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계관은 특정 단체 및 국가에 대한 감정 없이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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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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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7년 8월 2일 ~ 2027년 9월 4일 | ||||
장소 | 파주 | ||||
결과 | 한국군의 서울 구원 실패 | ||||
영향 | 서울의 상황 악화 | ||||
교전국 | |||||
대한민국 | 외계침공군 | ||||
지휘관 | [ 펼치기 · 접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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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배경
갑작스러운 침공이 시작 된 이후, 한국군은 서울과 그 인근을 방어하기 위해 대규모 병력을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십년간의 분단으로 요새화 된 서울과 강력한 수방사의 전력으로 그들을 성공적으로 저지할 수 있을 것이란 한국군의 기대와 달리, 서울 전투 초반 동안 수방사는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결국 한국군은 북한이라는 위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방의 사단들을 대규모로 남하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서울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침공군에게 이는 큰 변수와도 같았습니다. 서울을 속전속결로 함락 시키겠다는 당초의 계획이 틀어질 위기에 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군의 이동경로는 한정되어있었고, 그들은 한국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서 파주로 병력을 재배치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하하던 한국군에게도 적의 대규모 병력이 파주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칫하면 서울은 물론이고 정예 병력들이 모조리 섬멸 될 위기에 봉착한 한국군은 난국을 타개할 묘수를 모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