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카를 하이젠베르크 (빌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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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카를 하이젠베르크
Werner Karl Heisenberg
출생 1901년 12월 5일
독일국 바이에른 왕국 뷔르츠부르크
사망 1976년 2월 1일 (향년 74세)
독일국 바이에른 왕국 뮌헨
국적 독일국
직업 물리학자, 평화운동가
학력 뮌헨 대학교 (물리학 / Ph.D.)
괴팅겐 대학교 (Dr. Habil.)
지도교수 아르놀트 조머펠트 (Arnold Sommerfeld)
막스 보른
배우자 엘리자베스 슈마허
수상 마테우치 메달 (1929)
과학에 대한 공로로 수여되는 버나드 메달 (1930)
노벨물리학상 (1932)
막스 플랑크 메달 (1933)
종교 개신교(루터회)
서명

개요

Jetzt bin ich zum Tode geworden, dem Zerstörer der Welten.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베르너 카를 하이젠베르크. 바가바드 기타를 인용하여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노동운동가, 교수로, 세계 최초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인 우란프로옉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제2차 벨트크리그가 극으로 치닫으면서 추축국은 독일을 기습하며 선제공격을 하게 되고 이후 라이히스팍트와 추축국의 세계대전에서 승기는 독일 쪽으로 기울게 되는데, 유럽전선을 종결한 독일은 몇 번에 걸친 회담이 있었으나 일본은 항복 요구를 거부해, 결국 핵무기가 실전투입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그의 작품으로 인해 사망한 것에 하이젠베르크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고 전후 좌파, 평화주의 신념에 따라 수소폭탄 제조에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