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녕 시대 (설중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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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出典) ==
== 출전(出典) ==
{{인용문|爾尙敬逆天命 以奉我一人 雖畏勿畏 雖休勿休 惟敬五刑 以'''成'''三德 一人有慶 兆民賴之 其'''寧'''惟永<br>그대들은 바라건대 하늘의 명을 공경히 맞아들이어 나 한 사람을 받들어 주오. 비록 처벌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처벌을 말며 비록 용서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용서를 마오. 오직 다섯 가지 형벌을 공경하여 세 가지를 덕을 '''이루어''' 주오. 한 사람에 경사가 있으면 만 백성도 이에 힘입게 되고 그 '''편안함'''이 영원하여질 것이요.|}}
{{인용문|爾尙敬逆天命 以奉我一人 雖畏勿畏 雖休勿休 惟敬五刑 以'''成'''三德 一人有慶 兆民賴之 其'''寧'''惟永<br>그대들은 바라건대 하늘의 명을 공경히 맞아들이어 나 한 사람을 받들어 주오. 비록 처벌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처벌을 말며 비록 용서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용서를 마오. 오직 다섯 가지 형벌을 공경하여 세 가지를 덕을 '''이루어''' 주오. 한 사람에 경사가 있으면 만 백성도 이에 힘입게 되고 그 '''편안함'''이 영원하여질 것이요.|《서경(書經)》 제4편주서(第四篇周書) 여형편}}


성녕의 어원은 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
성녕의 어원은 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

2024년 7월 12일 (금) 02:52 판

[ 소개 ]
매화 핀 진목정엔 잔설이 누웠는데
화사하게 웃는 설중매 담장 너머로 매향을 흩뿌리며
고운 자태 뽐내고 오가는 마실사람 눈웃음치며 유혹하네
김씨네가 살다가 도회로 가버린 초가지붕 용마루는 세월의 횡포 속에
사르르 녹아내렸고 마당에는 지게 갈퀴 쟁기대가리 홀태
써레 홍두깨 호미자루
잡살뱅이들이 널부러져 푸서리 속에 나뒹굴고 있네
조상의 숨결이 열려있는 초가삼간 설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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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 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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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녕 시대
成寧
개막 1973년 1월 1일
종막 2017년 12월 31일
황제 고조 성황제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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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덕(人德)

개요

1973년부터 2017년까지 쓰인 대한제국의 연호. '성녕'은 고조가 재위하고 있을 때 사용한 연호로, 대한제국 사상 최장기간 사용되었다.

전황인 소황제 당시의 연호 선정 과정과 비슷하게 3번의 연호 선정 과정이 있었다.

출전(出典)

爾尙敬逆天命 以奉我一人 雖畏勿畏 雖休勿休 惟敬五刑 以三德 一人有慶 兆民賴之 其惟永
그대들은 바라건대 하늘의 명을 공경히 맞아들이어 나 한 사람을 받들어 주오. 비록 처벌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처벌을 말며 비록 용서하라고 하였다 하더라도 덮어놓고 용서를 마오. 오직 다섯 가지 형벌을 공경하여 세 가지를 덕을 이루어 주오. 한 사람에 경사가 있으면 만 백성도 이에 힘입게 되고 그 편안함이 영원하여질 것이요.
《서경(書經)》 제4편주서(第四篇周書) 여형편

성녕의 어원은 서경의 구절에서 따왔다.

사건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