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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전투 목록 | 유럽/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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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벨트크리그 | 주요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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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텐제 공세 offensive Balaton Plattensee offensive Balaton defensive oper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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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벨트크리그 중 봄의 새싹 작전의 일부 | ||
날짜 | 1944년 1월 6일 ~ 1944년 2월 15일 | |
장소 | 벌러톤 호를 포함한 헝가리 전역 | |
결과 | 독일의 승리 | |
영향 | 독일의 너지커지너 유전 확보 부다페스트 수복 | |
헝가리에 진입하는 독일군 |
개요
독일군의 진격 |
플라텐제 공세는 봄의 새싹 작전의 가장 주요한 전투 중 하나로 너지커지너 유전을 확보하고 헝가리로 진입하기 위해 독일군이 계획한 공세다. 모스크바 협정군은 플라텐제 공세를 저지하기 위해 발칸 전역에 가용 가능한 모든 병력을 끌어모아 방어전에 나섰으나 처참하게 패배하고야 말았고, 이는 부다페스트를 포함한 헝가리 전역을 내주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 전투로 발칸의 모스크바 협정군은 사실상 대부분의 기갑전력과 포병 전력을 손실하며[1] 발칸의 러시아군과 동맹들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다고 평가 받는다.
이 전투에서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한 발칸의 모스크바 협정군은 3달 후 바르바로사 작전의 발칸 공세를 마주한다.
- ↑ 43년 말에서 44년쯔음이 되면 러시아군의 주력이던 벨라루스 전선군도 보급난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런 마당에 발칸 전선군의 손실을 보충 할 수 있는 역량은 더 이상 러시아군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거기다 구태여 러시아군이 아니더라도 봄의 새싹 작전으로 세르비아와 루마니아 그리고 그리스와 같은 러시아의 동맹국들은 이미 모든 전력을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