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레이와 개신은 2031년 8월 31일입니다. 일부 문서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
× |
참여자 명단 |
| |||||||||||||||||||||||
출생 | 1991년 3월 10일 (40세) |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고야시립대학병원 | |||||||||||||||||||||||
거주지 | 아이치현 나고야시 기타야마혼마치 2-9초메 도쿄도 아카오치아이 4초메 11-6 [1] | ||||||||||||||||||||||
현직 | 제51대 참의원 의원 | ||||||||||||||||||||||
서명 | |||||||||||||||||||||||
링크 | | | | ||||||||||||||||||||||
[ 펼치기 · 접기 ]
|
개요
일본의 신학자이자 정치인, 조치대학에서 초빙교수로 재직도중 재27대 참의원 의원 총선거에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하였다.
생애
유소년기
1991년 3월 10일에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당시 국제무역회사의 이사였던 아버지와 그리스계 이민 2세대인 어머니 아래서 태어났으며 나고야에서 명문중 하나이고, 당시 아버지가 가톨릭을 믿었기 때문에[7] 남산대학 부속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다. 종교적으로는 어릴때부터 어머니의 영향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정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가톨릭계열 학교인 남산초등학교, 남산 중고등학교는 엘리베이터식 진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중, 고등학교 또한 남산계열을 나왔는데, 남산중학교 여자부와 남산고등학교 여자부를 졸업하였으며, 원래대로라면 난잔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겠지만 당시 성적으로는 교내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던 덕분과, 아버지의 인맥을 통하여 난잔 대학보다도 상위 대학인 조치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다.
학자시기
조치 대학에서는 총학생회에 1학년부터 들어갔으며 경건회에서 활동하였다. 3학년때는 경건회장으로까지 활동하였다. 다만, 2학년때부터 철학과의 복수전공을 하게 되었으므로 정말 바빠서 연애를 하긴 했으나 1년에 몇번 만나기도 어려웠다고 한다. 결국 당연히 헤어지게 되었다 한다. 이후 4학년때는 총학에서 내려와선 신학과를 졸업하고 철학과 졸업논문을 쓰기위해 작업을 시작했으나, 시간표에 맞추어져 있던 강의 3개가 폐강되는 바람에 그만 5학년을 보내게 되었고 그렇게 철학과의 학점까지 채우고 졸업하게 되었다. 당시 철학과에서 졸업논문으로 낸것은 『アウグスティヌス主義と現代キリスト教哲学との相関 (2016)』[8] 이다.
대학원은 추천서와 여러 조건이 맞아 아테네 국립 카포디스트리아스 대학교, 이하 국립 아테네 대학교에서 석박사를 하게 되었는데, 석사로는 정교회 교의학[9]을 전공하게 되었고, 2년간 공부 후 석사 졸업논문으로 『Η ιστορική διαδικασία διαμόρφωσης και η σημασία της Θείας Ευχαριστιακής Λειτουργίας του Ιωάννη του Χρυσοστόμου (2018, 지도교수 Αθανάσιος Ποτολεμαίος)』[10]을 내게 되었다.
박사는 5년동안 수련하였는데, 거의 1년은 수도원에서 폐관수련을 "당했"다고 한다. 수도생활을 마친 이후에서야 지도교수가 작업을 허락했다 한다. 박사에서는 역사신학을 전공하고 일본 본토의 선교사와 초대교회 시대의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가 당시엔 야만인이라 멸칭되던 다키아인들에 대한 선교사업을 비교하고, 가톨릭교회의 예수회와 러시아 정교회의 선교사업의 관계에 대해 다룬 논문을 냈다.『Σύγκριση του ιεραποστολικού έργου του Ιωάννη Χρυσοστόμου στη Δακία και του Ορθόδοξου ιεραποστολικού έργου στην Ιαπωνία και της ιστορικής σχέσης της Ορθόδοξης Εκκλησίας με τους Καθολικούς Ιησουίτες. (2023, 지도교수 Ηράκλειτος Θεόφιλος)』[11] 이 논문을 내고 나서 일본으로 돌아왔으며, 당시 일본 신학계에서는 꽤나 이름이 알려진 상태였다고 한다.
동문이자 명성이 꽤 있었던 그녀는 모교인 조치 대학에서 초빙교수를 하였으며, 교양과목으로 에큐메니컬, 동방에 관한 강의를 했었다. 초빙교수 대우는 꽤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돈도 꼬박꼬박 잘 주고 연구실도 구석이지만 주긴 주었다고. 이후 교수로 재직도중 당시 청년들에게 유행이었던 개신당에 대해 알게되었고, 학생들과 친해지고자 어떻게든 접점을 만들고 싶었던 그녀는 개신당에 가입하게 되었다.
다만, 당비는 꾸준히 납부하다가 당원중 무작위로 뿌리던... 진취적 사람들 당원 모임에 흥미를 느껴 가입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잔 다르크 얼터를 만나게 되었고 대화가 통하면서 정치에 뜻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정계 입문은 되지 못한것이 이미 공천은 끝난 상태였으므로 다음으로 기회를 미루기로 하였고, 제27대 참원선때 간발의 차로 어떻게든 공천에 성공하여 의원이 될 수 있었다. 실제로 이때 공천순위는 28위였는데, 참의원에서 중의원에 비해 큰 약세인 개신당이었기에 아슬아슬하였다.
정계입문
참의원에 겨우 당선된 그녀는 계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바로 유일한 참의원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계파에서 참의원에 관한 거의 모든 권한은 다 가지게 되었는데, 의결도 그냥 당대표한테 찬반여부만 묻는 정도로 마친다고 한다. 사실상 그냥 허수아비 본인도 자신이 위치를 잘 아는지 참의원으로서 활동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대변인으로 나오는 경우는 있는데 이때 대변인으로는 별명이 "벽(壁, かべ)" 인데, 마땅한 대답은 하는거 같은데, 질문을 회피하거나 대답 자체를 일부러 곡해해서 동문서답을 하는 등, 의도적으로 질문을 회피하는데 기본 언변술이 좋은지라 쫓아낼 수도 없고 짜증나게 한다고, 대화가 벽보는듯 하다 해서 붙은 별명이다.[12] 이런 역할 때문에 미소노 미카 참의원 의원과 분쟁이 있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미소노 미카 폭행 논란에서 다룬다.
참의원 의원으로서 공식 참여한 행사중 얼굴을 비친 행사도 몇 없었는데, 국회 개회식과 몇개의 행사나 회의에 불과하다. 다만 너무 강렬한 인상을 미소노 미카 의원이 만들어준 바람에 어쩌다보니 쪼인트 까인 후임 이미지가 되어버렸다. 이후 인터뷰로는 미소노 미카 의원과 같은 기독교 신자로서 내적 친밀감이 있다고 밝히긴 하였다.[13]
의정활동
의정 활동에 있어서 물밑에서 조용히 움직였으나, 몇몇 부분에선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통일교 관련해서 전문가로 알려지기도 했다. 정확히는, 사이비와 사교들에 대하여 개신당 내 전문가이다.
임시 종교단체의 해산심의 필요성(臨時宗教団体の解散心の必要性) 이라는 보고서를 의원실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종교단체에 관한 의정활동 외에도, 재범방지와 같은 사회적인 부분에서 공동참여자 등의 직책으로 보조하여 활동하고 있다.
공동 조사
아사히 신문 · 도쿄대학 다니구치 연구실 공동 조사 2025년 중·참동시선거 후보자 정보 - 히무로 신카쿠 | ||
이슈 | 질문 | 답변 |
개헌 | 헌법 개정 | 찬성[14] |
정부 | 사회복지 등 정부의 서비스가 나빠져도 예산이 들지 않는 작은 정부가 더 낫다. | 반대 |
소비세 | 한시적이거나 영구적으로 소비세율을 낮춰야 한다. | 무응답 |
일자리 확충 | 공공 사업을 통한 일자리 확충은 필요하다. | 찬성 |
재정 지출 | 당장은 재정 재건을 위한 세출의 억제보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재정 투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 반대 |
격차 해소 | A: 사회적 격차가 다소 있더라도 경제 경쟁력 향상을 우선해야 한다. B: 경제 경쟁력을 다소 희생하더라도 격차 시정을 우선해야 한다. |
A |
재정 적자 | A: 국채는 안정적으로 소화되고 있어 재정 적자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 재정적자는 위기 수준이기 때문에, 국채 발행을 억제해야 한다. |
A |
부자 증세 | 소득이나 자산이 많은 사람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야 한다. | 반대 |
법인세 증세 | 기업들이 내는 법인세율을 인상해야 한다. | 찬성 |
산업 | A. 국내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 B: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추진해야 한다. |
B |
최저임금 | 시간당 최저임금을 1700엔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 | 무응답 |
황권강화 | 황실의 권한은 확대되어야 한다. | 중립[15] |
치안·인권 |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정보 보호 및 개인의 권리가 제한되는 것은 당연하다. | 찬성 |
마약 | 향정신성 의약품이 의료 및 일부 오락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한다. | 반대 |
외국인 노동 | 외국인 노동자의 수용을 추진해야 한다. | 반대 |
탈원전 | A: 지금 바로 원자력 발전을 폐지해야 한다. B: 앞으로도 원자력 발전을 에너지 원의 하나로 유지해야 한다. |
B |
가족관 | A: 부부와 여러 아이들이 갖추어져 있는 형태가 가족의 기본이다. B: 한부모 가정이나 사실혼 등 가족의 형태는 다양한 것이 좋다. |
A[16] |
핵개발 | 비핵 3원칙[17] 을 견지해야 한다. | 무응답 |
국방 | 일본의 방위력은 더 강화해야 한다. | 찬성 |
선제 공격 | 타국으로부터의 공격이 예상되는 경우 선제 공격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 무응답 |
대북관계 | 북한에 대해 대화보다 압력을 우선해야 한다. | 찬성[18] |
일본군 | 일본의 안보 강화를 위해 일본군을 다시 재건하여야 한다. | 찬성 |
미일안보조약 | A: 위기 때 미국과의 협력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미일 안보조약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B: 일본과 관계없는 전쟁에 말려들지 않도록 미일 안보조약 강화에 신중해야 한다. |
A |
중국 위협론 | A: 중국은 일본에 위협이 된다. B:일본에 있어서 중국은 파트너이다. |
A |
제2 수도 | 오사카/교토를 제2의 수도로 지정하여야 한다. | 무응답 |
도주제 | 현재의 도도부현을 폐지하고 고도의 자치권이 부여되는 주(州)로 개편하여야 한다. | 무응답 |
직능대표제 | 중의원의 비례대표를 폐지하고 직능대표제를 도입하여야 한다. | 무응답 |
'조금'의 답변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자면(どちらかと言えば)'이며 '중립'은 '어느쪽도 아니다(どちらとも言えない)'이다. |
여담
- 처음 무명 정치인 시절에서 이제 막 의원이 되었을때, 천주교 신자라고 알려졌었다. 본인은 정정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이미 기사가 너무 많아져서 정정을 모두 요청할 수 없기에 그냥 방치했다고... 이후 미소노 미카 폭행 논란에서 정교회 신자인게 뒤늦게 밝혀졌다.
- 이름의 뜻은 신(申)은 별 의미가 없고, 예로부터 신선과 벗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지는 학(鶴)을 넣었다고 한다. 신이란 한자엔 훈계하다, 가르치다란 뜻도 있는데 이후 교수가 된것을 보면 아이러니가 있다.
-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달달한 다과를 좋아한다고 한다. 연구실이나 사무실에 가면 모나카가 없는적이 없다고...차는 씁쓸한 말차를 좋아한다. 왜냐면 모나카랑 같이 먹기가 좋아서.
- 종교를 가장한 범죄를 모두 단죄해야 한다. 라고 발언하면서, 통일교뿐만 아닌 옴진리교까지 발언하기도 하였다. 다소 흥분한듯한 목소리였다고...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2023 - | 정계입문 |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당락 | 비고 |
2025 | 제27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전국 비례대표 | 000,000 (00.00%) | 당선(28위) | 초선 |
둘러보기
| ||||||||||||||||||||||||||||||||||||||||||||||||
---|---|---|---|---|---|---|---|---|---|---|---|---|---|---|---|---|---|---|---|---|---|---|---|---|---|---|---|---|---|---|---|---|---|---|---|---|---|---|---|---|---|---|---|---|---|---|---|---|
[ 펼치기 · 접기 ]
|
비례대표 제27대 참의원 의원 | ||||||||||||||||||||||||||||||||||||||||||||||||||||||||||||||||||||||||||||||||||||||||||||||||||||||||||||||||||||||||||||||||||||||||||||
---|---|---|---|---|---|---|---|---|---|---|---|---|---|---|---|---|---|---|---|---|---|---|---|---|---|---|---|---|---|---|---|---|---|---|---|---|---|---|---|---|---|---|---|---|---|---|---|---|---|---|---|---|---|---|---|---|---|---|---|---|---|---|---|---|---|---|---|---|---|---|---|---|---|---|---|---|---|---|---|---|---|---|---|---|---|---|---|---|---|---|---|---|---|---|---|---|---|---|---|---|---|---|---|---|---|---|---|---|---|---|---|---|---|---|---|---|---|---|---|---|---|---|---|---|---|---|---|---|---|---|---|---|---|---|---|---|---|---|---|---|
[ 펼치기 · 접기 ]
|
제27대 참의원 의원 | ||||||
[ 펼치기 · 접기 ]
|
- ↑ 참의원 의원 숙소
- ↑ 처음에 천주교로 잘못 알려졌었다. 세례명인 올림피아스는 천주교에서도 공경하는 성인이기 때문.
- ↑ 기독교 윤리 전공
- ↑ 복수전공, 학부 졸업논문 『アウグスティヌス主義と現代キリスト教哲学との相関 (2016)』
- ↑ 정교회 교의학 전공, 석사논문 『Η ιστορική διαδικασία διαμόρφωσης και η σημασία της Θείας Ευχαριστιακής Λειτουργίας του Ιωάννη του Χρυσοστόμου. (2018, 지도교수 Αθανάσιος Ποτολεμαίος)』
- ↑ 정교회 역사신학 전공, 박사논문 『Σύγκριση του ιεραποστολικού έργου του Ιωάννη Χρυσοστόμου στη Δακία και του Ορθόδοξου ιεραποστολικού έργου στην Ιαπωνία και της ιστορικής σχέσης της Ορθόδοξης Εκκλησίας με τους Καθολικούς Ιησουίτες. (2023, 지도교수 Ηράκλειτος Θεόφιλος)』
- ↑ 고등학교 입학 직후 어머니의 제안과 신부의 승인으로 정교회로 개종하게 되었다.
- ↑ 『아우구스티누스주의와 현대 기독교 철학 간의 상관 관계 (2016)』
- ↑ 교의학이라곤 하지만 실제로는 전례학을 더 많이 배운거같다고 말하였다.
- ↑ 『요한 크리소스토모스의 성찬예배의 역사적 형성과정과 의의 (2018, 지도교수 아타나시오스 프톨로마이오스)』
- ↑ 『요한 크리소스토모스의 다키아 선교사업과 일본에서의 정교회 선교의 비교 및 정교회와 가톨릭 예수회와의 역사적 관계. (2023, 지도교수 헤라클레이토스 테오필루스)』
- ↑ 실제로 어떤 대답을 해야할때는 대변인으로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나온다.
- ↑ 그러면서 이단이라고 소리친건 안비밀이다.
- ↑ 어떤 부분을 바꾸어야 하는지는 답하지 않았다.
- ↑ 국교가 기독교가 아닌 국가에서는 대답할 수 없다고 답하였다.
- ↑ 강력히 강조하였다.
- ↑ '핵무기를 만들지도, 가지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
- ↑ 종교를 탄압하는 국가라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