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피자도우/어록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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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녹우크라이나의 극우 포퓰리스트 정치인인 바베큐 피자도우의 어록망언을 정리한 문서

상세

정계 입문 이전

반데라는 우리 민족의 영웅이다. 절대열세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공산주의자들과 제국주의자들에 맞서 싸운 분이 어째서 추앙받지 말아야 하나?
고교생 시절 페이스북에
남자들 룸 두 번 갈 거 한 번만 가고 여자는 백 작작 사라.
대학생 시절 페이스북에

국민노동당 시절

집에 가서 애나 보시죠. 아, 저 얼굴에 아이 낳을 애인이 있을 리가 없군.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농성하는 볼로디드 시민넷의 여성 회원들에게
모스깔리들은 타타르인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우리 우크라이나인이 진짜 순혈 루스인입니다. 모스깔리들이 루스 공국의 역사를 도둑질해 간 것입니다.
최고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역사교과서 개정을 요구하며
가둬야 합니다!
자신의 문학적 신념을 설파하며
(당 내에) 빨갱이가 많으니까... 예, 머릿속이 시뻘겋게 물든 빨갱이가 X나 많습니다.
자신의 과격한 언행에 대한 언론사 인터뷰 중에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머저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엿먹어라!"
탈당 기자회견에서

바베큐 파티 / 파스치

더러운 칭챙총들이 우리 조국에 자기네 만큼이나 더러운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모든 피해액을 계산해서 칭챙총 정부에 배상을 청구해야 한다.
녹우크라이나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내에 있는 모든 붉은 모스깔리[1]들을 간첩 혐의로 추방해야 합니다. 추방 대상엔 당신들도 포함될 겁니다.
신소련과의 긴장 완화를 주장하는 국민노동당 일부 의원들에게
그의 의견이 전적으로 옳습니다. 서양 세계의 이른바 '리버럴 엘리트들'은 다른 나라에 간섭하기 전에 자기네 나라의 문제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의 발언에 맞장구치며[2]
공산당 새끼들은 모두 해외도피 중이다. 메구크노우 새끼, 출세한스키 새끼, 호로자시크 새끼... 나푼스키 새끼는 (녹)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데도 미친 놈이 됐다.[3]
파스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녹우크라이나의 역사를 논하며
꼬우면 북(신소련)으로 가라 이거야.
푸르할 정부의 반공주의 정책에 항의하는 극동 코뮌 협회의 페이스북 계정에 댓글로
왜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아프리카 검둥이들한테 밥을 사줘야 합니까? 그냥 초원에서 우가우가 하면서 짐승이나 사냥하게 두십쇼. 그게 검둥이들한테도 좋습니다.
국민노동당에서 제출한 아프리카 구호 정책에 반대하며
아, 미안합니다. 남자이신 줄 알고 밀었네요. 가슴이 워낙 작으시다 보니까...
피자도우가 자신을 밀친 것에 대해 항의하는 한 시민단체 여회원을 조롱하며

각주

  1. 러시아인에 대한 멸칭
  2. 미초타키스는 다보스포럼 연설에서 "이곳에 모인 미국과 유럽의 리버럴 엘리트들은 '우리가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라고 발언했다.
  3. 메구크노우, 출세한스카, 호로자시크, 나푼스키가 아니라 그들의 자식들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