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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1968 2023, CC-0 |
개요
Великое общество
유라시아의 제10-11대 대통령이었던 니키타 흐루쇼프가 추진한 사회 복지 정책을 의미한다. 러시아어로 위대한 사회를 뜻한다.
배경
이오시프 주가슈빌리 대통령의 노바야 스델카 정책은 국가 주도의 중공업 산업을 크게 육성시켰으며 국가의 경제적 역량을 향상시켰다. 그 뒤를 이은 게오르기 말렌코프 대통령의 쳬스트나야 스델카 정책은 노바야 스델카 정책을 확장 계승했다. 이로써 유라시아는 세계 최대의 공업 국가로 발돋움했으나, 정작 실질적인 유라시아 국민들의 삶은 좋아지지 않은 상태였고 노동 착취 문제도 심화되었다. 또한 보수적인 정교회 문화에 대항하는 반문화 운동도 크게 확산되며 유라시아 사회는 혼란에 빠졌다. 1956년 대선에 출마한 니키타 흐루쇼프 전 우크라이나 자치정부수반은 자신이 이 현상을 바로잡겠다며 온건한 사회주의적 경제 개혁을 약속했고, 당선되었다. 벨리코예 옵시셰스트보는 사회적으로는 정교분리와 세속화를 추구하며 경제적으로 복지 국가를 구성해 모든 국민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야심찬 사회민주주의 개혁 정책이었다.
내용
| Весь путь с Никки! 니키와 함께 끝까지! 1960년 유라시아 대통령 선거 슬로건 |
빈곤과의 전쟁
니키타 흐루쇼프 대통령은 1958년 빈곤을 유라시아에서 박멸시키겠다라는 슬로건 하에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는 유라시아에 사는 모든 빈곤층을 복지 정책으로 구제시킨다는 정책이었다. 이는 1958년 유라시아 중간선거에서 여당 사회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자 힘을 받아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 1959년 1월 17일, 흐루쇼프 대통령은 1959년 경제기회법 을 통과시켜 지역사회를 구제하는 지역별 복지 정책과 교육 훈련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빈곤 퇴치 프로그램을 법적으로 통과시켰다. 직업훈련소를 대거 설치해 소외된 청소년에게 직업 훈련 및 교육 기회를 제공했으며,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포괄적인 교육과 건강, 영양 서비스를 제공했다.
1958년 흐루쇼프 대통령은 초당적 지지를 통해 초등 및 중등교육법을 통과시켜 중등교육까지 무상 의무 교육화시켰으며 점진적으로 고등교육까지 의무교육으로 편입시키려고 하였다. 이는 소외된 지역의 학군에 기금을 지원하여 전반적인 공교육의 수준을 향상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