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설중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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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대한제국/정치	대한제국/역사

[ 소개 ]

매화 핀 진목정엔 잔설이 누웠는데
화사하게 웃는 설중매 담장 너머로 매향을 흩뿌리며
고운 자태 뽐내고 오가는 마실사람 눈웃음치며 유혹하네
김씨네가 살다가 도회로 가버린 초가지붕 용마루는 세월의 횡포 속에
사르르 녹아내렸고 마당에는 지게 갈퀴 쟁기대가리 홀태
써레 홍두깨 호미자루
잡살뱅이들이 널부러져 푸서리 속에 나뒹굴고 있네
조상의 숨결이 열려있는 초가삼간 설중매
"설중매"는 "현대까지 대한제국이 존속한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브위키의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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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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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민주자유당 총재 (설중매)

틀:민주자유당 부총재 (설중매)

틀:민주자유당 간사장 (설중매)

틀:역대 대한제국 외지 담당대신 (설중매)

틀:역대 대한제국 총리관방장관 (설중매)

틀:역대 대한제국 외부대신 (설중매)

대한제국 제57-59대 의정대신
노태우
盧泰愚 | Roh Tae-woo

출생

1932년 12월 4일^[1]

경상북도 대구부 달성군 공산면 신용동 용진마을
(現 경상북도 대구부 달성군 용진길 172)

사망

2021년 10월 26일 (향년 88세)

황성 한성부 종로구 한성제국대학병원

묘소

황성 한성부 동작구 국립묘지 노태우총리대신묘소

재임기간

제57대 의정대신

1996년 n월 n일 ~ 1997년 n월 n일

제58대 의정대신

1997년 n월 n일 ~ 2000년 n월 n일

제59대 의정대신

2000년 n월 n일 ~ 2001년 n월 n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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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교하 노씨
부모	아버지 노병수, 어머니 김태향
형제자매	남동생 노재우
배우자	김옥숙
자녀	노소영, 노재헌
학력	공산국민학교 (졸업) 대구공업중학교(전학) → 경북중학교(졸업) 한성제국대학 법학부 (법학/학사)
종교	불교
신체	178cm, AB형
소속 정당
의원 선수
의원 대수
약칭	盧
자	관성(冠星)
호	용당(庸堂)

개요

대한제국의 제43-45대 의정대신. 신파의 파벌인 남청회의 회장을 지냈다. 일본과도 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이었고 노태우-호소카와 선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총리대신 취임 당시 한국 역시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경제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노태우는 총무장관과 외무대신 등 경제와 별 관련없는 부처를 거쳤기에 경제위기 대처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았고^[2], "3일이면 오래 간다", "물태우" 등의 별명으로 여론으로부터 전방위로 불신을 샀다.

그러나 노태우는 온화한 인품과 특유의 근성으로 이런 위기를 돌파했는데, 각계에 전화를 걸어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경청하는 자세를 보였고, 적지 않은 사안들을 참모나 대신들에게 위임하는 방식으로 정국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갔다. 결국 재임기 별 탈없이 원만하게 이끌어 나간다는 평으로 바닥을 치던 지지율은 후반기에 60%를 돌파하게 되면서, 결국 '물태우'라는 비아냥에서 시작했지만 '회의를 자주 하는 총리대신'으로 대표되는^[3] 근성의 총리이자 명재상라는 평가를 얻는데 성공한다.

2002년 전립선암 수술 이후 건강 악화로 인해 연희동 자택과 병원을 오가며 칩거생활을 했다. 희소병인 소뇌위축증을 앓고 있었으며 기본적인 거동조차 하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지팡이를 쥐고 움직이는 불편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4] 2007년을 마지막으로 공식석상과 매스컴에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5]

2021년 숙환으로 인하여 한성제국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2021년 10월 26일, 향년 88세로 병상에서 사망했다.^[6]

생애

자세한 내용은 노태우/일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노태우 내각

자세한 내용은 노태우 내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담

어록

선거 이력

소속 정당

기타

↑ 음력 7월 16일.
↑ 전임 총리대신인 조순은 경제관계 대신직 중 최고 요직인 통상산업대신과 탁지대신을 거쳤다.
↑ 회의를 굉장히 자주 하는 회의이라 붙은 별명.
↑ 그나마도 칩거생활 초기에나 가능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사실상 식물인간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 놓였다. 역대 총리대신들 영결식에도 다 불참했다.
↑ 노태우의 마지막 공식 석상 모습이다. 당시에도 말을 어눌하게 하고 지팡이 없이는 거동이 힘들 정도로 몸이 불편했었다.
↑ 공교롭게도 박정희 전 총리대신과 사망 날짜가 같다.

[1] 음력 7월 16일.

[2] 전임 총리대신인 조순은 경제관계 대신직 중 최고 요직인 통상산업대신과 탁지대신을 거쳤다.

[3] 회의를 굉장히 자주 하는 회의이라 붙은 별명.

[4] 그나마도 칩거생활 초기에나 가능했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는 기본적인 의사소통에도 지장이 있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어 사실상 식물인간이나 마찬가지인 상태에 놓였다. 역대 총리대신들 영결식에도 다 불참했다.

[5] 노태우의 마지막 공식 석상 모습이다. 당시에도 말을 어눌하게 하고 지팡이 없이는 거동이 힘들 정도로 몸이 불편했었다.

[6] 공교롭게도 박정희 전 총리대신과 사망 날짜가 같다.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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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설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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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대한제국 (설중매)|대한제국]]의 제43-45대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설중매)|내각총리대신]]. [[신파 (설중매)|신파]]의 파벌인 [[남청회 (설중매)|남청회]]의 회장을 지냈다. 일본과도 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이었고 노태우-호소카와 선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대한제국 (설중매)|대한제국]]의 제43-45대 [[대한제국 의정대신 (설중매)|의정대신]]. [[신파 (설중매)|신파]]의 파벌인 [[남청회 (설중매)|남청회]]의 회장을 지냈다. 일본과도 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이었고 노태우-호소카와 선언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총리대신 취임 당시 한국 역시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경제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노태우는 총무장관과 외무대신 등 경제와 별 관련없는 부처를 거쳤기에 경제위기 대처능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았고<ref>전임 총리대신인 [[조순 (설중매)|조순]]은 경제관계 대신직 중 최고 요직인 통상산업대신과 탁지대신을 거쳤다.</ref>, '''"3일이면 오래 간다"''', '''"물태우"''' 등의 별명으로 여론으로부터 전방위로 불신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