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드래곤즈 (플로라)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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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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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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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드래곤즈
chokuk DRAGONS
창단일 1982년 1월 20일(56주년)
법인 설립 1982년 3월 13일(56주년)
법인명 ㈜조국드래곤즈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구단 사무실 평양광역시 서경구 금수산로 72 (미암동)[1]
구단명 조국 드래곤즈 (1982~)
모기업 조국
연고지 평양광역시 (1982~)
평안북도·평안남도 (1982~1999)[2]
남포광역시 (1997~1999)[3]
구단주 조용희[4]
대표이사 한덕순
단장 박용택
감독 75 양의지
주장 ??
영구결번 ??
홈구장 제1구장
평양 조국생명 드래곤즈필드 (1982~2037 / 15,000석)
평양 조국 돔 (2038~ / 30,000석)
제2구장
와우도유원지종합운동장 야구장 (1982~ / 10,500석)
2군 구장 의주종합운동장 야구장 (1990~2030 / 500석)
조국 퓨처스센터 (2031~ / 5,000석)
키트 스폰서 쌍방울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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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애플리케이션
|
KBO 한국시리즈 우승 (8회)
1986년, 2010년, 2014년, 2018년
2019년, 2031년, 2032년, 2037년
페넌트 레이스 우승 (0회)
전·후기 리그
양대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0회)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프랜차이즈 구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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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승률
최저 승률
최다 승
최다 패
최다 관중
최소 관중
최고 계약

개요

조국그룹에서 운영하는 평양광역시 연고의 KBO 리그의 프로야구단. 홈 구장은 서경구 미암동에 위치한 평양 조국 돔이다.

KBO 리그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이자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성진 가디언즈와 함께 원년부터 연고지, 팀명, 모기업 전부 바뀌지 않고 현재까지 이어져 온 팀이다.

구단 디자인

엠블럼·로고·심볼

조국 드래곤즈의 역대 엠블럼
1982~2005 2006~2016 2017~2030 2030~
조국 드래곤즈의 역대 로고
1982~2005 2006~2030 2030~
조국 드래곤즈의 역대 심볼 마크
1982~2005 2006~2030 2030~

상징색

조국 드래곤즈의 색상 일람
상징색 Pantone RGB CMYK
Navy Pantone 5395 U R9 G16 B43 C79 M63 Y0 K83
Gold Pantone 16-0947 TCX R197 G170 B113 C14 M14 Y43 K23
White Pantone 11-0601 TCX R255 G255 B255 C0 M0 Y0 K0

마스코트

유니폼

2038 조국 드래곤즈 유니폼
HOME AWAY PYEONGYANG MILITARY 추모[5]
킷 스폰서 메인 스폰서

역사

원년 때부터 80년대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던 팀으로, 1986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90년대부터 20년간 단 한 번도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하며 만년 최하위 팀 취급을 받았다. 특히 중위권으로 시작했다가 가을을 향하면 향할수록 순위가 점점 떨어져 최하위로 남는DTD 안습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2000년대까지는 KBO 최상위권의 전국구 인기 구단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관중 동원수는 그에 못 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0년 감독 교체 후 최약체로 분류된 전력에도 불구하고 희대의 작전야구를 선보여 정규시즌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포스트시즌에서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천지 오르카를 차례로 꺾으며[6] KBO 역사상 전무후무한 페넌트레이스 5위 우승을 달성하였다. 그 덕에 평양을 비롯한 관서권에서 팬이 대거 유입됨은 물론이고 언더독의 반란에 감동받은 팬들 또한 대거 유입되며 2010년대 내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 기간 서울의 LG 트윈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인기 구단으로 급성장했고 전체적인 시장 규모도 상당히 커졌으며, '제2의 서울'이라고 불리는 평양을 연고지로 둔 만큼 관중수에서도 잠실구장 관중 수와 격차를 매우 빠른 속도로 좁히는 등 두 팀의 인기는 적어도 동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이에 힘입어 2000년대 상위권 단골이던 천지 오르카에 이어 2010년대 상위권 단골 손님 노릇을 했다[7].

2020년대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친정 경영을 시작한 조항준 회장과 그 뒤를 이은 조윤기 회장이 야구에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못하며 지원을 대폭 줄였고, 그 결과 또다시 부진에 빠졌다. 이 시기 FA 선수들의 대거 팀 이탈과 신인선수 육성 난항이 맞물리며 드림에선 삼성과 롯데, LG가, 나눔에선 조국과 기아가 죽 쑤는 결과가 이어졌다[8]. 이 시기 조국은 다른 분야의 조국과 함께 '국새끼'로 불리며 LG에 버금가는 조롱을 당했다.

2030년대 들어서는 엄청난 야빠로 알려진 조윤기 회장의 장남 조용희 부회장이 금융지주사를 먹으면서 조국 드래곤즈까지 가져가게 되며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졌다. 특히 돈성처럼 돈만 붓는 게 아니라 육성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방식으로 투자하며 팬들에게 호평을 얻은 것은 덤. 이 시기, '언더독의 반란'으로 대표되던 조국의 약체 이미지는 박용택 감독[9]의 데이터 야구와 더불어 정연준 등의 프랜차이즈 스타 탄생까지 맞물리며 최근들어 명실상부한 강팀으로 자리잡고 있다.

팀 컬러

똑딱이 왕국

외인 잔혹사

세이버메트릭스무새

젊은 팀

스포테인먼트만 잘하는 프런트

팬덤

인기

조국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대한제국 제2의 도시인 평양을 연고로 하고 있는 만큼 관중 동원 1위를 무려 18번이나 차지하는 등 전국구 인기팀다운 면모를 보인다. 특히 키움 팬 유입이 늘어난 2030년대 기준으로는 제1의 도시인 수도 서울을 연고로 두는 LG와 키움이 각 리그에서 각축을 벌이고[10] 있기에 제2의 도시 평양을 독점하고 있는 동시에 강팀으로 자리잡은 조국의 입지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암흑기 시절 경기당 2,000 관중을 겨우 넘기는 등 흑역사가 있었으나, 관서권 전체를 사실상 연고로 두고 있는데다 2010년 우승 이후 전국 각 지역에서도 팬덤이 크게 늘어나 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타지에서 평양에 응원을 오는 팬들이 상당히 많은 동시에, 각 지역으로 원정 응원을 가는 팬들도 꽤 많아 과거 KT와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를 동안 수원에서는 3루 쪽까지 전부 조국 팬들이 들어서 남색과 금색 깃발을 흔들고, 홈 경기에서는 외야까지 전부 조국 팬들이 점령해버리는 등 엄청난 관중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31년에는 오랜만에 암흑기를 탈출하자 잠실은 조국 관중이 홈 구단 LG 관중의 1.5배 가까이 될 정도였다고...

조국 팬의 경우 보통 80년대 전성기를 지켜보던 부자와 그 손자 손녀들, 2010년대 언더독의 반란에 매료된 여성 팬들, 2030년대 진짜 전성기를 맞으며 유입된 젊은 팬들, 총 세 부류로 나뉜다. 요즘 조국의 경우 일단 점수가 못 나와도 안타는 뻥뻥 쳐대는 강공 스타일로 경기를 하고 있으니 야구장을 찾아간 뉴비들이 재미를 느끼고 응원 문화에 매료되며 팬이 되는 경우가 많다아재 팬들은 점수를 못 내니 속이 터진다. 그 덕에 여성 팬, 10대 팬들이 상당히 많으며 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선수들에게도 가고 싶은 구단 1순위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또 여성 팬덤이 매우 강한 구단으로, 전통적으로 잘생긴 외모의 선수들을 바탕으로 여성 팬덤을 끌어모으기로 유명하다. 당장 2037년 조국의 여성 관중 비율은 55%로 리그 평균보다 10%p 이상 높은 상황이다. 맨날 3루 쪽에서 대포 카메라 들고 있다가 아재 팬들에게 한 소리 듣고, 경기 끝나면 에펨코리아 등에 조리돌림하는 글이 올라온다. 특히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국내 최고의 야구선수인 정연준[11]을 필두로 많은 선수들이 인기를 끄는 데 더해 이대형 단장 취임 이후 팬들과의 소통 또한 중요하게 여기며 젊은 팬들의 유입 속도는 가속화되고 있다.

응원 도구로는 남색 육모방망이[12]와 금색의 작은 깃발[13]이 있다. 이 두 도구는 프로야구 원년부터 사용된 것이다. 이외에도 아재 팬들이 신문지를 둘둘 말아 응원하는 것은 구단 전통으로 여겨진다. 최근엔 여성 팬덤의 요구로 LED 응원봉을 만들었는데, 그 퀄리티가 웬만한 아이돌 그룹 빰치는 수준이다.

팬층은 연고인 평양, 특히 양각도 근처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퍼져있다. 지방에서는 비석구장이 있는 남포, 2군 의주구장이 있는 의주 등에서 팬층이 많이 있다. 평양에서 거리가 먼 평안도 지역들에서도 조국 드래곤즈 팬덤이 압도적이라 관서권 전 지역에서 조국 드래곤즈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황해도에서도 맨날 꼴찌 하는 한신에 싫증이 난 팬들이 상당수 조국으로 넘어오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유명 드래곤즈 팬

응원

응원단

틀:조국 드래곤즈 응원단장 (플로라) 틀:조국 드래곤즈 장내 아나운서 (플로라) 틀:조국 드래곤즈/응원단 (플로라)

응원가

상세_내용_아이콘.png 자세한 내용은 조국 드래곤즈/응원가 (플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라이벌전

쌍룡 시리즈

조국 드래곤즈
CHOKUK DRAGONS
LG 트윈스
LG TWINS

상세_내용_아이콘.png 자세한 내용은 쌍룡 시리즈 (플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대 선수 및 인물

영구결번

프랜차이즈

역대 구단주

역대 감독

역대 주장

역대 선수단 및 등번호

상세_내용_아이콘.png 자세한 내용은 조국 드래곤즈/선수단 (플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상세_내용_아이콘.png 자세한 내용은 조국 드래곤즈/등번호 (플로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대 기록

팀 성적

개인 성적

역대 캐치프레이즈

지역연고 학교

논란 및 사건사고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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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양 조국 돔 내
  2. 리그 연고지 제도 개편으로 인한 연고 소멸일 뿐, 1차 지명 권한이 날아간 건 아니다.
  3. 리그 연고지 제도 개편으로 인한 연고 소멸일 뿐, 1차 지명 권한이 날아간 건 아니다.
  4. 제13대 조국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5. 2038년 2월 평양 테러 추모 유니폼. 5월까지 전 경기에서 착용하였다.
  6. 심지어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 스윕승을 달성하였다.
  7. 안타깝게도 양대 리그 분할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미끄러지는 경우가 꽤 있었다.
  8. 만년 꼴지를 하던 대전의 두산 베어스가 베이스볼 드림파크로의 홈 이전을 전후하여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치킨'이라 불리던 한신이 나름 포스트시즌에도 진출한물론 세기말 우승 이래로 지금까지도 우승은 못했다 영향이 컸다.
  9. 2031년부터 무려 8시즌 동안이나 감독직을 역임하고 있다.
  10. 2020년대 초부터 키움이 급부상하더니, 203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키움이 '서울 LG'의 타이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실정이다. 40년째 우승을 못하는데 그럴만도
  11. 여긴 아버지를 필두로 삼형제가 다 연예인보다 잘생기긴 했다.
  12. 과거엔 아재 팬들이 산에서 진짜 나무를 가져와 깎아 응원도구로 사용했다고 한다. 화가 난 아재팬들이 이 방망이를 던졌다 한 팬이 머리에 맞아 뇌사상태에 빠진 뒤로 육모방망이 모양의 풍선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환경 보호를 위해 현재의 가벼운 알루미늄 방망이로 바뀌었다.
  13. 뒤에 있는 아재들이 흔드는 대형 깃발이 아니라, 한 손에 쥐고 흔들 수 있는 작은 깃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