기조작설도 폐기되었다. 이로 인해 중력, 음파, 전기, 공기 등 여러 요소들을 이용하여 마법을 구현해낸다는 복합요소작용설이 정설이 되었다.
각주
- ↑ 천상국기에 기록된 내용이며 천공유사에는 영류왕 때 당나라에서 넘어온 도사에게 도술을 배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 ↑ 불, 번개, 물, 바람, 흙 등 5개 속성 및 1개 비속성
- ↑ 불, 번개, 물, 바람, 대지, 금속 등 6개 속성 및 1개 비속성
- ↑ 금속 속성 추가
- ↑ 불, 번개, 물, 바람, 대지, 금속, 빛 등 7개 속성 및 1개 비속성
- ↑ 불, 번개, 물, 바람, 대지, 금속, 빙결, 태양, 달 등 9개 속성 및 1개 비속성
- ↑ 빛 속성 마법을 태양 속성과 달 속성 등 2개 속성으로 분리
- ↑ 가디언즈 오브 스피리츠 유니버스에서는 아르피아가 없으므로 국제마법회의의 주도로 설립함.
- ↑ 바람 속성•대지 속성•금속 속성을 비속성 마법으로 편입하였다.
- ↑ 불, 번개, 물, 빛 등 4개 속성 및 1개 비속성
- ↑ 현존하는 물 속성이나 폐지된 바람 속성이나 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이동시키는 것이라 다를 게 없다는 비판에 의해 바람 속성•흙 속성을 추가하고 빛 속성을 태양 속성과 달 속성으로 재분리하였다.
- ↑ 불, 번개, 물, 바람, 흙, 태양, 달 등 7개 속성 및 1개 비속성
- ↑ 이소연은 우주에서는 안되던데요? 라고 발언했지 중력에 관해서는 언급한 적이 전혀 없다. 애초에 무중력상태에서는 조작할 중력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