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측 치경경구개 접근음 Aveolo-palatal Lateral Approxima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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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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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경경구개 | ||||
설측 | ||||
접근 |
개요
혓바닥을 센입천장부터 뒷윗잇몸까지 걸치고 혀 옆구리와 어금니 사이 간격을 좁히며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며 공기를 흘려보내며 내는 소리.
한국어에서는 '랴, 려, 료, 류' 등 어두의 초성 ㄹ 뒤에 이중모음이 올 때 볼 수 있다. 설측 치경 접근음이 구개음화한 것이다.
MPA에서는 설측 경구개 접근음을 정의하지 않고, 설측 치경경구개 접근음과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다. 반면 IPA는 반대로 치경경구개 접근음이 비공식 기호이고, 경구개 접근음이 공식 기호라 경구개 접근음으로 대체한다.하여간 IPA의 인도유럽어 중심적인 성향은 알아줘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