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다함께공화당 총재 윤석열 尹錫悅 | Yoon Suk-ye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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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0년 12월 18일 (62세) |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 |||||||||||||||||||||||||
현직 | 초대 다함께공화당 총재 제20대 민의원 의원 (서울 용산) 다함께공화당 용산구 당협위원장 | ||||||||||||||||||||||||
재임 기간 | 초대 다함께공화당 총재 | ||||||||||||||||||||||||
2022년 3월 8일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아크로비스타 | ||||||||||||||||||||||||
본관 | 파평 윤씨[1] | ||||||||||||||||||||||||
서명 | |||||||||||||||||||||||||
SNS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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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의 검사출신 정치인. 원래는
일생
검찰 시절
정계 입문
다함께공화당 총재
2021년 12월 검찰총장 사퇴 이후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 않다가, 2022년 1월 3일 정계입문을 선언하였다. 사퇴 직전에 나경원 서울시장, 이개호 자유당 정책위의장 등을 만났다는 점으로 인해 자유당에 입당해 정계활동을 할것으로 예측되었다.
허나 모두 예상을 뒤엎으며 2022년 2월 4일, 장제원 공화당 총재와 기자회견을 열어 공화당 입당을 선언하였다.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추정되었으나 윤석열 본인이 밝히기로는 "양당에 소속된다면 살아있는 권력과 직접 맞설수 없지만, 소수정당인 공화당에 있다면 양당에게 밀린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입당 직후 장제원 총재가 공화당 총재를 사퇴하며 만장일치로 비대위원장에 추대되었고 당명을 다함께공화당으로 변경하였다.
3월 8일 열린 다함께공화당 초대 총재선거에서 2만 여명의 당원이 투표한 가운데 97%의 찬성률을 얻으며 사실상 만장일치로 총재에 선출되었다. 윤석열 총재는 이 결과에 대해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원한 국민, 당원의 승리라고 밝히며 20대 민선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날 용산구 사무실 개소식을 열며 20대 민선에서 용산구에 출마할것을 선언했다.
20대 민선에서 공화당 역사 최초로 원내교섭단체 구성이 가능한 20석을 얻는 쾌거를 올리며 승리했다. 통일 직후 얻은 기반인 이북에서 선전하고 서울에서도 본인 포함 2석을 얻으며 선전한것이 승리를 갈랐다는 분석이다. 본인 역시 자유당 황춘자 후보를 25% 가량 따돌리며 48.56%를 얻으며 당선 뱃지를 달았다. 낮은 득표율 아니냐고 할수도 있지만 자유당과 민주당이 각각 24%, 21%를 득표했기에 상당히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할수있다. 당선 직후 회견에서 다시 도약하는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사상 최초로 20석이 넘는 의석을 가져다준 국민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 올린다고 발언했다.
한편 자유당이 265석을 얻으며 과반에 11석 미달한 상황이기에 연립정부 구성에 나서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총선에서도 서울의 일부 격전지역과 이북에서 공화당이 우세를 점하는 몇몇 지역에 한해서 단일화가 이루어졌기에 논의만 된다면 구성은 빠르게 될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우선 윤석열 총재 본인은 크게 의사를 표시하고 있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하는 오세훈 대통령과 윤석열 총재 |
2022년 6월 11일, 경무대 관전에 방문해 오세훈 대통령과 접견한 뒤 1시간 뒤 경무대를 나와 기자들에게 "오 대통령과의 협의로 어쩌면 공화당이 국정에 참여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라 발언하며 연립정부 구성에 대해 사실상 긍정의 의견을 발표하였다. 해당 날로부터 자유당-공화당 간의 연립정부 구성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해 몇일뒤인 15일에는 양당이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했다. 다만 대한민국은 의원내각제 국가가 아니라기에 우선 이주호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교육부장관 자리에 공화당 비례대표로 의원에 당선된 박순애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양당은 차후 대규모 개각이 있으면 그때 다시 의논할것이라 밝혔다.
최종적으로 7월 8일 윤석열 총재가 오세훈 대통령과 경무대에서 최종적으로 연정 구성을 발표하며 연정이 성사되었다. 윤총재는 자유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위한 자유당-공화당 양당의 노력이 헛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라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여담
각주
- ↑ 상호공파, 시조 35세손 석(錫)◯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