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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괴베클리 테페|처음으로 문명을 일구어낸]] 기원전 10000년부터 기원후 17021년, 즉 현대 시점까지 2만 7천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다만 너무나 오래된 역사들은 사료들이 얼마 없기에 몇장 수준으로 빠르게 지나가서,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역사는 인류력 1926년<ref>[[로버트 고다드|인류가 처음으로 모행성을 떠날 수 있는 기초적 기술을 개발한]] 기념비적 연도이다.</ref>부터 인류력 17000년대 정도 까지이다. | 인류가 [[괴베클리 테페|처음으로 문명을 일구어낸]] 기원전 10000년부터 기원후 17021년, 즉 현대 시점까지 2만 7천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다만 너무나 오래된 역사들은 사료들이 얼마 없기에 몇장 수준으로 빠르게 지나가서,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역사는 인류력 1926년<ref>[[로버트 고다드|인류가 처음으로 모행성을 떠날 수 있는 기초적 기술을 개발한]] 기념비적 연도이다.</ref>부터 인류력 17000년대 정도 까지이다. | ||
인류력 16993년 집필이 시작되어, 거의 30년에 달하는 방대한 집필 기간을 거쳐 17021년 완성, 17022년 출판되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약 | 인류력 16993년 집필이 시작되어, 거의 30년에 달하는 방대한 집필 기간을 거쳐 17021년 완성, 17022년 출판되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약 470여개 행성의 사학자, 과학자, 철학자 4,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를 다시 문장으로 정리하는데 각기 다른 행성에서 온 280명의 전기 작가가 참여하였다. | ||
이 역사 책이 집필되기 약 5년 전에 인류가 고대에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들의 발원지와, [[보이저 2호|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기록물]]을 찾은 것은 역사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들에게 사학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었다. 이에 발굴되는 사료들을 토대로 하여 인류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기로 결정한 수많은 학자들이 발을 맞춰, 대중들에게 인류라는 종이 걸어온 자취를 알리기 위해 이러한 책을 집필한 것이다. | 이 역사 책이 집필되기 약 5년 전에 인류가 고대에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들의 발원지와, [[보이저 2호|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기록물]]을 찾은 것은 역사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들에게 사학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었다. 이에 발굴되는 사료들을 토대로 하여 인류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기로 결정한 수많은 학자들이 발을 맞춰, 대중들에게 인류라는 종이 걸어온 자취를 알리기 위해 이러한 책을 집필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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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문명 목록 == | == 주요 문명 목록 == | ||
=== 고대 === | === 고대 === | ||
* [[인류통합정부]] | |||
=== 중세 === | === 중세 === | ||
=== 근대 === | === 근대 === |
2022년 9월 12일 (월) 15:0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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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설명 | 스토리 | 인류사공서 | 기타 문서 |
인류사공서 人類史公書 Records of the Grand Speci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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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인류사공서 집필진 |
작성 시기 | 인류력 17022년 |
집필 기간 | 16993년 ~ 17021년 |
언어 | 인류어 |
권수 | 130권 |
분량 | 기원전 10000년 ~ 기원후 17021년 |
주제 | 인류사학, 생태학, 철학 |
개괄적 설명
It is difficult to say what is impossible. For the dream of yesterday is the hope of today and the reality of tomorrow. 불가능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어제의 꿈은 오늘의 희망이며, 내일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성간 이동 기술 발명자[1] |
인류가 걸어온 자취에 대해 장대하게 저술한 역사서이다. 이름은 고대의 역사서중 하나인 태사공서(Records of the Grand Historian)에서 따온 것이다. 역사 서술 방식은 인물과 국가 단위로 역사를 서술하는 기전체가 사용되었다.
인류가 처음으로 문명을 일구어낸 기원전 10000년부터 기원후 17021년, 즉 현대 시점까지 2만 7천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다만 너무나 오래된 역사들은 사료들이 얼마 없기에 몇장 수준으로 빠르게 지나가서,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역사는 인류력 1926년[2]부터 인류력 17000년대 정도 까지이다.
인류력 16993년 집필이 시작되어, 거의 30년에 달하는 방대한 집필 기간을 거쳐 17021년 완성, 17022년 출판되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약 470여개 행성의 사학자, 과학자, 철학자 4,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를 다시 문장으로 정리하는데 각기 다른 행성에서 온 280명의 전기 작가가 참여하였다.
이 역사 책이 집필되기 약 5년 전에 인류가 고대에 잃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던 자신들의 발원지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기록물을 찾은 것은 역사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들에게 사학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었다. 이에 발굴되는 사료들을 토대로 하여 인류의 역사를 다시 정리하기로 결정한 수많은 학자들이 발을 맞춰, 대중들에게 인류라는 종이 걸어온 자취를 알리기 위해 이러한 책을 집필한 것이다.
총 130권의 분량에 달하여 대중을 위해 쓰여진 책 치고 너무 양이 많지만, 이것을 위해 편년체로 쓰여진 요약본을 따로 냈고, 이 요약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잘 팔린 책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 문서와 하위 문서들은 요약본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정리, 편집해 엮은 것이다.
주요 문명 목록
고대
중세
근대
현대
평가
각주
- ↑ 책 맨 마지막권 맨 마지막장의 맨 뒷 문장이다.
- ↑ 인류가 처음으로 모행성을 떠날 수 있는 기초적 기술을 개발한 기념비적 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