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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인민민주당]]의 정책이 충분히 좌파적이지 못하다고 느낀 일부 청년 당원들이 인민민주당의 개량주의적 노선을 비판하며 창당한 정당이다. 급진적인 포퓰리즘과 복지 정책 수립을 주장한다. 특히나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전위당 노선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대중의 저력을 가장 큰 무기로 삼아야한다고 한다.<ref>이러한 면에 있어 [[룩쎔부르크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ref> | [[만주 인민민주당]]의 정책이 충분히 좌파적이지 못하다고 느낀 일부 청년 당원들이 인민민주당의 개량주의적 노선을 비판하며 창당한 정당이다. 급진적인 포퓰리즘과 복지 정책 수립을 주장한다. 특히나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전위당 노선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대중의 저력을 가장 큰 무기로 삼아야한다고 한다.<ref>이러한 면에 있어 [[룩쎔부르크주의]]의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ref> | ||
그러나 [[ | 그러나 [[만주 공산회]]에 비해서는 보수적이며 자유민주주의적 체제를 옹호하는데다 나쇼날리즘을 추구하기에 온전한 맑씨즘 정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남아메리카 사회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볼리바르주의]], [[차베쓰주의]], [[21세기 사회주의]]의 영향력이 나타난다. [[에보 모랄레쓰]] 전 볼리비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집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를 모두 배격하자는 입장이며 대한제국, 대성제국, 미국 정부에 대해 극도의 반감을 표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 ||
== 성향 == | == 성향 == | ||
[[로씨야-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로씨야 군을 지지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반제국주의]]적 입장에 있어 로씨야의 침공은 부정하나 [[도네츠끄]]와 [[루간스끄]]의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로씨야의 편을 들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 [[로씨야-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로씨야 군을 지지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반제국주의]]적 입장에 있어 로씨야의 침공은 부정하나 [[도네츠끄]]와 [[루간스끄]]의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로씨야의 편을 들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 ||
== 성향 == | |||
사회주의 재건당은 [[만주 인민민주당]]에서 출당당한 급진 인사들이 모인 잡탕에 가깝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조는 [[21세기 사회주의]]와 남미식 사회주의이나 극좌파로는 [[룩셈부르크주의]]자부터 우로는 만주족 나쇼날리스트까지 그 폭이 넓다. | |||
특히 중앙당은 21세기 사회주의와 차베쓰주의의 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정작 젊은 평당원들이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대놓고 성적 자유주의를 외치는 등 중앙당의 노선과 다른 급진 리버럴의 성향을 나타낸다. | |||
그러나 정책에 있어 보수적 색체가 뚜렷하므로 리버럴 정당이라고 볼 수는 없다. | |||
== 비판 == | |||
재건당은 그 극좌적 모험주의와 실속 없는 정책으로 인하여 여러 비판을 받고 있으나 가장 큰 비판은 지지자들의 무개념 행동이다. | |||
재건당의 지지자들은 매우 폭력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식당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재건당에 불리한 뉴스가 나올때 리모콘을 가로채 채널을 돌리는가하면 집회에서 드럼통을 굴리고 과격한 구호를 외치는 것이 일상적이다. 언제는 대성제국의 고위 관료가 만주를 방문하였을 때 그 옆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하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 |||
또한 이들은 [[호까친 오뜨간바야르 (만주일몽)|호까친 오뜨간바야르]] 대총통을 비롯해 인민민주당 소속의 정치인들을 매우 증오하여, 자기들끼리 공원에서 모여 사진을 화형하거나 혹은 저주 의식을 하는 등 일반인이 보았을 때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 |||
인터네트 상에서의 활동도 아주 활발해 유튜브 댓글 창에서는 재건당의 지지자들이 다른 정당의 지지자들과 육두문자를 받아가며 싸우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 |||
== 각주 == |
2022년 11월 27일 (일) 21:4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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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재건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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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재건당, SДАИ |
만주어 명칭 | Sоциаыизм Даһин Арамби Исaн |
한문 명칭 | 社会主义重建党 |
영문 명칭 | Socialist Refoundation Party |
표어 | 어둠의 어제를 벗어나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로 나아가자! |
창당 | 2022년 9월 11일 (만주 인민민주당으로부터 분당) |
상임대표 | 퉁갸 오로다 / 재선 (n~n+1대) |
부대표 | 리성익 / -선 (n~n+1대) 볼로체체그 어용에르덴 드미뜨리 꾸떼토브 히타라 라하 |
중앙서기국장 | 김성철 |
대의원 원내대표 | 소초로 피양구 / -선 (n~n+a대) |
민의원 원내대표 | 보르지기트 후렐수흐 / -선 (n~n+a대) |
이념 | 21세기 사회주의 신맑쓰주의 차베쓰주의 좌익대중주의 좌익 나쇼날리즘 사회보수주의 반자본주의 반신자유주의 반제국주의 |
스펙트럼 | 좌익 ~ 극좌 |
대의원 | 0석 / 101석 (0.0%) |
민의원 | 3석 / 415석 (0.7%) |
시장·주지사 | 1석 / 18석 (0.0%) |
시주의회 | 4석 / 1074석 (0.4%) |
당색 | 짙은 적색 (#8B0000) |
보라색 (#8F3292) | |
분홍색 (#FF1455) | |
당가 | 이제는 인민의 시대 |
정책연구소 | |
후원회 | |
기관지 | |
청년조직 | |
당원수 | n명 (2022년 9월 ?일 의회 보고 기준) |
정당 보조금 | |
당비 수입 | |
재산총액 | |
SNS | | |
1.개요
만주민주공화국의 소수 정당. 2022년 9월 창당되었다.
만주 인민민주당의 정책이 충분히 좌파적이지 못하다고 느낀 일부 청년 당원들이 인민민주당의 개량주의적 노선을 비판하며 창당한 정당이다. 급진적인 포퓰리즘과 복지 정책 수립을 주장한다. 특히나 직접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전위당 노선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대중의 저력을 가장 큰 무기로 삼아야한다고 한다.[1]
그러나 만주 공산회에 비해서는 보수적이며 자유민주주의적 체제를 옹호하는데다 나쇼날리즘을 추구하기에 온전한 맑씨즘 정당이라고 할 수는 없다. 남아메리카 사회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볼리바르주의, 차베쓰주의, 21세기 사회주의의 영향력이 나타난다. 에보 모랄레쓰 전 볼리비아 대통령을 모델로 한 집권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제국주의를 모두 배격하자는 입장이며 대한제국, 대성제국, 미국 정부에 대해 극도의 반감을 표하고 있다. 반면 러시아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
2.성향
로씨야-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로씨야 군을 지지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반제국주의적 입장에 있어 로씨야의 침공은 부정하나 도네츠끄와 루간스끄의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로씨야의 편을 들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3.성향
사회주의 재건당은 만주 인민민주당에서 출당당한 급진 인사들이 모인 잡탕에 가깝기 때문에 기본적인 기조는 21세기 사회주의와 남미식 사회주의이나 극좌파로는 룩셈부르크주의자부터 우로는 만주족 나쇼날리스트까지 그 폭이 넓다.
특히 중앙당은 21세기 사회주의와 차베쓰주의의 성향을 보이고 있으나 정작 젊은 평당원들이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대놓고 성적 자유주의를 외치는 등 중앙당의 노선과 다른 급진 리버럴의 성향을 나타낸다.
그러나 정책에 있어 보수적 색체가 뚜렷하므로 리버럴 정당이라고 볼 수는 없다.
4.비판
재건당은 그 극좌적 모험주의와 실속 없는 정책으로 인하여 여러 비판을 받고 있으나 가장 큰 비판은 지지자들의 무개념 행동이다.
재건당의 지지자들은 매우 폭력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식당과 같은 공공 장소에서 재건당에 불리한 뉴스가 나올때 리모콘을 가로채 채널을 돌리는가하면 집회에서 드럼통을 굴리고 과격한 구호를 외치는 것이 일상적이다. 언제는 대성제국의 고위 관료가 만주를 방문하였을 때 그 옆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시위를 하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또한 이들은 호까친 오뜨간바야르 대총통을 비롯해 인민민주당 소속의 정치인들을 매우 증오하여, 자기들끼리 공원에서 모여 사진을 화형하거나 혹은 저주 의식을 하는 등 일반인이 보았을 때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을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인터네트 상에서의 활동도 아주 활발해 유튜브 댓글 창에서는 재건당의 지지자들이 다른 정당의 지지자들과 육두문자를 받아가며 싸우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