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람/어록 (플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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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제국의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이파람의 어록에 관한 문서이다. 기자와의 술자리를 좋아해 대다수가 이러한 만남 중에 나온 것인 만큼 정제되지 않은 날것 그 자체의 발언이 많다. 이런 발언들이 성향을 막론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 많이 회자되고 있다.

목록

성남시의원 재직 시절

"우리 집 앞도 다 (다리 출입을) 통제해놨어. 자기가 뭐 이승만이야? 다리를 해체할 게 아니라 신상진이 오장육부부터 해체시켜야 돼."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관내 다리들의 출입을 통제시켜 놓은 신상진을 비판하며

국회의원 당선 이후

"미친, 내 남편이 의사인데."

의대 정원 증원을 요구하는 신민당 의원단의 로텐더홀 피케팅에 참여하며

"저… 차민이한테 좀 보내야겠네. 그 집 가면 재밌을 거야."

기자들이 "저를 때려달라"는 조정훈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요청하자

"야, 한동훈이 채찍을 1년 이상 얻어맞고 있다면 오히려 네가 매저키스트지."

한동훈을 "사디스트같다"며 비판한 김의겸을 향해

가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마음이 전혀 내키지 않는 걸
짐짓 아닌 척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상민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출처

"부자에게 세금을! 서민에게 해방을!"

나경원 의정부의 법인세 인하 정책에 반대하며

2030년대

"드라마틱하게 공천에서 엑시트시키겠다."

74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그런 식으로 사퇴하면 1년 내내, 365일 의장 바꾸란 거지."

74대 총선 이후 윤차민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을 향해

"내가 보온병에 미음을 넣어서 들고 갔는데도 안 먹어. 진실한 사람이야."

윤차민의 단식 현장에 방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중립을 지켜 썩을 놈아."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편향교육신고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김동금 서울교육감을 향해

"자연의 일부인 '땀'을 사랑했을 분 호화와는 관계 없다."

의정부위 현안질문에서, 과도한 관저 물품 구매 예산[1]과 관련한 자유당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며


  1. 거의 다 헬스 기구 내지는 헬스 관련 용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