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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개요 == | ||
{{인용문1|'''시민의 | {{인용문1|'''시민의 미소를 이어주는 평양교통공사|평양교통공사 공식 슬로건}} | ||
평양 도시철도를 건설, 운영 및 버스정보시스템 및 시내버스와 택시, 장애인 콜택시 등을 | 평양 도시철도를 건설, 운영 및 버스정보시스템 및 시내버스와 택시, 장애인 콜택시 등을 운영하는 평양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다. 공식 약칭으로는 교통공사이지만 타 교통공사들과 구분할 때에는 '평교공'이라는 약칭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P-METRO (피-메트로)라는 브랜드 명도 있다. | ||
본사는 [[평양광역시 (플로라)|평양광역시]] [[중구(평양광역시) (플로라)|중구]] 대동로 71에 위치해 있다. | 본사는 [[평양광역시 (플로라)|평양광역시]] [[중구(평양광역시) (플로라)|중구]] 대동로 71에 위치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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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외쳐라 평양교통공사|평양교통공사 로고송.}} | 모두 외쳐라 평양교통공사|평양교통공사 로고송.}} | ||
== 안내방송 == | == 안내방송 == | ||
* 출발 | *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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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로고송)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인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 입니다. 내리실 때는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평양 도시철도 X호선을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br> | {{인용문1|'''(로고송)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인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 입니다. 내리실 때는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평양 도시철도 X호선을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br> | ||
This stop is OO, OO. The last station. The doors are on you left/right. Please make sure you have all your belongings with you when you leave the train. Thank you.}} | This stop is OO, OO. The last station. The doors are on you left/right. Please make sure you have all your belongings with you when you leave the train. Thank you.}} | ||
== 사건사고 및 논란 == | |||
=== 평양1호선 평양역~낙랑공단역 음주운전 사건 === | |||
2014년 8월에 평양 도시철도 1호선의 한 기관사가 평양역에서 낙랑공단역까지의 구간을 음주상태로 운전한 것이 적발되었다. 정차 위치도 잘 못 맞히는건 더불어 아예 낙랑역은 무정차 통과 패싱을 하였기에 사람들이 그제서야 잘못된 걸 깨닫고 경찰과 교통공사에 신고를 넣었고 낙랑공단역에 멈췄을 때 결국 기행이 멈췄다. | |||
=== 김승본 사장의 막장 경영과 운영 === | |||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평양교통공사의 적자를 줄였다며 평양시정으로부터 혁신운영부문 수상을 하셨는데 이에는 배경이 있다. | |||
전기를 아껴쓰자는 명목하에 역의 모든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 운영을 감소시켰다. 심지어 이용객이 저조한 역의 승강장 조명은 아예 키지도 않았다. 이용객이 저조한 역의 사정은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평양역, 화진대역, 서평양역과 같은 수요가 높은 역은 에어컨을 끄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지하역들은 푹푹 찌는 사우나가 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네티즌에서는 평양던전이라며 대체가 까인적도 있다. | |||
이렇게 무리한 전기절전 정책은 결국 승객도 승객이지만 자기 회사의 직원으로부터 반감을 사기도 하였다. | |||
또한 그가 1인 승무제를 시행하겠다며 천명하자 일부 직원들은 '김승본 나가!'라며 농성을 하기도 하였다. | |||
== 평양교통공사 축구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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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000; height: 300px;" | <div style="margin: -5.0px -9.0px">[[파일:플로라 평양교통공사 축구단 로고.png|400px|link=평양교통공사 (플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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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1" style="font-size: 10pt; color: #FFF; background: #1C4AA7;" | <center>'''▲ 평양교통공사 CI'''</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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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교통공사를 모기업으로 삼는 산하 축구단이 있다.평양교통공사 축구단은 K3리그에 참가중이다. | |||
== 여담 == | |||
* | * 의외로 전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않다. 평양 시내에 있는 역들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순안이나 중화군 관할 역으로 가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않다. 그래서 이런 역들은 열차가 진입 전에 반드시 경적을 울리게 사내 메뉴얼로 지정되어 있다. | ||
* | * '자력갱생 전기생산'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될뻔하였다. 평양교통공사 스스로 평양교통공사 운영노선에 필요한 전기를 자력으로 생산해내는 발전소를 짓자는 프로젝트였는데 무산되었다. | ||
2023년 10월 15일 (일) 22:10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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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시민의 미소를 이어주는 평양교통공사 평양교통공사 공식 슬로건 |
평양 도시철도를 건설, 운영 및 버스정보시스템 및 시내버스와 택시, 장애인 콜택시 등을 운영하는 평양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다. 공식 약칭으로는 교통공사이지만 타 교통공사들과 구분할 때에는 '평교공'이라는 약칭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P-METRO (피-메트로)라는 브랜드 명도 있다.
연혁
상세
운영노선
- 평양 도시철도 1호선
- 평양 도시철도 2호선
- 평양 도시철도 3호선
- 평양 도시철도 4호선
- 평양 도시철도 5호선
- 평양 도시철도 6호선
- 평양 도시철도 7호선
위탁 운영노선
미개통 노선
- 평양 도시철도 8호선
- 평양 도시철도 9호선
- 평양 도시철도 중화 경전철
- 평양 도시철도 대동강선
상징
CI
|
평양지하철공사에서 평양교통공사로 이름을 바꾸며 제정되었다.
로고가 마치 해시태그(#)와 닮았지만 뜻은 평양의 'ㅍ'을 상징하며, 역동적인 도시철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슬로건
로고송
| ▲ 평양교통공사 로고송 |
| 시민의 꿈을 찾아 나섰다 평양교통공사 평양의 희망 찾아 나섰다 평양교통공사 평양교통공사 로고송. |
안내방송
- 출발
| (로고송) 고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도시철도를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열차는 OO, OO행 열차입니다. ♤♤이나 ♧♧ 방면으로 가시는 고객께서는 이 열차를 승차하시기 바랍니다. 열차가 잠시후 출발합니다. This train is for OO, OO. Thank you. |
- 일반역
| 이번 역은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입니다. This stop is OO, OO. The doors are on your left/right. |
- 환승역
| (환승음악) 이번 역은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입니다. □□나 △△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도시철도 ♤호선으로 갈아타시기 바랍니다. This stop is OO, OO. The doors are on your left/right. You can transfer to line number ♤. |
- 종착
| (로고송) 이번 역은 우리 열차의 마지막 역인 OO, OO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 입니다. 내리실 때는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평양 도시철도 X호선을 이용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This stop is OO, OO. The last station. The doors are on you left/right. Please make sure you have all your belongings with you when you leave the train. Thank you. |
사건사고 및 논란
평양1호선 평양역~낙랑공단역 음주운전 사건
2014년 8월에 평양 도시철도 1호선의 한 기관사가 평양역에서 낙랑공단역까지의 구간을 음주상태로 운전한 것이 적발되었다. 정차 위치도 잘 못 맞히는건 더불어 아예 낙랑역은 무정차 통과 패싱을 하였기에 사람들이 그제서야 잘못된 걸 깨닫고 경찰과 교통공사에 신고를 넣었고 낙랑공단역에 멈췄을 때 결국 기행이 멈췄다.
김승본 사장의 막장 경영과 운영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평양교통공사의 적자를 줄였다며 평양시정으로부터 혁신운영부문 수상을 하셨는데 이에는 배경이 있다.
전기를 아껴쓰자는 명목하에 역의 모든 에스컬레이터와 엘레베이터 운영을 감소시켰다. 심지어 이용객이 저조한 역의 승강장 조명은 아예 키지도 않았다. 이용객이 저조한 역의 사정은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평양역, 화진대역, 서평양역과 같은 수요가 높은 역은 에어컨을 끄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지하역들은 푹푹 찌는 사우나가 되기도 하였다. 이로 인해 네티즌에서는 평양던전이라며 대체가 까인적도 있다.
이렇게 무리한 전기절전 정책은 결국 승객도 승객이지만 자기 회사의 직원으로부터 반감을 사기도 하였다.
또한 그가 1인 승무제를 시행하겠다며 천명하자 일부 직원들은 '김승본 나가!'라며 농성을 하기도 하였다.
평양교통공사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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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교통공사를 모기업으로 삼는 산하 축구단이 있다.평양교통공사 축구단은 K3리그에 참가중이다.
여담
- 의외로 전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않다. 평양 시내에 있는 역들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순안이나 중화군 관할 역으로 가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지않다. 그래서 이런 역들은 열차가 진입 전에 반드시 경적을 울리게 사내 메뉴얼로 지정되어 있다.
- '자력갱생 전기생산'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될뻔하였다. 평양교통공사 스스로 평양교통공사 운영노선에 필요한 전기를 자력으로 생산해내는 발전소를 짓자는 프로젝트였는데 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