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Rainbow/1: 두 판 사이의 차이

Rainbow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Rainbow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9번째 줄: 9번째 줄:
{| style="margin:4.0px 0px -6.0px 0.0px; width:100%; text-align:center; font-size:10.5pt"
{| style="margin:4.0px 0px -6.0px 0.0px; width:100%; text-align:center; font-size:10.5pt"
|-
|-
| {{조선 대중음악 100대 명반 (당신들의 조선)|순위=5|연도=1977}}
| {{조선 대중음악 100대 명반 (당신들의 조선)|순위=5}}
----
----
{{Rate Your Music|항목=1977 앨범 차트|순위=210|년=2024|월=4|일=30}}
{{Rate Your Music|항목=1977 앨범 차트|순위=210|년=2024|월=4|일=30}}
99번째 줄: 99번째 줄:
== 개요 ==
== 개요 ==
{{인용문2| 어느날의 일이다. 가벼운 녹크 소리와 함께 한 젊은이가 들어섰다.<br> "사장님이시죠?"<br> "예!"<br> "이것 좀 들어봐 주세요."<br> 젊은이가 바로 김창완군⋯⋯ 그러니까 "산울림"의 리이드 싱어였던 것이다.<br> 나는 흔히 하듯 녹음기에 카셋트를 꽂고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는 놀랐다.<br> 마치 서방의 한 뮤직 프로에서나 나올듯한 다이나믹한 사운드,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리듬 터치, 그리고 또 너무도 개성적인 멜러디의 진행과 창법⋯⋯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그만 매혹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또 그들의 음악에 넘치는 젊은 활력, 밝은 익살끼⋯⋯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음악에서는 볼 수 없는 풍요한 생명력의 조각들이라고 느껴졌으며, 마치도 회색 하늘을 가르고 내보이는 한조각 푸른 하늘⋯⋯한줄기 햇살과도 같은 신선한 매력이라고 느껴졌다.<br> 물론 젊은 것만큼 노련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며, 또 신선한 것만큼 완숙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젊음과 신선⋯⋯그것은 바로 창작의 원천이며, 음악에 있어서는 흘러주는 생명의 약동이 되는 것이다. 나는 그들 음악의 젊음과 신선한 감각, 그리고 약동하는 생명력의 리듬에 매혹되어 그들의 음악활동을 뒤밀어 주기로 작정했고, 여기서 이 음반은 시작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들의 음악이 청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뿐이다. 결코 노련하지도, 완숙하지도 못하면서 던져주는 커다란 매력⋯⋯이 매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고 싶을 뿐이다.|성음사<ref>서라벌레코드의 판매회사.</ref> 사장|#9F8854}}
{{인용문2| 어느날의 일이다. 가벼운 녹크 소리와 함께 한 젊은이가 들어섰다.<br> "사장님이시죠?"<br> "예!"<br> "이것 좀 들어봐 주세요."<br> 젊은이가 바로 김창완군⋯⋯ 그러니까 "산울림"의 리이드 싱어였던 것이다.<br> 나는 흔히 하듯 녹음기에 카셋트를 꽂고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는 놀랐다.<br> 마치 서방의 한 뮤직 프로에서나 나올듯한 다이나믹한 사운드,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리듬 터치, 그리고 또 너무도 개성적인 멜러디의 진행과 창법⋯⋯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그만 매혹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또 그들의 음악에 넘치는 젊은 활력, 밝은 익살끼⋯⋯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음악에서는 볼 수 없는 풍요한 생명력의 조각들이라고 느껴졌으며, 마치도 회색 하늘을 가르고 내보이는 한조각 푸른 하늘⋯⋯한줄기 햇살과도 같은 신선한 매력이라고 느껴졌다.<br> 물론 젊은 것만큼 노련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며, 또 신선한 것만큼 완숙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젊음과 신선⋯⋯그것은 바로 창작의 원천이며, 음악에 있어서는 흘러주는 생명의 약동이 되는 것이다. 나는 그들 음악의 젊음과 신선한 감각, 그리고 약동하는 생명력의 리듬에 매혹되어 그들의 음악활동을 뒤밀어 주기로 작정했고, 여기서 이 음반은 시작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들의 음악이 청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뿐이다. 결코 노련하지도, 완숙하지도 못하면서 던져주는 커다란 매력⋯⋯이 매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고 싶을 뿐이다.|성음사<ref>서라벌레코드의 판매회사.</ref> 사장|#9F8854}}
1977년에 발매된 [[산울림 (당신들의 조선)|산울림]]데뷔 앨범.
[[조선 (당신들의 조선)|조선]]의 록 밴드 [[산울림 (당신들의 조선)|산울림]]이 1977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 상세 ==
 
== 트랙 리스트 ==
 
=== Side A ===
 
==== 아니 벌써 ====
 
==== 아마 늦은 여름이였을 거야 ====
 
==== 골목길 ====
 
==== 안타까운 마음 ====
 
==== 그얼굴 그모습 ====
 
=== Side B ===
 
==== 불꽃놀이 ====
 
==== 문좀 열어줘 ====
 
==== 소녀 ====
 
==== 청자(아리랑) ====
 
== 여담 ==


----
----

2024년 5월 4일 (토) 17:24 판

벨지엄 박영환 핫산 귀축 폰 김
[ 활동을 중지한 멤버 ]
[ 세계관 설명 ]
에헤 에야차! 에야차!
로동당기발 따라 나가자!
에헤 에야차! 에야차!
로동당기발 따라 나가자!


당신들의 조선은 "만일 북한이 한반도를 통일했다면?" 이라는 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브위키의 대체역사 세계관입니다.
이 문서는 당신들의 조선의 공식 설정입니다. 관계자 외 이용을 금지합니다.
문서의 모든 내용은 허구이며, 대한민국의 법률을 준수합니다.
산울림 새노래 모음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조선 대중음악 100대 명반 음반리뷰

5위

Rate Your Music 1977 앨범 차트
210위
*2024년 4월 30일 기준
산울림 새노래 모음
발매일 1977년 12월 15일
장르 하드 록, 사이키델릭 록, 사이키델릭 팝, 개러지 록, 포크 록
재생 시간 45:18
곡 수 9곡
프로듀서 방기남
레이블
[ 트랙 리스트 ]
Side A
트랙 곡명
1 아니 벌써
2 아마 늦은 여름이였을 거야
3 골목길
4 안타까운 마음
5 그얼굴 그모습
Side B
트랙 곡명
6 불꽃놀이
7 문좀 열어줘
8 소녀
9 청자(아리랑)

개요

 어느날의 일이다. 가벼운 녹크 소리와 함께 한 젊은이가 들어섰다.
 "사장님이시죠?"
 "예!"
 "이것 좀 들어봐 주세요."
 젊은이가 바로 김창완군⋯⋯ 그러니까 "산울림"의 리이드 싱어였던 것이다.
 나는 흔히 하듯 녹음기에 카셋트를 꽂고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는 놀랐다.
 마치 서방의 한 뮤직 프로에서나 나올듯한 다이나믹한 사운드,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리듬 터치, 그리고 또 너무도 개성적인 멜러디의 진행과 창법⋯⋯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그만 매혹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또 그들의 음악에 넘치는 젊은 활력, 밝은 익살끼⋯⋯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음악에서는 볼 수 없는 풍요한 생명력의 조각들이라고 느껴졌으며, 마치도 회색 하늘을 가르고 내보이는 한조각 푸른 하늘⋯⋯한줄기 햇살과도 같은 신선한 매력이라고 느껴졌다.
 물론 젊은 것만큼 노련하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며, 또 신선한 것만큼 완숙하지 못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젊음과 신선⋯⋯그것은 바로 창작의 원천이며, 음악에 있어서는 흘러주는 생명의 약동이 되는 것이다. 나는 그들 음악의 젊음과 신선한 감각, 그리고 약동하는 생명력의 리듬에 매혹되어 그들의 음악활동을 뒤밀어 주기로 작정했고, 여기서 이 음반은 시작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그들의 음악이 청중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뿐이다. 결코 노련하지도, 완숙하지도 못하면서 던져주는 커다란 매력⋯⋯이 매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고 싶을 뿐이다.

성음사[1] 사장

조선의 록 밴드 산울림이 1977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상세

트랙 리스트

Side A

아니 벌써

아마 늦은 여름이였을 거야

골목길

안타까운 마음

그얼굴 그모습

Side B

불꽃놀이

문좀 열어줘

소녀

청자(아리랑)

여담


  1. 서라벌레코드의 판매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