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노농공화국 (빌레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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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농공화국
朝鮮勞農共和國 | Bauernrepublik Korea
일본인민공화국의 괴뢰국
국기 국장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1941년 7월 28일 ~ 1945년 8월 16일
성립 이전 멸망 이후
대한국 대한국
조선인민위원회
국가 정보
이칭 박헌영 정권, 한성 정부, 괴뢰
국가 메데가
위치 임진강 이남[1]
수도 한성(1942년)
대구(1943년)
부산(1944년)
오사카 성 -> 히메지 성(1945년)
정치 체제 공화제, 생디칼리즘(명목상)

전체주의(사실상)
지도자(국가원수) 박헌영
정부수반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장
통치기관 중앙인민위원회
언어 한국어, 일본어
종교 국가 무신론
민족 한민족
화폐 일본 엔, 조선 원[2]
현재 국가 대한국

개요

조선노농공화국 (朝鮮勞農共和國) 또는 박헌영 정권 (朴憲永政權)한성 함락 이후 일본인민공화국에 의해 건국된 괴뢰국이다. 일본의 공작에 의해 지도자가 된 박헌영은 일본과의 화친, 제정의 타파를 주장하며 "조선 혁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러나 그의 정부는 임진강 이남의 영역 밖에 통치하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한국군의 공세와 각지에서 궐기한 의병들로 인하여 실질적인 통치 지역은 얼마 되지 못했다.

신멸 작전으로 인해 일본군이 완전히 한반도에서 축출된 이후에는 일본으로 망명하여 오사카 성에 망명정부를 수립하였으나, 미군의 공습으로 인해 오사카 성이 불타버린 이후에는 히메지 성으로 이전했다. 허나, 얼마 되지 않아 독일이 히로시마와 나가시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자 1945년 8월 15일 일본은 항복했으며 망명정부 또한 16일 해체되어 소멸했다. 박헌영 본인은 자살로 생을 끝마쳤고, 정부 인사 상당수는 한국으로 압송. 반민특위에 회부되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1. 실질적으론 삼남 지역
  2. 주로 엔화가 유통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