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영 (빌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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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영
商務營 | Sangmuyeong
창립일 1902년 8월 17일
대장
육군 부장 장세준 (육군 무관학교 107기)
육군 참장
주소 한성부 용산구 용산기지
소속 대한국 국방부
원훈 우리는 미래를 지향하며, 과거의 불빛 아래 현재를 분석한다.

개요

상무영은 정보대, 제국익문사와 함께 대한국의 정보기관 중 하나로, 국방부 직할의 첩보기관이다.

정보대가 방패의 역할을 한다면, 상무영은 창의 역할을 한다. 해외/특수 정보 업무를 비롯한 대한국 국군의 모든 정보를 총괄하는 기관으로, 직할에 첩보 역할을 담당하는 국군첩보사령부와 777사령부를 두고 있으며, 각 군의 대대/연대/여단/사단/군단/사령부 급의 모든 정보부대 및 부서, 수색대 및 특공대 등의 육군 인간정보, 해양정보단, 항공정보단,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부 일부 부대 등 전 국군의 정보전문부대 및 특수군사시설, 정보자산을 총괄한다.

그러나 제국익문사정보대가 그렇듯, 상무영이 담당하는 정확한 첩보, 방첩 임무의 범위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들도 마찬가지로 상당수가 기밀에 쌓여있기 때문.

고종황제의 특명에 따라 정보대와 함께 창설 되었으며, 초기에는 보부상 출신 병사들로 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조직을 상회로 위장하거나, 소속 요원을 보부상으로 위장 또는 보부상의 협력을 받는 등 그 시작은 보부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대한국의 현재 군부대 중 유일하게 대한국 국군의 전신인 조선군의 영(營)에서 이름을 따온 부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