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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콜라이 부하린.jpg|썸네일|150px|[[니콜라이 부하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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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이론 == | == 주요 이론 == | ||
=== 사회주의적 축적 === | === 사회주의적 축적 === | ||
2024년 10월 1일 (화) 11:58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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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Alle Landwirte müssen sich diese Worte zu Herzen nehmen. Werden Sie reich, sammeln Sie Reichtum, entwickeln Sie die Wirtschaft! 모든 농민들은 이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부자 되시오, 재산을 많이 쌓으시오, 경제를 발전시키시오! 1925년 부하린의 발언. |
Bucharinismus (독일어)
러시아 출신 라트 연방 경제학자인 니콜라이 부하린(1888-1967)이 정립한 경제 이론을 일컫는 말이다. 시장사회주의, 혹은 국가자본주의의 일종으로, 마르크스 경제학의 우파적 변형이라고 여겨지며 정통 마르크스 학파와 더불어 주류경제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론이다. 티토주의(노동자 자주 관리 제도), 간디 사상, 흑묘백묘론, 클린턴 개혁, 네메트 개혁, 조봉암 노선 등 많은 정책에 영향을 주었다.
주요 이론
사회주의적 축적
부하린주의의 주요 개념 중 하나는 사회주의적 축적이다. 부하린은 사회주의 국가가 자본주의 국가처럼 자본을 축적해야 하지만(자본축적론), 그 목적과 방식이 달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본주의에서 축적은 자본가의 이윤을 위한 반면, 사회주의에서는 공동체의 발전과 노동자의 복지를 위한 축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가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계획 경제를 통해 경제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부하린의 사회주의적 축적 이론은 후대의 복지국가 이론으로 연결된다.
평가
여담
같이 보기
- 노동자 자주관리제
- 부르주아 경제학과 주류 경제학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