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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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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만주 총리
사민
개요
대한민국의 제1야당.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정당 중 가장 역사가 긴 정당이다. 신한국당-국민의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정당과 함께 한국의 양대 수권정당 중 하나이며, 동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온건좌파 정당으로 일컬어진다.
1930년대 사회당 내부의 노선 투쟁의 결과로 탄생하였으며, 사회민주주의 국민정당을 표방한다. 궁극적으로는 민주적 복지국가 건설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역사
성향
지도부
내부 계파
역대 선거 결과
K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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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18년부터 19년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정당.
역사
1910년대 당시 외무성장관이자 개화당의 유력 정치인이었던 이승만은 그의 스승이자 같은 개화당 소속이며 당시 총리였던 서재필과 여러 분야에서 의견 충돌을 벌였다. 이로 인해 개화당은 현직 총재인 서재필을 따르는 파벌과 신흥 중진인 이승만을 따르는 파벌로 분열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승만이 친서재필 성향의 당 지도부를 향해 '바보같은 지도부'라고 공개 비난하는 이른바 바보 사건이 벌어진다. 이에 당 지도부가 이승만에 대한 징계안을 회부하자 이승만은 자기 파벌 인사들과 함께 탈당했다.
이승만은 바보 사건 이전부터 신당 창당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여기에다가 신속한 탈당과 신당 창당은 이승만이 '지도부로부터 탄압받는 정직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탈당 명분을 얻기 위해 일부러 바보 사건을 일으키고 자신에 대한 지도부의 징계를 유도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념 및 성향
대한국민회는 보수주의 빅텐트 정당이었다. 좌로는 보수자유주의자부터 우로는 국민보수주의자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정치인들이 분포해 있었으며 자유보수주의 성향의 대한민주당과 함께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을 대표했다.
국민회는 애국심 강조, 사회 체제의 안정 추구, 겅경한 반공정책 실시 등 사회보수주의, 민족주의적 성향을 보였으나 여성 인권 신장과 취업훈련 지원 등을 주장하는 등 진보적인 정책들도 일부 지지했다.
일민주의
대한국민회는 일민주의(一民主義/Ilminism)라는 이념을 당 강령에 명시해두었다. 일민주의는 1918년 이승만이 8회 총선 직전에 창시한 이념으로, 대한국민회가 대한민주당과 합당해 신한국당을 창당할 때까지 당의 공식 이념이었다.
일민주의는 (시민)민족주의에 사회자본주의를 결합시킨 이념으로, 하나의 국민(一民)은 모두가 인간적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사상이었다. 주로 이승만의 기독교 민주주의적 사상에서 기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일민주의는 1920년대까지는 경제적으로 중도좌파적인 사상이었으나 사회주의 정당인 한인사회당의 등장으로 다소 우경화되어 1930년대부터는 중도적인 이념이 되었다.
역대 지도부
틀:역대 대한국민회 총재 (개화)
역대 선거 결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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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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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만주 입법원의 원내 구성 (개화)ㄴ
개요
협화회는 만주의 보수주의 우익 정당이다. 만주에서 민건회 다음으로 역사가 길다. 현재 제1야당으로, 민건회와 대립하고 있다.
역사
성향
사회적으로는 강력한 보수주의 성향을 띈다. 낙태와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며 전통적 가족 가치관을 지지한다. 다만 계파에 따라 온도차가 있다. 또한 만주어의 제2국어화를 통해 만주 민족주의를 부흥시켜 민족적 가치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적으로는 자유주의 성향을 띄어 친기업, 친시장적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법인세, 소득세 감세와 작은 정부, 공기업 민영화, 민간 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지지한다. 다만 온정적 보수주의 계파인 연합파는 복지에 상당히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
외교적으로는 강력한 친서방주의, 태평양주의를 표방한다. 한만오 동맹 강화를 주장하고 미국 등 서방 세계와의 협력 증진을 지지하지만 중국과 러시아에는 상당히 부정적이다.
역대 선거 결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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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균's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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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역대 대한민국 국무원 내각 (개화)
개요
1918년 11월부터 1925년 12월까지 약 7년 1개월간 이어진, 이승만을 국무총리로 한 내각. 대한국민회의 첫 내각이었다.
상세
정치
외교·국방
내정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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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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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장파는 사회민주당의 내부 계파이다. 보수적 사회민주주의 및 구좌파 성격을 띄고 있으며, 온건 세력인 화요파와 사민당 내 양대 계파를 이루고 있었으나 화요파의 분열 이후로는 사민당 내 최대 계파가 되었다.
역사
성향
주요 인사
원내
- 김기현 (현 중의원, 전 경상남도의원, 전 울산시지사, 전 법무성장관, 전 상공성장관, 전 울산부판윤,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총관, 전 당원무영임, 전 당비변위 의정 권한대행)
- 김문수 (현 중의원, 현 한국노동연구재단 제학, 현 당참의, 전 한성부참윤, 전 노동성장관, 전 경기도판윤, 전 경사노위 의정, 전 당원무영임, 전 당영임, 전 총리)
- 홍성열 (현 중추원 참정, 현 중의원, 현 당참의, 전 증평군지사, 전 충북도판윤, 전 건설성장관, 전 당원무부영임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원무영임, 전 당비변위 의정)
- 추미애 (현 중의원, 현 당참의, 전 달성군지사, 전 경상북도참윤, 전 사회민주연구원 제학, 전 당공보관, 전 농림성장관, 전 법무성장관, 전 환경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전 부총리, 전 당영임)
- 권성동 (현 중의원, 현 당정책위 의정, 전 강원도의원, 전 강원도의회 의정, 전 과학기술성장관, 전 내각성장관, 전 당조직위 의정, 전 강원도판윤, 전 당원무영임)
- 김재원 (현 중의원, 전 내무성차관, 전 건설성장관, 전 내무성장관,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총관)
- 김병민 (현 당정책위 참정, 현 중의원, 전 한성부 중랑구지사, 전 당공보관, 전 당정책위 참정)
원외
- 이재오 (현 당참의, 전 명주군차사, 전 강원도참윤, 전 중의원,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참관,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의정, 전 농림성장관, 전 상공성장관, 전 당전국위 참정)
- 송영길 (현 한월우호증진협회 공동의정, 현 시사연구소 '망치와 돈봉투' 제학, 전 인천부의원, 전 인천부참윤, 전 중의원, 전 외무성장관, 전 당원무부영임, 전 인천부판윤)
- 장예찬 (전 동래부의원, 현 당공보관)
- 왕성택 (전 비사부의원, 전 비사부 남구지사, 현 한국노동연구재단 부제학)
지자체장
- 장제원 (현 동래부판윤, 전 동래부의원, 동래부 사상구지사, 전 중의원, 전 당공보관, 전 사회민주연구원 부제학, 전 문화성장관, 전 내각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 이진교 (현 함경남도판윤, 현 당참의, 전 함경남도의원, 전 함경남도의회 의정, 전 중의원, 전 사회민주연구원 부제학, 전 노동성장관, 전 상공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역대 수장
현장파 역대 수장
|
대수
|
이름
|
임기
|
0
|
김철 박용만 예춘호
|
1990년대[16]
|
1
|
백찬기
|
1999-2001
|
2
|
장기표
|
2001-2002
|
대행
|
김문수
|
2002-2002
|
3
|
이재오
|
2002-2006
|
4
|
김문수
|
2006-2018
|
5
|
추미애
|
2018-2022
|
6
|
김기현
|
2022-
|
굵은 글씨는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
|
타 계파와의 관계
둘러보기
|
화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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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파SDPK Tuesdayists | 중추원 새로운진보 포럼
|
|
형성일
|
1990년대 중반[17]
|
199N년[18]
|
전신
|
거산파[19]
|
표어
|
사민당다운 사민당을 향해
|
의정
|
정호진
|
좌장
|
이인제
|
역대 총리
|
홍숙자 / 제23대 • 1972~1973[20] 김문수 / 제30대 • 2007~2016
|
이념
|
사회민주주의 제3의 길
|
경제 이념
|
수정사회민주주의 시장자유주의
|
사회 이념
|
시민 내셔널리즘 사회자유주의[21] 사회보수주의[21]
|
외교 노선
|
태평양주의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
스펙트럼
|
중도 - 중도좌파
|
|
110석 / 284석 (38.7%)
|
주요 인물
|
정호진 이인제 천호선 한창민 원유철 조해진
|
외곽조직
|
시민정치네트워크 《새로운진보》
|
개요
화요파 혹은 새로운진보는 사회민주당의 내부 계파이다. 사회민주주의 우파 및 중도개혁주의 성격을 띄고 있으며, 사회민주당 내에서 현장파 다음으로 세력이 크다. 현 의정은 정호진이다.
역사
성향
주요 인사
원내
- 김기현 (현 중의원, 전 당원무영임, 전 당비변위 의정 권한대행, 전 법무성장관, 전 상공성장관, 전 울산부판윤,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총관)
- 김문수 (현 중의원, 현 한국노동연구재단 제학, 현 당참의, 전 노동성장관, 전 경기도판윤, 전 경사노위 의정, 전 당원무영임, 전 당영임, 전 총리)
- 홍성열 (현 중추원 참정, 현 중의원, 현 당참의, 전 증평군지사, 전 충북도판윤, 전 건설성장관, 전 당원무부영임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원무영임, 전 당비변위 의정)
- 추미애 (현 중의원, 현 당참의, 전 사회민주연구원 제학, 전 당공보관, 전 농림성장관, 전 법무성장관, 전 환경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전 부총리, 전 당영임)
- 권성동 (현 중의원, 현 당정책위 의정, 전 과학기술성장관, 전 내각성장관, 전 당조직위 의정, 전 강원도판윤, 전 당원무영임)
- 김재원 (현 중의원, 전 건설성장관, 전 내무성장관,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총관)
- 김병민 (현 비변위 위원, 현 중의원, 전 당공보관, 전 당정책위 참정)
원외
- 이재오 (현 당참의, 전 중의원,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참관, 전 국민권익위 의정, 전 농림성장관, 전 상공성장관, 전 당전국위 참정)
- 송영길 (현 한월우호증진협회 공동의정, 현 시사연구소 '망치와 돈봉투' 제학, 전 중의원, 전 외무성장관, 전 당원무부영임, 전 인천부판윤)
- 장예찬 (현 당공보관)
- 왕성택 (현 한국노동연구재단 부제학)
지자체장
- 장제원 (현 동래부판윤, 전 중의원, 전 당공보관, 전 사회민주연구원 부제학, 전 문화성장관, 전 내각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 홍준표 (현 대구부판윤, 현 당참의, 전 중의원, 전 법무성장관, 전 국방성장관, 전 당사무참관, 전 법무성장관, 전 당원무영임)
역대 수장
현장파 역대 수장
|
대수
|
이름
|
임기
|
0
|
김철 박용만 예춘호
|
1990년대[22]
|
1
|
백찬기
|
1999-2001
|
2
|
장기표
|
2001-2002
|
대행
|
김문수
|
2002-2002
|
3
|
홍준표
|
2002-2004
|
4
|
이재오
|
2004-2006
|
5
|
김문수
|
2006-2018
|
6
|
추미애
|
2018-2022
|
7
|
김기현
|
2022-2023
|
굵은 글씨는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
|
비판 및 논란
타 계파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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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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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길파SDPK Frontierists | 정치유니온 세 번째 권력
|
|
형성일
|
2023년 2월 8일
|
전신
|
화요파
|
별칭
|
세 번째 권력, 3rd P
|
표어
|
대립을 넘는 실용정치
|
의정
|
조성주
|
좌장
|
김한길
|
이념
|
사회자유주의
|
경제 이념
|
시장자유주의 중도주의
|
사회 이념
|
사회자유주의 시민 내셔널리즘
|
외교 노선
|
태평양주의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
스펙트럼
|
중도
|
|
110석 / 284석 (38.7%)
|
주요 인물
|
김기현 김문수 추미애 홍준표 장제원 권성동 홍성열
|
외곽조직
|
평등사회연대
|
개요
현장파는 사회민주당의 내부 계파이다. 보수적 사회민주주의 및 구좌파 성격을 띄고 있으며, 비교적 서구식 리버럴 성향에 가까운 화요파와 사민당 내 양대 계파를 이루고 있다. 현 수장은 김기현이다.
역사
성향
주요 인사
원내
- 장한휘 (현 중의원, 현 당원무부영임, 전 요동북도의원, 전 건안군지사, 전 요동북도참윤, 전 외무성장관, 전 요동성부판윤)
- 김문수 (현 중의원, 현 한국노동연구재단 제학, 현 당참의, 전 노동성장관, 전 경기도판윤, 전 경사노위 의정, 전 당원무영임, 전 당영임, 전 총리)
- 홍성열 (현 중추원 참정, 현 중의원, 현 당참의, 전 증평군지사, 전 충북도판윤, 전 건설성장관, 전 당원무부영임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원무영임, 전 당비변위 의정)
- 추미애 (현 중의원, 현 당참의, 전 사회민주연구원 제학, 전 당공보관, 전 농림성장관, 전 법무성장관, 전 환경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전 부총리, 전 당영임)
- 권성동 (현 중의원, 현 당정책위 의정, 전 과학기술성장관, 전 내각성장관, 전 당조직위 의정, 전 강원도판윤, 전 당원무영임)
- 김재원 (현 중의원, 전 건설성장관, 전 내무성장관,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총관)
- 김병민 (현 비변위 위원, 현 중의원, 전 당공보관, 전 당정책위 참정)
원외
- 이재오 (현 당참의, 전 중의원, 전 당정책위 의정, 전 당사무참관, 전 국민권익위 의정, 전 농림성장관, 전 상공성장관, 전 당전국위 참정)
- 송영길 (현 한월우호증진협회 공동의정, 현 시사연구소 '망치와 돈봉투' 제학, 전 중의원, 전 외무성장관, 전 당원무부영임, 전 인천부판윤)
- 장예찬 (현 당공보관)
- 왕성택 (현 한국노동연구재단 부제학)
지자체장
- 장제원 (현 동래부판윤, 전 중의원, 전 당공보관, 전 사회민주연구원 부제학, 전 문화성장관, 전 내각성장관, 전 당전국위 의정)
- 홍준표 (현 대구부판윤, 현 당참의, 전 중의원, 전 법무성장관, 전 국방성장관, 전 당사무참관, 전 법무성장관, 전 당원무영임)
역대 수장
세 번째 권력 역대 수장
|
대수
|
이름
|
임기
|
1
|
조성주
|
2023-
|
굵은 글씨는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
|
타 계파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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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신기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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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신기오로 가문 爱新觉罗氏 | ᠠᡳᠰᡳᠨ ᡤᡳᠣᡵᠣ ᡥᠠᠯᠠ House of Aisin-Gioro
|
|
성립일
|
1618년 4월[23]
|
시조
|
청 태조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
|
작위
|
만주국 황실
청나라 황실 후금 왕실
|
현재 수장
|
영화제 아이신기오로 사인
|
민족
|
여진족
|
개요
아이신기오로 가문은 만주국의 황실이다.
역사
역대 수장
|
금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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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 배너}}
<<<<공사중>>>>
|
|
만주중앙은행
|
한문명
|
滿洲中央銀行, 滿銀
|
만문명
|
ᠮᠠᠨᠵᡠ ᡩᡠᠯᡳᠮᠪᠠ ᠪ᠊᠊ᠠ᠊᠊ᠩ᠊᠊ᡴ᠋[24]
|
영문명
|
Central Bank of Manchuria, CBM
|
설립일
|
1927년 모월 모일
|
업종
|
중앙은행
|
상위 조직
|
만주국 정부 (독립기관)[25]
|
주석
|
자오환
|
직원 수
|
3,800여 명
|
SNS
|
| |
|
고쿠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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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녹우크라이나의 보수주의 우익 정당. 1931년 창당된, 녹우크라이나의 최고(最古) 정당으로, 녹우크라이나의 굴곡진 현대사를 모두 경험한 역사의 산증인(?)이다. 현 대통령인 세르히 푸르할이 속해있는 집권여당이기도 하다. 국회에서는 자유주의 우파 정당인 민주연합과 공동교섭단체를 형성하고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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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민당 지지 집회 (1935년, 볼로디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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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제1공화국 헌법 제정 이후 녹오 최고 라다는 정당정치보다는 계파 중심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었다. 대공황의 혼란 속에서 치러진 1930년 대선에서 중도좌파 성향의 코스트 안드루셴코가 중도우파 성향의 현직 대통령 이반 모졸렙스키를 누르고 당선되는 일이 벌어졌다. 건국 이후 12년동안 집권해오던 범우파 진영에게는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다. 이에 진보당, 기독교사회연합, 국민혁명동맹 등 원내의 보수-민족주의 성향 세력이 통합해 우크라이나 국민당을 창당하기로 합의했고, 1931년 7월, 볼로디보스토크 야로슬라우 광장에서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을 선포했다. 창당 후 첫 선거였던 1932년 총선에서는 친안드루셴코 세력에게 패배하기는 했지만 준수한 성적을 받았다.
국민당은 1934년 대선에서 시베리아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군을 지휘했던 보리스 흐레샤티츠키 육군 대장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흐레샤티츠키가 재선에 도전하는 안드루셴코 대통령을 꺾고 당선되면서 국민당은 여당의 자리에 등극하게 되었다. 이후 1936년 소련군의 국경 침범으로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자 녹오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이 가중되었고, 국민당은 이를 바탕으로 1936년 총선에서 최고의회 의석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이어진 1938년 대선에서는 현직 대통령인 흐레샤티츠키를 다시 대통령 후보로 선출, 흐레샤티츠키가 승리하면서 여당의 지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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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민당 지도부 (1944년,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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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총선에서도 아슬아슬하게 과반의석을 확보하여 신승을 거두었으나, 의회가 개원하기도 전에 제3차 극동전쟁이 발발하면서 혼란에 빠졌다. 국민당은 범진보 정당인 사회당과 정쟁을 중단, 각종 전시법안들을 통과시켰으나 소련군의 진격으로 수도 볼로디보스토크까지 함락되면서 한국 한성으로 당사를 옮겼다. 이후 앵커리지 조약으로 제1공화국이 멸망하면서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잔존한 당 조직은 우크라이나 정부와 함께 한성에 자리를 잡았고, 당이 완전히 공중분해돼버린 사회당과 기타 군소정당 출신의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약 40여 년 간 녹우크라이나 망명정부의 빅텐트 여당 역할을 하였다.
당시 우크라이나 국민당의 임시 중앙당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있었으며, 함경도와 간도 지역을 중심으로 각지에 지방당을 두어 우크라이나계 망명자들의 입당을 받았다. 우크라이나계 망명자들을 규합하고 본토에서 반공·반소 프로파간다를 펼치는 활동을 하였고, 망명정부의 인재풀 역할도 담당하였다. 당 운영 경비는 당원들이 납부한 당비와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지원으로 충당했다.
제2공화국
성향
중도 - 중도좌파 정당으로, 만주 정치에서 개혁파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보통 사회적으로는 중도, 경제적으로는 중도좌파라고 평가받는다.
사회적으로는 보수 성향의 보수주의자와 진보 성향의 사회자유주의자가 당내에 혼재되어있어 정확한 성향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 이로 인해 만주의 급진좌파 진영은 민건련을 사이비 진보정당, 혹은 심지어는 보수정당이라고까지 부른다.
경제적으로는 당원과 지도부 대부분이 미국의 FDR식 수정자본주의를 지지한다. 복지 확대와 부자 증세, 국가 주도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긍정적이다. 다만 사회주의(내지 사회민주주의)를 표방하지는 않고 유럽의 사민주의 정당들보다 훨씬 더 온건한 경제정책을 내세운다.
황정에 대해서는 현상 유지를 원하는 흐름이 주류이다. 비록 만주가 헌법에 군주주권을 명시해놓았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민주권 의회민주주의로 작동하는 경향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법률안 개정을 통해 황제의 정치 개입을 지금보다 더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31] 이러한 움직임은 비주류다.
1960년대까지는 진보보다는 보수에 조금 더 가까운 정당이었으나, 만주 내전으로 인해 원애 3당이자 좌익 정당이었던 인민당이 공중분해되면서 상대적으로 좌클릭,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보혁구도에서 개혁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역대 선거 결과
어떻게 된 거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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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우크라이나의 행정구역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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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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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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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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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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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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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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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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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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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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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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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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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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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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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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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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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회를 가지는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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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하바리우스크(Хабарiвськ)는 녹우크라이나 중부에 위치한 직할시로, 녹우크라이나의 수도인 볼로디보스토크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녹우크라이나의 13개 1급 행정구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역사
지리
정치
좌파와 우파의 접전지이면서 사회민주당의 약우세 지역이다.
예로부터 빠른 공업화로 공장이 많던 영남 지방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좌익 계열 정당의 텃밭이었던 만큼 공장 밀집지역이었던 동래도 사회당, 사민당 등 좌익 계열 정당들이 높은 지지를 받아왔다. 하지만 도시화로 영남 외의 타지 인구가 유입되고 경공업의 쇠퇴로 공장 수가 줄면서 다른 영남지방에 비해 좌익 계열 정당의 세가 상당히 약해졌고 70년대 이후로는 보수정당 출신 판윤도 당선되는 등 경합지화 되었다.
다만 여전히 사회민주당의 조직력이 국민의당의 조직력보다 강하고 당의 조직력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의원 선거에서 사회민주당이 약간의 우세를 점하는 등 사회민주당 등 좌익 정당이 조금 더 강세를 보이는 접전지라고 할 수 있다.
특기할 점이라면 대구경북 지역과 마찬가지로 사민당이 사회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이어서, 대경권 만큼은 아니지만 이 지역 사민당 정치인들은 대부분 사민당 현장파에 속해있다. 마찬가지로 동래부 국민의당 역시 사회문제에 있어 국민의당 평균보다 조금 더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직 판윤은 사회민주당 소속 장제원으로, 사민당 내에서는 현장파에 속하는 인물이다.
역대 판윤
틀:역대 동래부 판윤 (개화)
경제
조선시대에도 동래는 일본과의 교역 중심지이자 영남 지방 물산이 모이는 주요 도시였다.
19세기 중후반 조선이 개화정책을 실시하면서 무역항으로의 입지가 강해졌고, 지리적인 이점과 산업화를 목표로 한 국가의 집중적인 투자로 대구모 공업단지가 들어섰다. 초기에는 경공업 위주의 공업구조를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중공업 역시 빠르게 성장했고 1940년대 이후로는 중공업이 부 산업의 주를 차지하였다.
동래는 무역항으로서의 입지 역시 강한데,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동래항을 가지고 있으며 1972년에는 인천, 남포, 대연과 함께 경제자유지구로 지정되어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물류 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덕분에 해운업이 극도로 발달하여 있고 몇몇 대형 물류사의 본사가 동래에 위치해있다.
1970년대 이후로는 경공업이 쇠퇴하면서 그 자리를 IT산업, 서비스업이 차지하였다. 다만 다른 부들에 비해 중공업과 해운업에 밀려 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은 편이다.
교통
각주
- ↑ 비변위의정 대행
- ↑ 민족주의+사회자본주의
- ↑ 해산 당시 기준
- ↑ 오른쪽 열 한 번째가 이승만.
- ↑ 5.0 5.1 5.2 5.3 5.4 5.5 대한민주당과 선거연대
- ↑ 발음 : 아이실란 타이핀 사타아
- ↑ 원내대표
- ↑ 사무총장
- ↑ 회파 형성
- ↑ 중추원 의원연구단체 등록
- ↑ 국무총리를 역임한 당산 김철이 이끌던 계파
- ↑ 사회민주당 부영임을 역임한 영암 박용만이 이끌던 계파
- ↑ 김영삼 내각 초기 당시 부총리 겸 국토건설성장관를 역임한 세명 제정구가 이끌던 계파
- ↑ 김철은 총리 재임 당시에는 양산파 소속이었다.
- ↑ 경제적으로는 중도좌파와 좌익에 걸쳐져있다는 평가를 받으나 사회적으로는 상당히 보수적이면서도 민족주의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 ↑ 현장파가 정식 중추원 의원연구단체로 등록되기 전
- ↑ 회파 형성
- ↑ 중추원 의원연구단체 등록
- ↑ 국무총리를 역임한 거산 김영삼이 이끌던 계파
- ↑ 김철은 총리 재임 당시에는 양산파 소속이었다.
- ↑ 21.0 21.1 회파 내 구성원들의 의견에 편차가 있어 사회적 이념이 명확하지 않다.
- ↑ 현장파가 정식 중추원 의원연구단체로 등록되기 전
- ↑ 아이신기오로 성씨 사용 시작
- ↑ 발음 : 만주 투림파 방크
- ↑ 국무원 소속이 아니며 따라서 내각이나 수상의 지시를 받지 않는다.
- ↑ 발음 : 우크라인스카 나치오날리스티치나 파르티야
- ↑ 발음 : 우나파
- ↑ 온건 보수주의 성향의 정당
- ↑ 기독교 민주주의 성향의 원내 회파
- ↑ 급진적 국민주의 성향의 원내 회파
- ↑ 만주는 황제의 권한이 입헌군주국 치고는 상당히 강력해서 종종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