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더욱 큰 영광을 위하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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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좌와 일치
* 성좌와 일치
* 콘스탄티노플과 일치
* 콘스탄티노플과 일치
* 비칼케돈파
* 프로테스탄트
* 프로테스탄트
* 이슬람 세계
* 이슬람 세계

2024년 9월 9일 (월) 15:58 판

하느님의 더욱 큰 영광을 위하여
A.M.D.G[1]
장르 대체역사
참여자 리조니
연재 시작일 2024년 9월 9일
(연재 시작일로부터 +67일, 0주년)
라이선스 라이선스 제공 없음.

개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장 10절

전세계의 복음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가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삼으며 전 세계가 로마 가톨릭교회를 위시로 각 기독교 종파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바실레이아(Βασιλεία του Θεού )가 실현된 세계관이다.

들어가며:

주님의 종, 세바스티안 사제의 편지.

하느님의 더욱 큰 영광을 위하여.

당신에게 문안합니다.
우리 세계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치세 이래로, 우리가 아는 한 거의 모든 세상을 주님의 신부인 교회 안으로 맞이하는것에 성공하였습니다. 레콩키스타를 시작으로, 우리 교회는 저 대서양 너머로, 고아 지방을 비롯한 인도로,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의 유산으로 일본에 이르기까지. 우리 교회는 전 세계를 주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우리는 이견없이, 사도들을 통하여 들어난 교회가 역사상 가장 번영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모든 세상"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평화의 왕이신 그리스도에 반역하고, 세상을 지으신 분까지도 거부하며, 교회를 통한, 주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이들 또한 존재합니다. (그들에 대해선 곧 하느님의 심판이 우리를 통해 임할 것입니다.)

성서는 말합니다, 하늘 높은곳에서는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 우리는 우리시대의 평화가 우리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 주님을 위한 것, 그리고 주님의 영광이 이제로부터 또 영원히 드높여지기 위하여 계속해서 투쟁해야만 합니다! 주님의 통치를 거부하는 불신자들을 완전히 몰아내고, 이 세상에 더욱 큰 복음-기쁜 소식-을 전하여 그의 나라가 이제로부터 항상, 그리고 또 영원히 있음을 보여줍시다.

세계관

때는 1549년, 폭풍우를 뚫고 세상 끝에 발을 내딛은 영광스런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드디어 복음이 전 세계에 소개되는 순간이었다. 비록, 처음엔 많은 고난과 위기,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던 숫한 순교자들이 피의 세례와 행동으로 하는 증언과 고백으로 복음의 토양을 적셔야만 했다.

세력권

  • 성좌와 일치
  • 콘스탄티노플과 일치
  • 비칼케돈파
  • 프로테스탄트
  • 이슬람 세계
  • 제3세계

주석

  1. 라틴어 'Ad maiorem Dei gloriam'의 축약어, 예수회의 표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