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1968 | 리조니 | Arrondissments | 레스 어틀라 |
[ 문서 보기 ]
[ 문서 보기 ]
| 목록 바로가기 허브 문서 바로가기 | ||
| 대한 제3공화국 | 대한공화국/정치 | 대한공화국/역사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
일본의 식민 지배 없이 근대화에 성공해 이원집정부 체제를 받아들인 "동방의 불란서", 대한공화국의 여정을 다루는 대체역사·정치 세계관. |
이 문서는 리좀 세계관의 공식 설정입니다. 해당 문서의 내용은 CC-0 (퍼블릭 도메인)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서의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
 대한공화국의 주요 선거
|
|---|
|
[ 펼치기 · 접기 ] |
| 제16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第16回 國民院 議員 總選擧 | |||||||||
|---|---|---|---|---|---|---|---|---|---|
| |||||||||
| |||||||||
| 투표율 | 85.20% ▲ 5.73%p | ||||||||
| 선거 결과 | |||||||||
 ▼
| |||||||||
| 정당 | 당수 | 의석수 | 비율 | 증감 | |||||
| 조봉암 | 230석 | 44.1% |  103
| ||||||
| 김규식 | 128석 | 24.5% | 11
| ||||||
| 박헌영 | 86석 | 16.5% |  10
| ||||||
| 이기붕 | 41석 | 7.9% | 113
| ||||||
| 김원봉 | 32석 | 6.1% | 17
| ||||||
| 이승만 | 3석 | 0.6% | 5
| ||||||
| - | 2석 | 0.4% | 3
| ||||||
개요
배경
김규식은 1950년 좌익의 재집권을 저지하고 우익 진영의 대표로서 총리가 되었으나 다양한 우익의 담론을 조화롭게 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지를 잃었다. 그는 1953년 4월 민주당을 창당, 기존의 조선민주당, 민주국민당, 자유당 내 중도우익을 하나의 정당으로 묶으려는 전략을 추구했지만 이는 오히려 내각의 지지 기반 중 큰 부분을 차지했던 강경 우익 세력의 반발을 샀다. 당내 중도파 세력의 집단 탈당에 분노한 자유당 우파 세력은 강경파 이기붕을 당수로 선출하고 이범석과 힘을 합쳐 김규식 타도에 나섰다. 결국 1953년 6월 불신임 투표를 통해 김규식 내각이 붕괴되었다. 여운형 대통령은 김규식 불신임을 수리하고 의회를 해산해 3년만에 조기 총선거가 치러진다.
한편 사회당은 당내 온건파의 거두였던 조봉암 전 농무부장관을 앞세워 정권 탈환을 노렸으며, 대한공산당은 민족좌익 세력의 재건을 목표로 하여 사회당과 재협력을 가지기로 결정한다. 김원봉은 좌익 세력의 야합과 기득권주의를 비판하며 아나키 연맹의 2대 당수로 추대되어, 한국 내 아나키스트들과 반공-반사회 급진좌익의 표를 공략했다.
결과
 |
| 다이어그램을 누르면 선거 전후 의석 확인 가능. |
제16회 국민원 의원 총선거
대한공화국 전역 | ||||
| 기호 | 당명 | 득표수 | 의석수 | 증감[1] |
|---|---|---|---|---|
| 당수 | 득표율 | 의석 비율 | 비고 | |
| 1 | 
|
3,894,978 | 128석 | 48석
|
| 김규식 | 24.13% | 24.52% | 제1야당 | |
| 2 | 
|
5,360,639 | 230석 | 99석
|
| 조봉암 | 33.21% | 44.06% | 여당 | |
| 3 | 
|
3,205,730 | 86석 | 9석
|
| 박헌영 | 19.86% | 16.48% | 연립여당 | |
| 4 | 
|
2,371,207 | 41석 | 44석
|
| 이기붕 | 14.69% | 7.86% | 제2야당 | |
| 5 | 대한 아나키 연맹 | 1,023,380 | 32석 | 18석
|
| 김원봉 | 6.34% | 6.13% | 제3야당 | |
| 6 | 
|
156,574 | 3석 | 7석
|
| 이승만 | 0.97% | 0.58% | 제4야당 | |
| - | 무소속 | 129,133 | 2석 | 9석
|
| － | 0.80% | 0.38% | － | |
| 계 | 유권자 수 | 19,320,403 | 투표율 85.20% | |
| 투표 수 | 16,460,983 | |||
| 무효표 수 | 319,343 | |||
선거 결과 사회주의자들이 과반 의석 획득에 가까운 압승을 거두었다. 공산당은 사회당의 돌풍 속에 부진했고 민주당과 자유당 등 우익 정당들은 참패했다. 비타협주의를 내세운 김원봉의 아나키 연맹은 사회당과 공산당 양쪽에 비판적인 좌파 유권자의 표를 휩쓸어가며 선전하였다.
총리 지명 투표
제24대 총리 지명투표
대한공화국 국민원 |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 1 | 조봉암(曺奉岩) | 313[2] | 1위 |
|
|
63.23% | 당선 | |
| 2 | 김성수(金性洙) | 128[3] | 2위 |
|
|
25.35% | 낙선 | |
| 4 | 이기붕(李起鵬) | 44[4] | 3위 |
|
|
8.71% | 낙선 | |
| 5 | 김원봉(金元鳳) | 32[5] | 4위 |
| 대한 아나키 연맹 | 6.15% | 낙선 | |
| - | 김일성(金日成) | 5[6] | 5위 |
|
|
0.96% | 낙선 | |
| 계 | 유권자 수 | 522 | 투표율 100.00% |
| 투표 수 | 522 | ||
| 무효표 수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