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38/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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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天下爲公(천하위공)'''<br>천하는 만민의 것이다. 천하는 만민을 위한 것이다.|쑨원}}
{{인용문|'''天下爲公(천하위공)'''<br>천하는 만민의 것이다. 천하는 만민을 위한 것이다.|쑨원}}
동아시아에 위치한 이원집정부제 민주공화국<ref>프랑스와 비슷한 형태의 이원집정부제, 즉 대통령제에 가까운 이원집정부제로 현실의 중화민국(대만)과는 달리 총리 격인 행정원장이 입법원(의회)에 의해 선출되고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의 각료 겸직이 허용되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ref>, 현재 [[후춘화 (민국 38)|후춘화]]가 총통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중국공산당 (민국 38)|중국공산당]]과 [[중국민주당 (민국 38)|중국민주당]], [[녹색당(중국) (민국 38)|녹색당]], [[중국공당 (민국 38)|중국공당]]. GDP 순위 제2위의 경제 강국이자 인구 1위, 영토 2위에 달하는, 미국을 잇는 세계 2위의 강대국이다.


[[시안 사건 (민국 38)|시안 사건]]이 [[장쉐량 (민국 38)|장쉐량]]의 체포로 인해 불발된 이후 옌안의 공산당을 향한 제6차 초공작전은 예정대로 실시되어 [[마오쩌둥 (민국 38)|마오쩌둥]]은 국민혁명군의 폭격에 의해 사망하였고 공산당은 괴멸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다. 6차 초공 이후 존망의 기로에 선 중국공산당은 유일하게 남은 동앗줄인 소련을 붙잡고 크렘린의 꼭두각시인 [[왕밍 (민국 38)|왕밍]]의 영도 하에 친소 성향의 군벌인 [[성스차이 (민국 38)|성스차이]]의 영지이던 신강성으로 고난의 행군을 감행하였고 이는 중공의 상당한 세력 축소를 유발하게 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의 발발 이후 중국은 [[장제스 (민국 38)|장제스]]의 영도 하에 중앙의 국민정부와 지방의 군벌들, 신장의 공산당 간의 통일전선이 결성되어 항전을 이어나갔으며, 1945년 카보네이드 작전과 [[몰락 작전 (민국 38)|몰락 작전]]의 결행은 국민정부로 하여금 중국 대부분에 대한 확고한 통제권과 더불어 전후 아시아 패권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1946년 일제의 패망이후 국민정부는 [[신강 소비에트 (민국 38)|신강 소비에트]]<ref>성스차이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1942년 독소전쟁 당시 소련의 패색이 짙어지자 대소관계 단절과 탈 공산화를 시도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신강을 본진으로 삼던 친소 성향의 팔로군에 의해 철저히 진압되어 축출당했다.</ref>에 대한 전면적인 초공을 선포하며 국공내전이 재개되었고 결과적으로 '''민국 38(1949)년''' 장제스 총통의 초공 성공 선언과 함께 국공내전은 중화민국 중앙정부의 승리로 귀결되게 되었다.
내전의 종식 이후 장제스 총통은 토지·화폐 개혁과 물가 인하 등의 개혁 조치를 통해 인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하였다. 또한 신생활운동을 재개하여 성공적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을 이루어냈으며 핵개발과 아시아 협력기구의 출범으로 중국을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패권국으로서 발돋움시켰다. 한편 국공내전 이전 공산당의 일파 중 왕밍과 [[가오강 (민국 38)|가오강]]을 중심으로 한 이념파(당내 좌파)에 반대했던 [[류사오치 (민국 38)|류사오치]] 중심의 실용파(당내우파)는 [[중국국민당 (민국 38)|중국국민당]] 주도의 정치협상회의, 제헌 국민대회 잔류를 결정하였고 이들은 국공내전의 종전 이후에도 무거운 제약을 받을 짊어 짐에도 불구하고 [[중국민주동맹 (민국 38)|중국민주동맹]] 등의 민주당파 야당들과 함께 중국 야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1968년 유럽의 [[68혁명 (민국 38)|68혁명]]의 영향을 받은 반권위주의 운동인 [[제1차 전민항쟁 (민국 38)|제1차 전민항쟁]] 이후 공산당과 민주동맹 등의 민주 야권에 대한 규제와 사회 통제 등이 완화되기 시작하였으며 1975년 장제스 총통과 [[왕징웨이 (민국 38)|왕징웨이]] 전 행정원장의 서거 이후 왕징웨이의 장례식을 촉매제 삼아 일어난 [[제2차 전민항쟁 (민국 38)|제2차 전민항쟁]]은 중국의 최종적인 민주화를 야기하였고 이후 1978년 최초의 공산당 출신 총통인 류사오치가 선출되며 비로소 중국은 민주 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류사오치 이후 [[덩샤오핑 (민국 38)|덩샤오핑]]<ref name="공산당">공산당 출신.</ref>, [[장쩌민 (민국 38)|장쩌민]]<ref name="국민당">국민당 출신.</ref>, [[후진타오 (민국 38)|후진타오]]<ref name="공산당"></ref>, [[마잉주 (민국 38)|마잉주]]<ref name="국민당"></ref>, [[리커창 (민국 38)|리커창]]<ref name="공산당"></ref>, 후춘화가 순서대로 집권하였다. 비록 [[1980년대 중국 거품경제 (민국 38)|1980년대의 거품경제]]가 [[잃어버린 10년 (민국 38)/중국|붕괴되고]] 여러 차례 경제 위기와 불황이 닥치며 예전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세계관 기준 연도인 2030년 기준으로 중국은 여전히 세계를 주름잡는 강대국 중 하나이자 아시아의 패권 국가로서 그 위용을 떨치는 중이다.
==== 몽골 ====
==== 몽골 ====
{{본문|몽골 자치성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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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민국 38 몽골 자치성.p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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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나의 황금빛 생명은 사라지겠지만 선의를 가진 벗들이 나를 계승하여 인민의 나라가 힘차게 일어서게 하소서!'''|담딘 수흐바타르}}
{{인용문|'''나의 황금빛 생명은 사라지겠지만 선의를 가진 벗들이 나를 계승하여 인민의 나라가 힘차게 일어서게 하소서!'''|담딘 수흐바타르}}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자치구, 현재 [[롭상남스랭 어용에르덴 (민국 38)|롭상남스랭 어용에르덴]]가 정부주석<ref name="총리격">몽골과 티베트 자치구의 자치의회에서 선출되는 총리 격 직책, 다른 성(省)들의 성장이나 한국의 도지사에 대응한다.</ref>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몽골 인민당 (민국 38)|몽골 인민당]].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 국민정부는 소련과 [[중소우호동맹조약 (민국 38)|중소우호동맹조약]]을 체결하여 몽골의 독립을 승인하였다. 그러나 중국은 내심 외몽골의 재복속을 바라고 있었으며 이러한 기조는 국공내전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1953년 이오시프 스탈린의 사망 이후 소련이 권력투쟁 국면에 접어들어 몽골에 대한 보호가 느슨해지자 2차 대전의 상흔이 아직 남아있고 권력 투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소련이 자국과의 전쟁을 감수하면서까지 몽골을 보호하지 않을것이란 판단이 선 중국은 몽골을 전면 침공하였다. 갑작스러운 중국의 침공에 몽골은 당황하였고 압도적인 전력차에 몽골 인민군이 패주를 거듭하자 체뎅발을 필두로 한 인민혁명당 정권은 중국에 항복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아직 저항 역량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인민혁명당 정권의 자발적인 항복과 소련의 뒤늦은 견제로 인해 몽골이 중국에 재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민혁명당이 몽골을 실질적으로 통제/관리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중국은 중국령이 된 티베트에 피신해있던 [[린포체 칸 (민국 38)|젭춘담바 후툭투 9세]]를 다시금 군주로 복위시키고 자유선거를 실시하여 비교적 중국에 우호적이던 인민혁명당 내부의 반 체뎅발파와 잔존한 소수 보수파, 민주파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어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고자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몽골 국민들이 인민혁명당을 지지함과 동시에 [[윰자깅 체뎅발 (민국 38)|체뎅발]]이 중국과의 재편입 협상과정에서 상당수의 요구사항을 관철하며 "중국에 대항하는 자주적이고 강한 지도자"라는 인상을 준 덕분에 오히려 체뎅발과 인혁당의 권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결과를 낳았고 인혁당은 민주당파 정당인 [[몽골 민주동맹 (민국 38)|몽골 민주동맹]]<ref>위에서 언급된 과거 중국의 민주당파 정당인 중국민주동맹과는 관계 없는 정당이다.</ref>과 국민당의 위성 정당인 [[몽골 중국국민당 (민국 38)|몽골 중국국민당]]을 물리치고 1990년대까지 일당우위정당제를 지속하게 되었다.
80년대 말에 들어서 소련과 동구권의 격변으로 인한 몽골 인민혁명당과의 연결 약화와 인혁당 내의 세대교체로 인해 몽골 인혁당은 우경화되어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온건 좌익 정당으로 변화하였으나 몽골 인민혁명당의 일당우위제는 지속되었다. 그러나 [[푼살마깅 오치르바트 (민국 38)|푼살마깅 오치르바트]] 정부주석의 탈당 및 민주동맹 입당과 린포체 칸 암살 사건에 대한 인민당의 연루 의혹, 남바링 엥흐바야르 정부주석의 신당 창당등으로 인해 일당우위제는 붕괴되었고 역으로 민주동맹 소속 [[차히아깅 엘벡도르지 (민국 38)|차히아깅 엘벡도르지]]과 [[할트마깅 바트톨가 (민국 38)|할트마깅 바트톨가]]가 도합 12년을 장기집권하기도 하였으나 [[제8회 중국 지방공직인원 선거 (민국 38)|2022년 지방선거]] 패배로 인해 다시금 인민당이 8년간 여당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관 기준 연도인 2030년 기준으로 몽골은 여전히 중국의 자치구로써 같은 자치구인 티베트와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와 함께 준 국가 수준의 높은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비록 부패와 마초이즘, 빈부격차 등의 문제가 여전히 산제해있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 티베트 ====
==== 티베트 ====
{{본문|티베트 자치성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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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민국 38 티베트 자치성.p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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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내 종교는 매우 단순합니다. 내 종교는 친절입니다.'''|달라이 라마 1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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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자치구, 현재 [[펜파 체링 (민국 38)|펜파 체링]]이 정부주석<ref name="총리격"></ref>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티베트 국민민주당 (민국 38)|티베트 국민민주당]].
==== 홍콩 ====
==== 홍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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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나는 모든 사업에는 순환이 있으며 어떤 사업도 처음부터 끝까지 좋을 수는 없다고 믿는다.'''|리카싱}}
{{인용문|'''나는 모든 사업에는 순환이 있으며 어떤 사업도 처음부터 끝까지 좋을 수는 없다고 믿는다.'''|리카싱}}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특별행정구, 현재 [[펠릭스 청 (민국 38)|펠릭스 청]]이 행정장관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건제파 (민국 38)|건제파(친중파)]]에 속하는 [[자유당(홍콩) (민국 38)|자유당]].
==== 마카오 ====
==== 마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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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마카오 주민의 인신의 자유는 침범받지 아니한다.'''|마카오특별행정구 기본법}}
{{인용문|'''마카오 주민의 인신의 자유는 침범받지 아니한다.'''|마카오특별행정구 기본법}}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특별행정구, 현재 [[○○○ (민국 38)|○○○]]이 행정장관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건제파 (민국 38)|건제파(친중파)]]에 속하는 [[○○○ (민국 38)|○○○]].
=== 대한민국 ===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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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우리가 건설하려는 나라는 인민이 주인이 되어 인민이 다스리는 민주공화국이다.'''|여운형}}
{{인용문|'''우리가 건설하려는 나라는 인민이 주인이 되어 인민이 다스리는 민주공화국이다.'''|여운형}}
 
동아시아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민주공화국, 현재 [[나경원 (민국 38)|나경원]]이 국무총리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대한국민당 (민국 38)|대한국민당]]과 [[청우당 (민국 38)|청우당]], [[대한보수당 (민국 38)|대한보수당]]. 국가원수인 대통령은 진보 성향 무소속인 [[김문수 (민국 38)|김문수]].
=== 일본국 ===
=== 일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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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곧 다시 일어설 것이다. 반드시 일본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요시다 시게루}}
{{인용문|'''곧 다시 일어설 것이다. 반드시 일본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요시다 시게루}}
 
동아시아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 현재 [[고노 다로 (민국 38)|고노 다로]]가 내각총리대신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자유당(일본국) (민국 38)|자유당]]. 국가원수인 천황은 [[나루히토 (민국 38)|나루히토]].
=== 일본인민공화국 ===
=== 일본인민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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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사회주의의 누리에서는 사형으로 아니 도태되고, 완력으로, 경제상의 경쟁으로 아니 도태되고, 국가간·인종간의 전쟁으로 아니 도태된다.'''|기타 잇키}}
{{인용문|'''사회주의의 누리에서는 사형으로 아니 도태되고, 완력으로, 경제상의 경쟁으로 아니 도태되고, 국가간·인종간의 전쟁으로 아니 도태된다.'''|기타 잇키}}
 
동아시아에 위치한 민주집중제 사회주의 공화국, 현재 [[에다노 유키오 (민국 38)|에다노 유키오]]가 당 위원장 겸 내각수상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일본공산당 (민국 38)|일본공산당]], 집권 파벌은 [[민주파(일본공산당) (민국 38)|민주파]]. 국가원수인 국회상임간사회 위원장은 [[스가 요시히데 (민국 38)|스가 요시히데]].
=== 류큐 ===
=== 류큐 ===
{{본문|류큐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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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옥구슬이라 하여도 갈지 않으면 녹스니, 밤낮으로 마음 닦아 세상을 살아라.'''|틴사구누하나}}
{{인용문|'''옥구슬이라 하여도 갈지 않으면 녹스니, 밤낮으로 마음 닦아 세상을 살아라.'''|틴사구누하나}}
 
동아시아에 위치한 대통령제 민주공화국, 현재 [[사키마 아츠시 (민국 38)|사키마 아츠시]]가 대통령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민주당(류큐) (민국 38)|민주당]].
=== 베트남 ===
=== 베트남 ===
{{본문|베트남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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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나는 단지 인민의 충실한 종복일 뿐이다.'''|호찌민}}
{{인용문|'''나는 단지 인민의 충실한 종복일 뿐이다.'''|호찌민}}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대통령제 민주공화국, 현재 [[보반트엉 (민국 38)|보반트엉]]이 총통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베트남 국민당 (민국 38)|베트남 국민당]].
=== 버마 ===
=== 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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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독일 총리 (민국 38)}}
{{역대 독일연방공화국 총리 (민국 38)}}{{독일 사회주의통일당 서기장 (민국 38)}}
{{인용문|'''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올바름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다.'''|콘라트 아데나워}}
{{인용문|'''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올바름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다.'''|콘라트 아데나워}}
중앙 유럽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연방공화국(서독)/민주집중제 사회주의 공화국(동독). 여전히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어있다. 서독은 기민련 소속 노르베르트 뢰트겐 총리와 사민당 소속 올라프 숄츠 대통령이, 동독은 사회주의 통일당 보수파의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집권중이다.
히틀러가 아르덴 대공세 대신 동부 전선에 대한 공세를 명령한 덕분에 서방 연합군이 조금더 동진하였고 결과적으로 전후 독일의 영토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서독이 튀링겐과 작센을 가져갔으며 소련은 작아진 동독의 영토를 보충하기 위해 구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의 영역을 제외한 포메른을 동독의 영토로 유지시켰다. 또한 소련이 자신들이 점령한 동오스트리아를 동독과 마찬가지로 소련의 위성국으로 독립시키자 서방 연합국은 서오스트리아를 서독에 병합시켜버렸다.
소련이 붕괴되지 않고 건재함에 따라 동독의 붕괴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1989년 소련에서 일어난 항쟁의 여파로 동독을 비롯한 동구권 내에서 다수의 시위가 일어났으나 모두 당국에 의해 진압당했다. 동서독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헬무트 콜은 당내 반란으로 인해 불명예 퇴임하였으며 메르켈은 독일의 최장기간 재임 총리가 아닌 동독 기민련 소속의 야당 정치인으로 남았다.
서독의 경우 원역사에서 구 동독 지역을 기반으로 한 좌파당과 대안당 등의 극단주의 정당들의 세는 현실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기민련은 메르츠 총리의 08년 경제위기 대처 실패로 인해 슈타인마이어의 사민당에 밀려 장장 12년의 야당 생활<ref>극단주의 정당들의 세가 급감한 탓에 대연정을 할 이유가 없었다.</ref>을 해야했다. 또한 슈타인마이어 총리의 은퇴와 21년 총선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국제정세와 경제문제등으로 인해 모든 총리들이 재선에 실패하는 "단임총리들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동독의 경우에는 호네커가 시위와 불황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며 크렌츠의 임시정부 이후 그레고어 기지와 디트마어 바어치의 개혁파 서기장들이 장기집권하였다. 그러나 23년 보수파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서기장에 선출된 이후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으며 소련이 정치위기로 혼란스러워지고 광석병 사태와 경제위기로 인해 동독 정권 역시 마찬가지로 흔들리는 중이다.
=== 인도 아대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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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민국 38 인도.p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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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눈에는 눈은 세계를 장님으로 만들 뿐이다.'''|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사회주의 국가인 북인도(인도 공화국)과 힌두교 근본주의 국가인 남인도(힌두국), 그리고 완충 지대이자 전제군주국인 하이데라바드 왕국과 인도 유일의 민주 국가인 무굴리스탄(파키스탄)으로 분단되어있다.


현재 북인도의 수반은 인도 국민 회의 소속 [[남발라 케샤바 라오 (민국 38)|남발라 케샤바 라오]], 남인도의 수반은 국민당 소속 [[모한 바그왓 (민국 38)|모한 바그왓]]. 하이데라바드의 국왕은 [[아즈메트 자 (민국 38)|아즈메트 자]], 무굴리스탄의 대통령은 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소속 [[함자 샤바즈 (민국 38)|함자 샤바즈]].
=== 기타 국가 ===
{| class="wikitable" style="width: 100%"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민국 38 기타 국가.p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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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지금 제 이야기를 듣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가 겪는 불행은 그저 탐욕의 스쳐감일 뿐입니다. 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조소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니다. 언젠가 증오는 지나가고 독재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이 인류로부터 빼앗아 간 힘 또한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인류가 목숨을 바쳐 싸우는 한 자유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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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6일 (목) 15:48 기준 최신판

[ 문서 보기 ]
[ 세계관 설명 ]
[ 세계관 설명 ]
중국이 제국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망국의 인간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이 공산주의에 의해서 망한다면
중국인은 노예로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39

개요

2030년 기준 지도

민국 38 세계관 속의 국가들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세계관 내 국가

민국 38 내에서 주(主)가 되는 국가들로 세계관 내의 문서로 만들어진 국가들이다.

중국

天下爲公(천하위공)
천하는 만민의 것이다. 천하는 만민을 위한 것이다.
쑨원

동아시아에 위치한 이원집정부제 민주공화국[1], 현재 후춘화가 총통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중국공산당중국민주당, 녹색당, 중국공당. GDP 순위 제2위의 경제 강국이자 인구 1위, 영토 2위에 달하는, 미국을 잇는 세계 2위의 강대국이다.

시안 사건장쉐량의 체포로 인해 불발된 이후 옌안의 공산당을 향한 제6차 초공작전은 예정대로 실시되어 마오쩌둥은 국민혁명군의 폭격에 의해 사망하였고 공산당은 괴멸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다. 6차 초공 이후 존망의 기로에 선 중국공산당은 유일하게 남은 동앗줄인 소련을 붙잡고 크렘린의 꼭두각시인 왕밍의 영도 하에 친소 성향의 군벌인 성스차이의 영지이던 신강성으로 고난의 행군을 감행하였고 이는 중공의 상당한 세력 축소를 유발하게 되었다.

1937년 중일전쟁의 발발 이후 중국은 장제스의 영도 하에 중앙의 국민정부와 지방의 군벌들, 신장의 공산당 간의 통일전선이 결성되어 항전을 이어나갔으며, 1945년 카보네이드 작전과 몰락 작전의 결행은 국민정부로 하여금 중국 대부분에 대한 확고한 통제권과 더불어 전후 아시아 패권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1946년 일제의 패망이후 국민정부는 신강 소비에트[2]에 대한 전면적인 초공을 선포하며 국공내전이 재개되었고 결과적으로 민국 38(1949)년 장제스 총통의 초공 성공 선언과 함께 국공내전은 중화민국 중앙정부의 승리로 귀결되게 되었다.

내전의 종식 이후 장제스 총통은 토지·화폐 개혁과 물가 인하 등의 개혁 조치를 통해 인민 다수의 지지를 얻어내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하였다. 또한 신생활운동을 재개하여 성공적으로 중국의 경제 발전을 이루어냈으며 핵개발과 아시아 협력기구의 출범으로 중국을 미국에 이은 세계 2위의 패권국으로서 발돋움시켰다. 한편 국공내전 이전 공산당의 일파 중 왕밍과 가오강을 중심으로 한 이념파(당내 좌파)에 반대했던 류사오치 중심의 실용파(당내우파)는 중국국민당 주도의 정치협상회의, 제헌 국민대회 잔류를 결정하였고 이들은 국공내전의 종전 이후에도 무거운 제약을 받을 짊어 짐에도 불구하고 중국민주동맹 등의 민주당파 야당들과 함께 중국 야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1968년 유럽의 68혁명의 영향을 받은 반권위주의 운동인 제1차 전민항쟁 이후 공산당과 민주동맹 등의 민주 야권에 대한 규제와 사회 통제 등이 완화되기 시작하였으며 1975년 장제스 총통과 왕징웨이 전 행정원장의 서거 이후 왕징웨이의 장례식을 촉매제 삼아 일어난 제2차 전민항쟁은 중국의 최종적인 민주화를 야기하였고 이후 1978년 최초의 공산당 출신 총통인 류사오치가 선출되며 비로소 중국은 민주 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류사오치 이후 덩샤오핑[3], 장쩌민[4], 후진타오[3], 마잉주[4], 리커창[3], 후춘화가 순서대로 집권하였다. 비록 1980년대의 거품경제붕괴되고 여러 차례 경제 위기와 불황이 닥치며 예전 같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세계관 기준 연도인 2030년 기준으로 중국은 여전히 세계를 주름잡는 강대국 중 하나이자 아시아의 패권 국가로서 그 위용을 떨치는 중이다.

몽골

나의 황금빛 생명은 사라지겠지만 선의를 가진 벗들이 나를 계승하여 인민의 나라가 힘차게 일어서게 하소서!
담딘 수흐바타르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자치구, 현재 롭상남스랭 어용에르덴가 정부주석[5]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몽골 인민당.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 이후 국민정부는 소련과 중소우호동맹조약을 체결하여 몽골의 독립을 승인하였다. 그러나 중국은 내심 외몽골의 재복속을 바라고 있었으며 이러한 기조는 국공내전 이후 더욱 강화되었다. 1953년 이오시프 스탈린의 사망 이후 소련이 권력투쟁 국면에 접어들어 몽골에 대한 보호가 느슨해지자 2차 대전의 상흔이 아직 남아있고 권력 투쟁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소련이 자국과의 전쟁을 감수하면서까지 몽골을 보호하지 않을것이란 판단이 선 중국은 몽골을 전면 침공하였다. 갑작스러운 중국의 침공에 몽골은 당황하였고 압도적인 전력차에 몽골 인민군이 패주를 거듭하자 체뎅발을 필두로 한 인민혁명당 정권은 중국에 항복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아직 저항 역량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일어난 인민혁명당 정권의 자발적인 항복과 소련의 뒤늦은 견제로 인해 몽골이 중국에 재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민혁명당이 몽골을 실질적으로 통제/관리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에 중국은 중국령이 된 티베트에 피신해있던 젭춘담바 후툭투 9세를 다시금 군주로 복위시키고 자유선거를 실시하여 비교적 중국에 우호적이던 인민혁명당 내부의 반 체뎅발파와 잔존한 소수 보수파, 민주파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어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고자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몽골 국민들이 인민혁명당을 지지함과 동시에 체뎅발이 중국과의 재편입 협상과정에서 상당수의 요구사항을 관철하며 "중국에 대항하는 자주적이고 강한 지도자"라는 인상을 준 덕분에 오히려 체뎅발과 인혁당의 권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결과를 낳았고 인혁당은 민주당파 정당인 몽골 민주동맹[6]과 국민당의 위성 정당인 몽골 중국국민당을 물리치고 1990년대까지 일당우위정당제를 지속하게 되었다.

80년대 말에 들어서 소련과 동구권의 격변으로 인한 몽골 인민혁명당과의 연결 약화와 인혁당 내의 세대교체로 인해 몽골 인혁당은 우경화되어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온건 좌익 정당으로 변화하였으나 몽골 인민혁명당의 일당우위제는 지속되었다. 그러나 푼살마깅 오치르바트 정부주석의 탈당 및 민주동맹 입당과 린포체 칸 암살 사건에 대한 인민당의 연루 의혹, 남바링 엥흐바야르 정부주석의 신당 창당등으로 인해 일당우위제는 붕괴되었고 역으로 민주동맹 소속 차히아깅 엘벡도르지할트마깅 바트톨가가 도합 12년을 장기집권하기도 하였으나 2022년 지방선거 패배로 인해 다시금 인민당이 8년간 여당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관 기준 연도인 2030년 기준으로 몽골은 여전히 중국의 자치구로써 같은 자치구인 티베트와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와 함께 준 국가 수준의 높은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비록 부패와 마초이즘, 빈부격차 등의 문제가 여전히 산제해있지만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중이다.

티베트

내 종교는 매우 단순합니다. 내 종교는 친절입니다.
달라이 라마 14세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자치구, 현재 펜파 체링이 정부주석[5]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티베트 국민민주당.

홍콩

나는 모든 사업에는 순환이 있으며 어떤 사업도 처음부터 끝까지 좋을 수는 없다고 믿는다.
리카싱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특별행정구, 현재 펠릭스 청이 행정장관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건제파(친중파)에 속하는 자유당.

마카오

마카오 주민의 인신의 자유는 침범받지 아니한다.
마카오특별행정구 기본법

동아시아에 위치한 중국의 특별행정구, 현재 ○○○이 행정장관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건제파(친중파)에 속하는 ○○○.

대한민국

우리가 건설하려는 나라는 인민이 주인이 되어 인민이 다스리는 민주공화국이다.
여운형

동아시아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민주공화국, 현재 나경원이 국무총리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대한국민당청우당, 대한보수당. 국가원수인 대통령은 진보 성향 무소속인 김문수.

일본국

곧 다시 일어설 것이다. 반드시 일본은 다시 일어설 것이다.
요시다 시게루

동아시아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 현재 고노 다로가 내각총리대신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자유당. 국가원수인 천황은 나루히토.

일본인민공화국

사회주의의 누리에서는 사형으로 아니 도태되고, 완력으로, 경제상의 경쟁으로 아니 도태되고, 국가간·인종간의 전쟁으로 아니 도태된다.
기타 잇키

동아시아에 위치한 민주집중제 사회주의 공화국, 현재 에다노 유키오가 당 위원장 겸 내각수상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일본공산당, 집권 파벌은 민주파. 국가원수인 국회상임간사회 위원장은 스가 요시히데.

류큐

옥구슬이라 하여도 갈지 않으면 녹스니, 밤낮으로 마음 닦아 세상을 살아라.
틴사구누하나

동아시아에 위치한 대통령제 민주공화국, 현재 사키마 아츠시가 대통령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민주당.

베트남

나는 단지 인민의 충실한 종복일 뿐이다.
호찌민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대통령제 민주공화국, 현재 보반트엉이 총통으로 집권중이다. 집권 여당은 베트남 국민당.

버마

우리는 성공 뿐 아니라 패배를 피하기 위해서도 우리 자신, 우리의 능력과 노력, 힘과 준비를 믿어야 합니다.
아웅 산

태국

국가는 특정 한 두 사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것이다.
라마 9세

캄보디아

나는 애국자이자 국가의 지도자로서 나의 신념을 지켜야 한다.
노로돔 시아누크

라오스

일어서서 말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앉아서 듣는 것 또한 용기이다.
쑤파누웡

소련

인민은 낙엽과 같다. 하나씩 밟을 때는 바스락거리지만 한데 긁어모아 불을 붙이면 매우 잘 탄다.
이오시프 스탈린

아랍 연합 왕국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오며 당신에게만 구원을 비노니 저희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코란 제1장, 알 파티하

청나라 소조정

나는 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 범죄를 은폐했습니다.
선통제 푸이

자유 러시아 임시정부

볼셰비즘에 맞서 무자비하게 투쟁하려는 의지를 가진 정부만이 나라를 구할 수 있다.
안톤 데니킨

세계관 외 국가

민국 38 내에서 해당 국가와 관련 된 문서가 만들어지거나 현실과 다른 역사적 변동이 있는 국가들로 세계관 내의 문서로 만들어질 예정이 없는 국가들이다.

미국


미합중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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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제34대 제35대 제36대
해리 S. 트루먼
민주당

(1945 ~ 1949)
토머스 E. 듀이
공화당

(1949 ~ 1953)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민주당

(1953 ~ 1961)
리처드 닉슨
공화당

(1961 ~ 1966)
제37대 제38대 제39대 제40대
제럴드 포드
공화당

(1966 ~ 1969)
린든 B. 존슨
민주당

(1969 ~ 1973)
휴버트 험프리
민주당

(1973 ~ 1981)
로널드 레이건
공화당

(1981 ~ 1989)
제41대 제42대 제43대 제44대
조지 H. W. 부시
공화당

(1989 ~ 1993)
앨 고어
민주당

(1993 ~ 2001)
조지 W. 부시
공화당

(2001 ~ 2009)
조 바이든
민주당

(2009 ~ 2017)
제45대 제46대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2017 ~ 2021)
버락 오바마
민주당

(2021 ~ 2029)
글렌 영킨
공화당

(2029 ~ )
미연합국 대통령

미합중국 부통령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통치는 이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영국


영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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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6세
제59대 제60대 제61대 제62대
스탠리 볼드윈
보수당

(1935 ~ 1937)
네빌 체임벌린
보수당

(1937 ~ 1940)
윈스턴 처칠
보수당

(1940 ~ 1945)
클레멘트 애틀리
노동당

(1945 ~ 1949)
제63대 제64대
허버트 모리슨
노동당

(1949)
윈스턴 처칠
보수당

(1949 ~ 1955)
엘리자베스 2세
제64대 제65대 제66대 제67대
윈스턴 처칠
보수당

(1949 ~ 1954)
휴 게이츠컬
노동당

(1954 ~ 1963)
해럴드 윌슨
노동당

(1963 ~ 1970)
에드워드 히스
보수당

(1970 ~ 1974)
제68대 제69대 제70대 제71대
해럴드 윌슨
노동당

(1974 ~ 1976)
제임스 캘러헌
노동당

(1976 ~ 1979)
마거릿 대처
보수당

(1979 ~ 1990)
존 메이저
보수당

(1990 ~ 1997)
제72대 제73대 제74대 제75대
토니 블레어
노동당

(1997 ~ 2007)
고든 브라운
노동당

(2007 ~ 2010)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2010 ~ 2016)
테레사 메이
보수당

(2016 ~ 2019)
제76대 제77대
보리스 존슨
보수당

(2019 ~ 2022)
리즈 트러스
보수당

(2022)
찰스 3세
제77대 제78대 제79대
리즈 트러스
보수당

(2022)
리시 수낙
보수당

(2022 ~ 2024)
키어 스타머
노동당

(2024 ~ 2029)
윌리엄 5세
제70대 제80대
키어 스타머
노동당

(2024 ~ 2029)
레베카 롱베일리
영국 사회당

(2029 ~ )
내 삶이 길건 짧건 내 평생을 그대들을 섬기는 데 바칠 것을 여러분 앞에서 선언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프랑스


프랑스 공화국 국가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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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장관회의 의장
제83대
폴 라마디에
중도좌파

(1947)
제84대
로베르 슈만
중도우파

(1947 ~ 1948)
제85대
앙드레 마리
중도

(1948)
(제84대)
로베르 슈만
중도우파

(1948)
제86대
앙리 쾨이유
중도

(1948 ~ 1949)
제87대
조르주 비도
중도우파

(1949 ~ 1950)
(제86대)
앙리 쾨이유
중도

(1950)
제88대
르네 플레뱅
중도좌파

(1950 ~ 1951)
제89대
자크 뒤클로
극좌

(1951 ~ 1953)
제90대
모리스 토레즈
극좌

(1953)
제91대
라울 살란
군부

(1953 ~ 1958)
(제80대)
샤를 드골
우파

(1958 ~ 1959)
제5공화국 대통령
제18대
샤를 드골
우파

(1959 ~ 1969)
제19대
조르주 퐁피두
우파

(1969 ~ 1974)
제20대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중도우파

(1974 ~ 1981)
제21대
프랑수아 미테랑
중도좌파

(1981 ~ 1995)
제22대
자크 시라크
우파

(1995 ~ 2007)
제23대
니콜라 사르코지
우파

(2007 ~ 2012)
제24대
프랑수아 올랑드
중도좌파

(2012 ~ 2017)
제25대
에마뉘엘 마크롱
중도

(2017 ~ 2027)
제26대
마린 르펜
극우

(2027 ~ )
민주주의는 두 가지 과도함으로 망한다. 통치자들의 귀족주의로 망하거나, 인민이 스스로 확립한 권위를 경멸함으로써 망한다.
막시밀리앙 드 로베스피에르

독일


독일연방공화국 연방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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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콘라트 아데나워
기민련

(1949 ~ 1963)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무소속

(1963 ~ 1966)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어
기민련

(1966 ~ 1969)
빌리 브란트
사민당

(1969 ~ 1974)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헬무트 슈미트
사민당

(1974 ~ 1982)
헬무트 콜
기민련

(1982 ~ 1989)
로타르 슈패트
기민련

(1989 ~ 1998)
게르하르트 슈뢰더
사민당

(1998 ~ 2005)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민련

(2005 ~ 2009)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사민당

(2009 ~ 2021)
아르민 라셰트
기민련

(2021 ~ 2025)
자스키아 에스켄
사민당

(2025 ~ 2029)
제13대
노르베르트 뢰트겐
기민련

(2029 ~ )
북독일 연방 수상 · 독일 제국 수상 · 바이마르 총리 · 나치 독일 총리 · 독일민주공화국 의장

독일 대통령

독일 사회주의통일당 서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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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오토 그로테볼
(1946 ~ 1950)
발터 울브리히트
(1950 ~ 1971)
에리히 호네커
(1971 ~ 1989)
에곤 크렌츠
(1989 ~ 1991)
제5대 제6대 제7대
그레고어 기지
(1991 ~ 2015)
디트마어 바어치
(2015 ~ 2023)
자라 바겐크네히트
(2023 ~ )
정치에서 중요한 것은 올바름이 아니라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콘라트 아데나워

중앙 유럽에 위치한 의원내각제 연방공화국(서독)/민주집중제 사회주의 공화국(동독). 여전히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어있다. 서독은 기민련 소속 노르베르트 뢰트겐 총리와 사민당 소속 올라프 숄츠 대통령이, 동독은 사회주의 통일당 보수파의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집권중이다.

히틀러가 아르덴 대공세 대신 동부 전선에 대한 공세를 명령한 덕분에 서방 연합군이 조금더 동진하였고 결과적으로 전후 독일의 영토에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서독이 튀링겐과 작센을 가져갔으며 소련은 작아진 동독의 영토를 보충하기 위해 구 포젠-서프로이센 변경주의 영역을 제외한 포메른을 동독의 영토로 유지시켰다. 또한 소련이 자신들이 점령한 동오스트리아를 동독과 마찬가지로 소련의 위성국으로 독립시키자 서방 연합국은 서오스트리아를 서독에 병합시켜버렸다.

소련이 붕괴되지 않고 건재함에 따라 동독의 붕괴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1989년 소련에서 일어난 항쟁의 여파로 동독을 비롯한 동구권 내에서 다수의 시위가 일어났으나 모두 당국에 의해 진압당했다. 동서독의 통일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헬무트 콜은 당내 반란으로 인해 불명예 퇴임하였으며 메르켈은 독일의 최장기간 재임 총리가 아닌 동독 기민련 소속의 야당 정치인으로 남았다.

서독의 경우 원역사에서 구 동독 지역을 기반으로 한 좌파당과 대안당 등의 극단주의 정당들의 세는 현실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기민련은 메르츠 총리의 08년 경제위기 대처 실패로 인해 슈타인마이어의 사민당에 밀려 장장 12년의 야당 생활[7]을 해야했다. 또한 슈타인마이어 총리의 은퇴와 21년 총선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국제정세와 경제문제등으로 인해 모든 총리들이 재선에 실패하는 "단임총리들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동독의 경우에는 호네커가 시위와 불황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으며 크렌츠의 임시정부 이후 그레고어 기지와 디트마어 바어치의 개혁파 서기장들이 장기집권하였다. 그러나 23년 보수파 자라 바겐크네히트가 서기장에 선출된 이후 현재까지 집권하고 있으며 소련이 정치위기로 혼란스러워지고 광석병 사태와 경제위기로 인해 동독 정권 역시 마찬가지로 흔들리는 중이다.

인도 아대륙

눈에는 눈은 세계를 장님으로 만들 뿐이다.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사회주의 국가인 북인도(인도 공화국)과 힌두교 근본주의 국가인 남인도(힌두국), 그리고 완충 지대이자 전제군주국인 하이데라바드 왕국과 인도 유일의 민주 국가인 무굴리스탄(파키스탄)으로 분단되어있다.

현재 북인도의 수반은 인도 국민 회의 소속 남발라 케샤바 라오, 남인도의 수반은 국민당 소속 모한 바그왓. 하이데라바드의 국왕은 아즈메트 자, 무굴리스탄의 대통령은 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소속 함자 샤바즈.

기타 국가

지금 제 이야기를 듣는 이들에게 말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가 겪는 불행은 그저 탐욕의 스쳐감일 뿐입니다. 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조소에서 비롯된 것일 뿐입니다. 언젠가 증오는 지나가고 독재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이 인류로부터 빼앗아 간 힘 또한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인류가 목숨을 바쳐 싸우는 한 자유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찰리 채플린, 영화 위대한 독재자 中

  1. 프랑스와 비슷한 형태의 이원집정부제, 즉 대통령제에 가까운 이원집정부제로 현실의 중화민국(대만)과는 달리 총리 격인 행정원장이 입법원(의회)에 의해 선출되고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의 각료 겸직이 허용되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
  2. 성스차이는 현실과 마찬가지로 1942년 독소전쟁 당시 소련의 패색이 짙어지자 대소관계 단절과 탈 공산화를 시도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신강을 본진으로 삼던 친소 성향의 팔로군에 의해 철저히 진압되어 축출당했다.
  3. 3.0 3.1 3.2 공산당 출신.
  4. 4.0 4.1 국민당 출신.
  5. 5.0 5.1 몽골과 티베트 자치구의 자치의회에서 선출되는 총리 격 직책, 다른 성(省)들의 성장이나 한국의 도지사에 대응한다.
  6. 위에서 언급된 과거 중국의 민주당파 정당인 중국민주동맹과는 관계 없는 정당이다.
  7. 극단주의 정당들의 세가 급감한 탓에 대연정을 할 이유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