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st 1968 (토론 |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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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최종 지지율 0.5%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 8월 13일, 최종 지지율 0.5%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 ||
== 토론회 == | == 토론회 == |
2022년 8월 28일 (일) 09: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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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2022년 개신당 대표 선거 2022年改新党代表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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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의 지역별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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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 |||||||||
1차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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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
득표율 | |||||||||
38.10% | 7.75% | 12.03% | 42.13% | ||||||
득표수 | 80,902 | 16,448 | 25,534 | 89,447 | |||||
결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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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
득표율 | |||||||||
52.66% | 47.34% | ||||||||
득표수 | 100,667 | 90,498 | |||||||
당선자 | |||||||||
네르프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
개요
2022년 치러진 개신당의 첫 당대표 선거. 최종 결과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2022년 8월 20일부터 2022년 9월 3일까지 총 2주에 걸쳐 치러졌다. 일본에서는 생소한 전당원 투표로 인하여[1], 한 정당에 대한 경선 치고는 정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일본에서 유례 없이 이목을 끌었으며, 이는 뒤이은 조기 총선거에서 개신당의 압도적인 승리에 큰 공헌을 하게 된다.
일본 현지에서도 이번 개신당 총재 경선의 흥행을 넘은 과열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다. 후보의 개인별 정강 정책에 대한 주요 키워드가 실시간으로 인터넷과 SNS에 퍼지고, 토론회에 대한 즉각적인 미디어 피드백이 활성화 되며 완전한 신생 정당이나 다름이 없는 개신당의 대중 저변력이 더 공고해지는 효과를 낳은 것이다.
후보
미사카 미코토 (일상연)
8월 13일, 최종 지지율 6.8%로 경선을 통과했다.
미야미즈 미츠하 (열풍회)
8월 13일, 최종 지지율 15.5%로 경선을 통과했다.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네르프)
8월 13일, 최종 지지율 31.6%로 경선을 통과했다.
스즈미야 하루히 (SOS단)
스즈미야 하루히 (涼宮ハルヒ) | |
출생 | 1995년 10월 08일 (35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
현직 | 개신당 창당준비위원장 |
계파 | SOS단 |
성향 | 온건 진보파 지한파[2] |
슬로건 | One More Chance! 地球大勢 ハルヒズム One More Chance! 지구 대세 하루히즘 |
개신당의 모체가 된 스즈미야 정경숙과 개신당 창당준비위원회의 대표로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와 더불어 가장 유력한 후보군이다. 지지율에 있어서 밀리고 있으나 당내 기반이 확고한 편이다. 온건 보수파로 분류되는 소류와 달리 온건한 진보 - 리버럴 성향으로, 한국에도 비교적 친근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맥킨지 앤 컴퍼니와 마루베니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던 바, 경제 전문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스스로도 "경제 당대표"라는 슬로건을 밀고 있다. 약점으로는 개인의 확고한 행보로 인하여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는 점에 있다.
특히나 젊은 층에 있어 지지율이 높으며, 지역별로는 관동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7월 23일, 출마를 선언하였다. 스즈미야파의 지지를 받았다. 선거대책위원장은 토야마 카스미가, 모금회장은 히구치 마도카가 맡는다.
8월 13일, 최종 지지율 29.2%로 경선을 통과했다.
컷오프 후보
8월 13일, 여론조사 상위 4명을 제외한 모든 후보를 컷오프시켰다.
사토 일레이나 (령화연구회)
8월 13일, 최종 지지율 4.1%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아케미 호무라 (샤프트)
8월 13일, 최종 지지율 2.9%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리바이 아커만 (우정회)
8월 13일, 최종 지지율 1.6%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블라디레나 밀리제 (바다회)
8월 13일, 최종 지지율 0.9%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아그네스 타키온 (트레센)
8월 13일, 최종 지지율 0.5%로 경선에서 컷오프되었다.
토론회
1차 토론회
2차 토론회
여론조사
결과
1차 투표
2차 투표
반응
NHK에서는 소류 후보가 관서 지방에서, 스즈미야 후보가 관동 지방에서 높은 지지를 얻는 현상을 두고 이 대표선을 세키가하라 합전 선거라고 표현했다. 마치 관동의 동군인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관서의 서군인 이시다 미츠나리가 싸우는 모습과 같다는 것이다. 실제 역사에서는 서군이 패배했지만, 이번에는 서군이 승리한 셈이 되었다. 여담으로 스즈미야 후보 측은 NHK의 이런 비유가 있고 난 다음날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코스프레를 하고 나왔다(...).[3]
여담
- ↑ 자민당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개신당처럼 지역별 순회 경선은 하지 않았다.
- ↑ 역사 문제 청산에는 소극적 성향
- ↑ 이시다가 졸장이기 때문에 소류 측에서는 이시다 코스프레 대신 다케다 신겐을 내부 의원 결집용 홍보에 써먹었다. 여담이지만 차후에는 도카이 지방에서 지지를 받는 미야미즈 후보가 스즈미야 후보 측을 지지해버림에 따라 세키가하라보다는 미카타가하라에 더 가까운 모양세가 되었다. 게다가 미카타기하라에서는 다케다군이 오다-도쿠가와군을 이겼기 때문에 실제 역사와도 더욱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