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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프랑스가 1968년 이후 전반적으로 세속적인 문화로 나아가고 있다고는 하나 카나다 지역만큼은 여전히 가톨릭 중심의 사회분위기가 압도적인 곳이다. 아시아계, 백인, 아프리카계 등 인종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가톨릭 인구 비율이 높아, 가장 최근의 조사에서도 가톨릭 신자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80%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다만 젊은 세대나 외지인들은 가톨릭 문화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 |||
비슷한 이치로 왕실에 대한 지지 역시 강력하다. | |||
== 문화 == | == 문화 == | ||
== 여담 == | == 여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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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7일 (금) 01:54 기준 최신판
ⓒ Communist1968 2023, CC-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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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프랑스의 레지옹 카나다 Région du Canad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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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me souviens 나는 기억하노라 | |||||
주 정보 | |||||
주도 | 퀘벡 | ||||
최대도시 | 몽레알 | ||||
하위 행정구역 | 3개 데파르트망[1] | ||||
면적 | 2,352,480㎢ | ||||
인구 | 11,288,225명[2] | ||||
인구밀도 | 4.79명/㎢ | ||||
GRDP | 총 | $6,720억 | |||
1인당 | $60,000 | ||||
주지사 | 보수당 | 프랑수아 르고 (François Legault, 재선) | |||
주의회 | [ 펼치기 · 접기 ] | ||||
하원의원 |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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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주가 | Ô Canada | |||
주목 | 자작나무 | ||||
주화 | 붓꽃 | ||||
주조 | 흰올빼미 | ||||
지역번호 | 1-438, 1-514 | ||||
ISO 3166 | CA, NF-CA |
개요
카나다 주(프랑스어: Région du Canada 레지옹 뒤 카나다[*])는 누벨프랑스 북동쪽에 위치한 레지옹이다. 퀘벡, 아틀란티크, 테르뉘브 데파르트망을 관할한다.
주요 레지옹 중 가장 적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는 레지옹이지만[3] 누벨프랑스의 왕실 수도인 몽레알이 위치해 있고, 실질적으로 누벨프랑스라는 지역 자체가 이 지역의 개척을 통하여 성립되었기 때문에 정치적인 중요성은 누벨프랑스 내에서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면적은 2,352,480km2로, 누벨프랑스 총 면적의 16.8% 가량을 차지해 결코 작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북부 지역에는 극소수의 이누이트만이 거주하며 대부분의 인구는 생로랑 강 유역에 거주한다.
카나다라는 지역의 이름은 이쿼로이 연맹 부족 언어로 "부족" "유역"을 의미하는 카나타(kanata)에서 따왔다 한다.
역사
인구
인구의 총 75%가 백인 인구로, 모든 레지옹을 통틀어 백인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하지만 아시아계 인구도 12%에 달해 결코 적지 않으며, 대략 4% 남짓하는 아프리카계와 원주민 인구도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카나다 지역은 문화, 정치적 중심지로서 다른 지역에 비해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문화가 강하며, 집값도 비싸 이민자 인구가 잘 유입되지 않고 출산율도 낮은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카나다 레지옹의 인구는 2010년대 이후 점차 줄어들고 있다.
소속 데파르트망
정치
전통적으로 보수당과 가톨릭인민당의 우세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누벨프랑스 진보당의 세력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카나다는 전반적으로 다른 누벨프랑스의 지역에 비해 특히 보수적이고 가톨릭의 정치적 영향력이 강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지방선거 단위로 가면 가톨릭인민당이 선거 판세를 좌지우지하는 마을이 많다.
현 주지사는 2018년 주지사 선거에서 당선된 프랑수아 르고로, 2022년 주지사 선거에서도 67.8%의 득표율로 여유롭게 재선하는데 성공했다.
경제
사회
누벨프랑스가 1968년 이후 전반적으로 세속적인 문화로 나아가고 있다고는 하나 카나다 지역만큼은 여전히 가톨릭 중심의 사회분위기가 압도적인 곳이다. 아시아계, 백인, 아프리카계 등 인종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가톨릭 인구 비율이 높아, 가장 최근의 조사에서도 가톨릭 신자의 인구가 전체 인구의 80% 이상을 상회하고 있다. 다만 젊은 세대나 외지인들은 가톨릭 문화에 저항하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이치로 왕실에 대한 지지 역시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