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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 ----佛法聯邦 Liên bang phật pháp Đông Dươ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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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自燈明法燈明 자등명법등명 어떠한 것에도 의지하지 말고, 너 스스로를 섬으로 삼으라. | |||
| 상징 | |||
| 국가 | thánh ca đông dương (인도차이나 찬가) | ||
| 국화 | 연꽃 | ||
| 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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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뚱람 정권이 표방하는 가상의 국가체이다. 소련의 소비에트 국가 연합 체제와 유고슬라비아의 국가 연합 체제, 아랍 사회주의 바트당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이것에 영향을 받았다.
응우옌푸언 초대 뚱람 입승주직이 제안한 "인도차이나의 지정학적 위치를 안정시키기 위한 최종적 계획"이다. 이 계획은 뚱람 정권이 표방하는 최종적인 목표로서,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불교 국가들을 전부 불교 근본주의의 신정 정권으로 물들여 인도차이나 전체를 하나의 국가로서 통합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계획은 비현실성과, 외교적 관계 등을 이유로 하여, 1990년대 뚱람의 자유화 조치와 함께 사실상 명목상으로만 추구하는 가치가 되었다. 그럼에도 헌법과 뚱람 도반당 당규에는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의 건국이 명시되어있고 여전히 많은 국민들과 승려들이 이 국가를 목표로서 하고 있으므로 계획을 완벽하게 포기한 것은 아니다.
인도차이나 찬가
| 베트남어 가사 | 한국어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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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h niên Đông Nam Á, vùng lên đánh giặc, Hãy cao giọng và hô to: "Liên bang bất hợp pháp Đông Dương muôn năm!" (X2) Chúng tôi là những nhà sư, những học viên và những người chiến đấu. Thanh niên Đông Nam Á, vùng lên đánh giặc, Tất cả các thiền sinh đều là chiến hào, và đau khổ vẫn còn tràn lan trên mảnh đất này. |
동남아시아의 청년들이여, 일어나 적과 싸우기 위해 나아가자, 목소리를 높여 외쳐라,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이여 영원하라!" (X2) 우리는 동자승이며, 수행자이자 투쟁가이다. 동남아시아의 청년들이여, 일어나 적과 싸우기 위해 나아가자, 모든 수행자들은 참호이며, 아직도 이 땅에는 고통이 만연해있다. |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의 비공식적인 국가로, 1982년 제정되어 현재도 뚱람 도반당의 공식적인 당가로 사용되고 있다.
가맹국
현재까지 가맹된 국가는 베트남 불법 공화국이 유일하며, 추후 캄보디아 불법 공화국 등 다른 형태의 불법 공화국이 연합하여 뚱람이라는 나라를 이룬다는 설명이 되어있다.
뚱람-캄보디아 전쟁에서의 승리를 통해 뚱람 정권은 캄보디아에서도 불교 극단주의 정권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국제 사회의 개입으로 무산된 바가 있다.
성립 시의 기대점
정치적 이점
우선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은 중국의 사회주의 정권과 서방 국가로부터 인도차이나 고유의 가치를 수호하는 기지가 될 것이다. 그 자체로서 지역 강국의 지위를 얻을 뿐더러 세계적인 강대국 지위까지 오를 수 있는 규모이며, 중국과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확실한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과 미국, 인도 모두에 비협조적인 폐쇄적 신정 국가의 성립으로 인하여,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은 제3세계의 리더 국가가 될 것이다.
경제적 이점
단순 계산할 시 인구는 약 2억 1천만명이며, GDP는 2조 달러 규모를 넘어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 확실시 된다. 하지만 이는 문화와 민족이 천차만별인 각 국가를 정치적으로 통합할때 들 엄청난 비용은 제하고 계산한 것이다.
그러나 동남아 전체를 아우르는 단일시장의 설립은 상당히 매혹적인 것이며 엄청난 부가이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
난점
종교적 다양성
대승 불교가 주를 이루는 뚱람과 달리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다른 국가들은 상좌부 불교가 우세하며,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의 종교적 차이점으로 인하여 불교 근본주의를 한다면 과연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할지에 대한 난점이 존재한다.
민족적 다양성
버마의 고질적 문제인 소수 민족 탄압과 맞물려, 민족적 정체성이 서로 다른 인도차이나 반도의 국가들의 특성을 고려하였을 때 인도차이나의 통합은 무모하고 위험한 것이었다. 이는 유고슬라비아와 같은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외교관들의 우려를 샀다.
각국의 입장
미국
한사코 반대한다.
미국은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자국에 우호적인 정권이 태국 1개국 뿐인 것에 이미 난항을 겪고 있으며, 필리핀마저 반미주의의 노선을 타려고 하는 시점에서 사실상 인도차이나와 남중국해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할 위기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에서 종교극단주의 정권이 인도차이나를 접수한다면 이는 미국의 돌이킬 수 없는 지정학적 손실을 의미하므로, 미국 국무부는 이 국가가 설립되는 것을 어떻게든 막고 있다.
중국
한사코 반대한다.
종교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는 유물론을 바탕에 둔 공산주의 국가로서, 기초적인 이데올로기부터 중국과 뚱람 사이에 큰 차이가 존재하는데다, 전세계에서 가장 혐중 정서가 강한 나라인 뚱람의 특성상 인도차이나가 뚱람의 손아귀에 넘어간다면 좋을 것이 없다. 그런 이유로 중국 역시 미국과 마찬가지로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의 설립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다.
태국
한사코 반대한다.
태국과 뚱람은 둘다 불교를 믿지만 각각 상좌부 불교(소승불교)와 대승불교로 교파가 미묘하게 다른데다 이미 수백년에 걸쳐 민족적인 갈등도 겪어왔다. 그런 이유 때문에라도 태국인들은 대부분 인도차이나 불법 연방을 뚱람의 패권 확장으로 보고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