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범아연맹 로고2.png 범아연맹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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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순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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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개마 공화국 대통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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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범아연맹 의장 정성순 鄭成舜 | Cheong Seong-Sun | |
출생 | 1936년 7월 3일 |
대일본제국 개마 중성부 나선 (現 개마 중성도 나선시 상현구 유현동) | |
사망 | 2017년 9월 5일 (향년 81세) |
개마 병주목 한령구 신성동 | |
임기 | 개마 공화국 대통령 |
1990년 12월 31일 - 2000년 12월 30일 | |
범아연맹 의장 | |
2002년 5월 20일 - 2010년 5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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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마의 작가, 민주화운동가, 정치인. 초대 개마 공화국 대통령과 제3대 범아연맹 의장을 역임하였다.
생애
저항 시인으로서
나선에서 유복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태어난건 나선이었지만 태평양전쟁의 영향으로 흠성 지역의 항구가 온갖 공출 물품과 군수품이 모이는 항구로 번성하자 흠성 지역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해방 이후 그의 가족들은 친일반민족 행위로 공산당 정부에 의해 끌려갔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공산화로 인해 가족의 재산중 상당수가 국가에 예속되어, 정성순은 어려운 청소년기를 보내야했다.
1955년, 흠성대학교의 독문학부에 진학했다. 그는 반공주의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었고, 전공 역시 독문학이었지만 이와 별개로 러시아의 여러 문학가들의 문학을 탐독하며 깊은 영감을 얻었다.
1960년 소설 "말할 수 없는 거짓"으로 등단했다. 소설로 등단했지만 소설보다는 시를 더 많이 썼고 그를 유명하게 한 것 역시 시였다. 하지만 이때는 순수 문학을 썼으며,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저항 시를 쓴 것은 1960년대 후반의 일이었다.
그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시는 "육팔년도 파리를 바라보며"라는 시였다. 이 시는 1968년에 유럽과 미국에서 벌어진 68혁명, 그리고 뒤이은 프라하의 봄을 바라보며 그 감상을 적은 시이다. 이 시는 공산당 정권에 반발하던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정성순은 유명 시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부르주아적인 집 배경과 더불어 공산당으로부터 저항시인이라는 딱지까지 붙은 정성순은 정부로부터 각종 제약을 받아야했고 그의 집과 가족들은 24시간 정부의 도청을 받는 신세가 되었다.
1974년 정성순은 그가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신문, 잡지, 대자보 등에 써서 발표한 여러 저항시들을 엮은 시집 "말하고싶어도 말할 수 없는 것의 비밀"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직후 국내외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시집은 출간 후 금서 조치를 당할때까지 무려 5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고, 민주화 이후 재출간되어 현재까지 약 150만부 가량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당연히 개마 노동자당 정부는 이런 정성순의 행보에 위협을 느껴, 그의 모든 소설과 시집을 금서조치하였고, 그가 어떠한 시와 소설도 발표할 수 없게금 신문사들에 압력을 넣었다. 정부의 간섭이 심해지고 뒤이은 1976년에는 아버지마저 평소 앓고 있던 폐암이 급격히 악화되어 사망하자, 정성순은 정부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개마고원 일대로 이주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지역 양조장의 조수로 일하면서 근근히 저항시를 저술했고 이중 일부는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며 반정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민주화 후의 첫 대통령
아시아 평화를 위해 보낸 말년
정치관
평가
긍정적 평가
부정적 평가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1990 - 2001 | 정계 입문 | |
무소속 | 2001 - 2017 | 탈당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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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초대 개마 대통령 선거 | 개마 | 12,256,321표 (58.54%) | 당선 (1위) | 초선 | |
1995 | 제2대 개마 대통령 선거 | 19,684,370표 (73.63%) | 당선 (1위)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