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450px; width: 100%; text-align: left; font-size: 10.5pt; border: 2px solid #000; float: right;" ! col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font-size: 13.8pt; height: 40px;" | 윤차민 호두과자 독살 미수 사건 |- ! colspan="2" | <div style="margin: -6px -9px;">파일:플로라_천지일보_310614_1면.png</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font-size: 9pt; text-align: center;" | <div style="mar...) |
편집 요약 없음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플로라 유니버스}} | |||
------ | |||
{{윤차민 (플로라)}} |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450px; width: 100%; text-align: left; font-size: 10.5pt; border: 2px solid #000; float: right;" | {| class="wikitable" style="max-width: 450px; width: 100%; text-align: left; font-size: 10.5pt; border: 2px solid #000; float: right;" | ||
! col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font-size: 13.8pt; height: 40px;" | 윤차민 호두과자 독살 미수 사건 | ! colspan="2" style="background: #000; color: #FFF; font-size: 13.8pt; height: 40px;" | 윤차민 호두과자 독살 미수 사건 | ||
17번째 줄: | 20번째 줄: | ||
|} | |} | ||
|- | |- | ||
| colspan="2" | <div style="margin: -5px -9px;"> | | colspan="2" | <div style="margin: -5px -9px; margin-bottom: -12px;"><html><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embed?pb=!1m18!1m12!1m3!1d1025.6502785217986!2d126.73852239060831!3d37.54238525522078!2m3!1f0!2f0!3f0!3m2!1i1024!2i768!4f13.1!3m3!1m2!1s0x357c8354931e4993%3A0xa6b7728e5cd4c641!2z6rOE7JaRIOy9lOyVhOujqOyEvO2KuOuftO2MjO2BrCDslYTtjIztirg!5e0!3m2!1sko!2skr!4v1693584623876!5m2!1sko!2skr" width="450" height="150" style="border:0;" allowfullscreen="" loading="lazy" referrerpolicy="no-referrer-when-downgrade"></iframe></html></div> | ||
|- | |- | ||
! style="width: 100px; background: #BC002D; color: #FFF;" | 발생일시 | ! style="width: 100px; background: #BC002D; color: #FFF;" | 발생일시 | ||
26번째 줄: | 29번째 줄: | ||
|- | |- | ||
! style="background: #BC002D; color: #FFF;" | 발생 위치 | ! style="background: #BC002D; color: #FFF;" | 발생 위치 | ||
| [[ | | [[인천광역시 (플로라)|인천광역시]] [[계양구 (플로라)|계양구]] 계산동 [[경인방송 (플로라)|GIB]] 계양미디어센터 스튜디오 | ||
|- | |- | ||
! style="background: #BC002D; color: #FFF;" | 가해자 | ! style="background: #BC002D; color: #FFF;" | 가해자 | ||
37번째 줄: | 40번째 줄: | ||
| <div style="margin-bottom: -6px;">[[윤차민 (플로라)|윤차민]] <small>당시 [[신민당 (플로라)|신민당]] [[계양구 을 (플로라)|계양 을]] 의회원 의원 후보</small></div> | | <div style="margin-bottom: -6px;">[[윤차민 (플로라)|윤차민]] <small>당시 [[신민당 (플로라)|신민당]] [[계양구 을 (플로라)|계양 을]] 의회원 의원 후보</small></div> | ||
------ | ------ | ||
<div style="margin-top: -3px;">피습 후 | <div style="margin-top: -3px;">피습 후 화진대학교 청라병원 이송<br>1일 만에 의식 회복</div> | ||
|- | |- | ||
|} | |} | ||
44번째 줄: | 47번째 줄: | ||
== 사건 발생 == | == 사건 발생 == | ||
{{ | {{인용문 (플로라)|사회자: 자, 이번에는 [[권성봉 (플로라)|권성봉]] 후보의 기조연설 듣겠습니다. 2분 드리겠습니다.<br><br>[[권성봉 (플로라)|권성봉]]: 여러분, 나 권성봉입니다. 에… 오늘 본 후보가 생각하건대, 이 천안 예산 삭감 문제는 천안시민이 우리에게 총포탄을 내려치는 중요한 질책입니다. 나 권성봉은 환경이 나빠가지고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4학년이 전부올시다. 본래 아는 게 없어서 말을 잘 할 줄 모르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이 할 줄 모르는 행동을, 나는 할 수가 있어요!''' 지금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누가 책임을 지느냐, 하는 겁니다. 본 후보는 이번에 국회에 당선되자마자 서대문형무소<ref>정작 서대문형무소는 교도소로 쓰지 않은 지 오래다.</ref>로 직행해서 한 달 반 동안 콩밥을 먹다 나올 작정입니다. 거기는 내가 늘 별장 삼아서 들어가는 곳이죠. 오늘 난 다시 그 곳으로 갈 준비를 해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이 [[호두과자 (플로라)|선물]]을 가지고요!}} | ||
{{ | {{인용문 (플로라)|[[권성봉 (플로라)|권성봉]]: 그 동안 우리 천안시는 [[윤차민 (플로라)|윤차민]] 씨에 의해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모라토리엄 선언도 했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베트남전 참전하신 권중식 장군<ref>사실 권중식은 당시 상병이었다.</ref>이십니다. 난 그분의 피를 받아서 그분의 사업을 완수해야겠다고 늘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제71대 의회원 의원 선거 (플로라)|6·23 총선]]이라는 게 뭡니까? 새벽 3시에 [[신민당 (플로라)|신민당]] 의원들이 의회원 해산을 선언해서 민주주의를 파괴를 했어요! 과거의 [[한국공산당 (플로라)|공산당]] 이상으로 부패했어요! 천안시민들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몇몇 사람들에게 특혜조치를...<br><br>사회자: 예, 예… 발언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br><br>[[권성봉 (플로라)|권성봉]]: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을 말씀을 드리지요. 나 권성봉은 오늘 이 자리에 [[이재명 (플로라)|총리]]가 나왔다면은 천안시민의 이름으로 한번 호되게 따지려고 했어요. [[윤차민 (플로라)|윤차민]] 후보가 총리 대리로 나와 있으니까 이 사람을 추궁을 하겠습니다!<br><br>여러분, 이게 뭔 줄 아십니까? 이거 아주 소중한 선물이올시다. 시민의 채찍이올시다! 나 권성봉 본 의원은! 이 시각부터 이 총리를 대리해서 나온 [[윤차민 (플로라)|윤차민]] 후보를 피고로 다루겠습니다. '''피고 말이에요! 죄를 지은 피고!'''<br><br>내가 이것을 들고 온 것은 천안 재산을 도둑질 해먹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벌이에요! 시민의 호두과자이올시다! 그러니까 [[윤차민 (플로라)|윤차민]] 후보는 지금부터 내가 전하는 이 선물을 고루고루 맛을 봐야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 (플로라)|기묘년 세계대전]] 때, 피를 흘리며 나라를 위해 싸우던 천안의 선열들이 지금 여기 나와있는 이 한심한 후보에게 주는 거예요!<br><br>(말이 끝나자마자 통의 뚜껑을 확 열어던진다.)<br><br>시민의 선물을 받으시오.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욕'''이 아니라 <big>'''시민의 목소리'''</big>요! <big>'''시민들은 날 보고 [[윤차민 (플로라)|윤차민]]에게 이렇게 말을 하라고 했어!'''</big><br><br><big><big>'''호두나 처먹어 이 새끼야!!'''</big></big>}} | ||
------ | ------ | ||
[[분류:플로라 유니버스]] | |||
[[분류:윤차민 (플로라)]] |
2023년 9월 2일 (토) 01:16 기준 최신판
[ 문서 보기 ]
| ||||||||||
[ 펼치기 · 접기 ]
|
윤차민 호두과자 독살 미수 사건 | ||||
---|---|---|---|---|
[ 열람 시 주의 | 펼치기 · 접기 ]
| ||||
발생일시 | 2031년 6월 13일 오후 2시 40분경 | |||
유형 | 살인미수, 화학 테러 | |||
발생 위치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GIB 계양미디어센터 스튜디오 | |||
가해자 | 권성봉 당시 천안의미래당 계양 을 의회원 의원 후보 | |||
범행 동기 | 천안시 예산 삭감에 대한 원한 자세한 내용은 권성봉 문서 참고
| |||
피해자 |
피습 후 화진대학교 청라병원 이송
1일 만에 의식 회복 |
사건 발생
사회자: 자, 이번에는 권성봉 후보의 기조연설 듣겠습니다. 2분 드리겠습니다.
권성봉: 여러분, 나 권성봉입니다. 에… 오늘 본 후보가 생각하건대, 이 천안 예산 삭감 문제는 천안시민이 우리에게 총포탄을 내려치는 중요한 질책입니다. 나 권성봉은 환경이 나빠가지고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4학년이 전부올시다. 본래 아는 게 없어서 말을 잘 할 줄 모르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이 할 줄 모르는 행동을, 나는 할 수가 있어요! 지금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문제는... 누가 책임을 지느냐, 하는 겁니다. 본 후보는 이번에 국회에 당선되자마자 서대문형무소[1]로 직행해서 한 달 반 동안 콩밥을 먹다 나올 작정입니다. 거기는 내가 늘 별장 삼아서 들어가는 곳이죠. 오늘 난 다시 그 곳으로 갈 준비를 해가지고 이곳에 왔습니다. 이 선물을 가지고요! |
권성봉: 그 동안 우리 천안시는 윤차민 씨에 의해서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모라토리엄 선언도 했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베트남전 참전하신 권중식 장군[2]이십니다. 난 그분의 피를 받아서 그분의 사업을 완수해야겠다고 늘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6·23 총선이라는 게 뭡니까? 새벽 3시에 신민당 의원들이 의회원 해산을 선언해서 민주주의를 파괴를 했어요! 과거의 공산당 이상으로 부패했어요! 천안시민들을 빈곤으로 몰아넣고, 몇몇 사람들에게 특혜조치를...
사회자: 예, 예… 발언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권성봉: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본론을 말씀을 드리지요. 나 권성봉은 오늘 이 자리에 총리가 나왔다면은 천안시민의 이름으로 한번 호되게 따지려고 했어요. 윤차민 후보가 총리 대리로 나와 있으니까 이 사람을 추궁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게 뭔 줄 아십니까? 이거 아주 소중한 선물이올시다. 시민의 채찍이올시다! 나 권성봉 본 의원은! 이 시각부터 이 총리를 대리해서 나온 윤차민 후보를 피고로 다루겠습니다. 피고 말이에요! 죄를 지은 피고! 내가 이것을 들고 온 것은 천안 재산을 도둑질 해먹는 사람들에게 내리는 벌이에요! 시민의 호두과자이올시다! 그러니까 윤차민 후보는 지금부터 내가 전하는 이 선물을 고루고루 맛을 봐야 합니다. 기묘년 세계대전 때, 피를 흘리며 나라를 위해 싸우던 천안의 선열들이 지금 여기 나와있는 이 한심한 후보에게 주는 거예요! (말이 끝나자마자 통의 뚜껑을 확 열어던진다.) 시민의 선물을 받으시오. 그리고 반성들 하세요!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욕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요! 시민들은 날 보고 윤차민에게 이렇게 말을 하라고 했어! 호두나 처먹어 이 새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