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 기본이념 = == 현실수정주의 == 현실수정주의는 현실 세계를 설정 창작의 가장 중요한 참고 대상으로 인정하면서도, 현실 자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지 않는 사상이다. 현실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수많은 경험과 사례가 축적된 결과물이므로 설정 창작에 있어 중요한 토대가 되지만, 동시에 현실에는 여러 문제와 한계가 존재한다. 현실수정주의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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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론 == | ||
== 현실수정주의 == | === 서문 === | ||
==== 공동체 철학 선언: 가상국가의 미래를 위한 길 ==== | |||
우리는 지금 가상국가의 존속 여부에 대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무분별한 분열과 고립은 창작의 활력을 잃게 하고 새로운 참여자를 막는 요인이 되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가상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공동체 철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철학은 단순히 운영 방식을 넘어, 창작의 본질과 협력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
=== 설정국가란? === | |||
설정국가는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변화해왔다. | |||
처음에는 현실적인 대체역사를 기반으로 한 가상국가를 의미했다. 이 시기에는 이한공화국이 유일한 설정국가였지만, 여우띠가 이한공화국의 모 구성원과 함께 설립한 설정국가연합을 하루만에 해체해버린 것과 후일 이한공화국이 탈가상국가를 선언함에따라 설정국가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 |||
이후, 여우띠에 의해 그 의미가 다시 확장되었다. 유유가 가상섬을 기반으로 한 가상국가를 만들려 시도하면서, 비록 포기했지만 현실성을 지향하는 가상역사에 기반한 가상국가도 설정국가에 포함되었다. | |||
현재는 여우띠가 헤르메스 재단에서 이 개념을 다시 정립하면서, 최소한의 현실성을 가진 '설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가상국가를 뜻하게 되었다. 이후 유젯에 의해 설정국가론이 주창되었으나 여우띠는 현실주의의 5단계 분류와 3요소론에 반대하여 새로 만들었다. | |||
=== 현실수정주의 === | |||
현실수정주의는 현실 세계를 설정 창작의 가장 중요한 참고 대상으로 인정하면서도, 현실 자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지 않는 사상이다. 현실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수많은 경험과 사례가 축적된 결과물이므로 설정 창작에 있어 중요한 토대가 되지만, 동시에 현실에는 여러 문제와 한계가 존재한다. 현실수정주의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설정 속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발전된 형태로 재구성하는 것을 추구한다. | 현실수정주의는 현실 세계를 설정 창작의 가장 중요한 참고 대상으로 인정하면서도, 현실 자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지 않는 사상이다. 현실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수많은 경험과 사례가 축적된 결과물이므로 설정 창작에 있어 중요한 토대가 되지만, 동시에 현실에는 여러 문제와 한계가 존재한다. 현실수정주의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설정 속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발전된 형태로 재구성하는 것을 추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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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실수정주의는 역사와 전통, 문화적 배경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다. 설정의 발전은 현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현실에 대한 무지나 왜곡이 아닌 분석과 재해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 또한 현실수정주의는 역사와 전통, 문화적 배경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다. 설정의 발전은 현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현실에 대한 무지나 왜곡이 아닌 분석과 재해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 ||
== 설정낭만주의 == | === 설정낭만주의 === | ||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창작의 궁극적인 목적이 상상력과 창의성의 실현에 있다고 보는 사상이다. 설정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이나 자료의 나열이 아니라, 창작자의 이상과 가치관, 그리고 꿈과 상상력이 반영된 하나의 세계이다. 따라서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창작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창작 행위 자체의 가치를 존중한다. |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창작의 궁극적인 목적이 상상력과 창의성의 실현에 있다고 보는 사상이다. 설정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이나 자료의 나열이 아니라, 창작자의 이상과 가치관, 그리고 꿈과 상상력이 반영된 하나의 세계이다. 따라서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창작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창작 행위 자체의 가치를 존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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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속에 담긴 상징성과 감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국기와 문장, 왕관과 제복, 전통과 신화, 영웅과 서사 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국가와 세계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소로서 존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 또한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속에 담긴 상징성과 감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국기와 문장, 왕관과 제복, 전통과 신화, 영웅과 서사 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국가와 세계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소로서 존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 ||
== 설정개성주의 == | === 설정개성주의 === | ||
설정개성주의는 모든 설정이 고유한 정체성과 독창성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사상이다. 설정은 창작자의 사상과 가치관,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결과물이며, 따라서 서로 다른 설정이 동일한 방향으로 획일화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설정개성주의는 모든 설정이 고유한 정체성과 독창성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사상이다. 설정은 창작자의 사상과 가치관,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결과물이며, 따라서 서로 다른 설정이 동일한 방향으로 획일화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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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정개성주의는 다양성이 공동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본다. 서로 다른 설정이 공존하고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 방식이 등장할 수 있으며, 이는 공동체 전체의 창작 역량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설정개성주의는 창작의 자유와 표현의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 또한 설정개성주의는 다양성이 공동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본다. 서로 다른 설정이 공존하고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 방식이 등장할 수 있으며, 이는 공동체 전체의 창작 역량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설정개성주의는 창작의 자유와 표현의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 ||
== 실용창작주의 == | === 실용창작주의 === | ||
실용창작주의는 설정이 단순한 구상과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상이다. 아무리 훌륭한 설정이라도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되지 못한다면 그 가치가 제한될 수 있으며, 따라서 창작자는 설정의 완성뿐만 아니라 유지와 발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 실용창작주의는 설정이 단순한 구상과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상이다. 아무리 훌륭한 설정이라도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되지 못한다면 그 가치가 제한될 수 있으며, 따라서 창작자는 설정의 완성뿐만 아니라 유지와 발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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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용창작주의는 콘텐츠 생산을 공동체 발전의 핵심 요소로 본다. 문서 작성, 지도 제작, 역사 서술, 제도 설계, 디자인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은 공동체의 자산으로 축적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설정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 또한 실용창작주의는 콘텐츠 생산을 공동체 발전의 핵심 요소로 본다. 문서 작성, 지도 제작, 역사 서술, 제도 설계, 디자인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은 공동체의 자산으로 축적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설정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 ||
== 참여민주주의 == | === 참여민주주의 === | ||
참여민주주의는 공동체의 주권이 구성원 전체에게 있으며, 구성원은 공동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와 책임을 가진다는 정치 원칙이다. 공동체의 중요한 정책과 규정은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되어야 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 참여민주주의는 공동체의 주권이 구성원 전체에게 있으며, 구성원은 공동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와 책임을 가진다는 정치 원칙이다. 공동체의 중요한 정책과 규정은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되어야 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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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민주주의는 구성원의 자발성과 책임 의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공동체는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구성원 역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 또한 참여민주주의는 구성원의 자발성과 책임 의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공동체는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구성원 역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 ||
== 대의민주주의 == | === 대의민주주의 === | ||
대의민주주의는 공동체의 규모가 확대되고 운영이 복잡해질수록 대표자를 통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기반한다. 모든 사안을 직접 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므로, 구성원은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하고 대표자는 구성원을 대신하여 공동체를 운영한다. | 대의민주주의는 공동체의 규모가 확대되고 운영이 복잡해질수록 대표자를 통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기반한다. 모든 사안을 직접 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므로, 구성원은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하고 대표자는 구성원을 대신하여 공동체를 운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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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의민주주의는 참여민주주의와 대립하지 않는다. 대표자는 공동체의 일상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구성원은 중요한 사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자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공동체는 참여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조화를 추구한다. | 또한 대의민주주의는 참여민주주의와 대립하지 않는다. 대표자는 공동체의 일상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구성원은 중요한 사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자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공동체는 참여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조화를 추구한다. | ||
== 자유민주주의 == | === 자유민주주의 === | ||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며,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공동체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정치 원칙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의 사상과 표현, 창작과 참여의 자유를 보장하며, 어떠한 개인이나 집단도 공동체의 권력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며,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공동체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정치 원칙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의 사상과 표현, 창작과 참여의 자유를 보장하며, 어떠한 개인이나 집단도 공동체의 권력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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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유민주주의는 창작의 자유를 중요한 가치로 인정한다. 구성원은 자신의 설정과 세계관, 정치적 구상과 문화적 표현을 자유롭게 창작할 권리를 가지며, 다른 구성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폭넓은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공동체는 다양한 의견과 창작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 또한 자유민주주의는 창작의 자유를 중요한 가치로 인정한다. 구성원은 자신의 설정과 세계관, 정치적 구상과 문화적 표현을 자유롭게 창작할 권리를 가지며, 다른 구성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폭넓은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공동체는 다양한 의견과 창작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 ||
== 상호주의 == | === 상호주의 === | ||
상호주의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는 사회 원칙이다. 공동체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동시에 개인 역시 공동체와 다른 구성원을 존중할 책임을 가진다. | 상호주의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는 사회 원칙이다. 공동체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동시에 개인 역시 공동체와 다른 구성원을 존중할 책임을 가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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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주의는 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를 공동체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본다. 신뢰와 협력은 강요를 통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존중과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는다. | 상호주의는 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를 공동체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본다. 신뢰와 협력은 강요를 통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존중과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는다. | ||
== 설정의 5대 요소 == | === 설정의 5대 요소 === | ||
설정의 5대 요소는 설정공동체와 가상국가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으로서, 설정·인원·플랫폼·콘텐츠·제도를 의미한다. 이 다섯 요소는 각각 독립적인 영역이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공동체 전체를 형성한다. | 설정의 5대 요소는 설정공동체와 가상국가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으로서, 설정·인원·플랫폼·콘텐츠·제도를 의미한다. 이 다섯 요소는 각각 독립적인 영역이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공동체 전체를 형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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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의 5대 요소는 어느 하나만으로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없으며, 다섯 요소가 균형 있게 발전할 때 비로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설정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다. | 설정의 5대 요소는 어느 하나만으로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없으며, 다섯 요소가 균형 있게 발전할 때 비로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설정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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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 (화) 22:38 판
이론
서문
공동체 철학 선언: 가상국가의 미래를 위한 길
우리는 지금 가상국가의 존속 여부에 대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무분별한 분열과 고립은 창작의 활력을 잃게 하고 새로운 참여자를 막는 요인이 되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가상국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우리는 새로운 공동체 철학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철학은 단순히 운영 방식을 넘어, 창작의 본질과 협력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정국가란?
설정국가는 시대에 따라 그 의미가 변화해왔다.
처음에는 현실적인 대체역사를 기반으로 한 가상국가를 의미했다. 이 시기에는 이한공화국이 유일한 설정국가였지만, 여우띠가 이한공화국의 모 구성원과 함께 설립한 설정국가연합을 하루만에 해체해버린 것과 후일 이한공화국이 탈가상국가를 선언함에따라 설정국가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여우띠에 의해 그 의미가 다시 확장되었다. 유유가 가상섬을 기반으로 한 가상국가를 만들려 시도하면서, 비록 포기했지만 현실성을 지향하는 가상역사에 기반한 가상국가도 설정국가에 포함되었다.
현재는 여우띠가 헤르메스 재단에서 이 개념을 다시 정립하면서, 최소한의 현실성을 가진 '설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가상국가를 뜻하게 되었다. 이후 유젯에 의해 설정국가론이 주창되었으나 여우띠는 현실주의의 5단계 분류와 3요소론에 반대하여 새로 만들었다.
현실수정주의
현실수정주의는 현실 세계를 설정 창작의 가장 중요한 참고 대상으로 인정하면서도, 현실 자체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보지 않는 사상이다. 현실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수많은 경험과 사례가 축적된 결과물이므로 설정 창작에 있어 중요한 토대가 되지만, 동시에 현실에는 여러 문제와 한계가 존재한다. 현실수정주의는 이러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설정 속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발전된 형태로 재구성하는 것을 추구한다.
현실수정주의는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공상만을 추구하지 않으며, 반대로 현실을 단순히 복제하는 데에도 만족하지 않는다. 설정은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되, 현실에서는 실현되지 못한 가능성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현실수정주의는 개연성과 창의성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현실에 기반한 설득력 있는 설정을 지향한다.
또한 현실수정주의는 역사와 전통, 문화적 배경에 대한 존중을 강조한다. 설정의 발전은 현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며, 현실에 대한 무지나 왜곡이 아닌 분석과 재해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설정낭만주의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창작의 궁극적인 목적이 상상력과 창의성의 실현에 있다고 보는 사상이다. 설정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이나 자료의 나열이 아니라, 창작자의 이상과 가치관, 그리고 꿈과 상상력이 반영된 하나의 세계이다. 따라서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창작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창작 행위 자체의 가치를 존중한다.
설정낭만주의는 지나친 현실성이나 효율성만을 추구하는 태도를 경계한다. 모든 설정이 현실과 동일한 수준의 개연성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때로는 비현실적이더라도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고 본다. 창작자는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이상적인 국가와 사회, 문화와 역사를 자유롭게 상상할 수 있으며, 이러한 자유는 공동체가 보장해야 할 중요한 가치이다.
또한 설정낭만주의는 설정 속에 담긴 상징성과 감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국기와 문장, 왕관과 제복, 전통과 신화, 영웅과 서사 등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국가와 세계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요소로서 존중되어야 한다고 본다.
설정개성주의
설정개성주의는 모든 설정이 고유한 정체성과 독창성을 가져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는 사상이다. 설정은 창작자의 사상과 가치관, 관심사와 취향이 반영된 결과물이며, 따라서 서로 다른 설정이 동일한 방향으로 획일화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설정개성주의는 특정 국가 모델이나 정치 체제, 문화 양식만을 정답으로 인정하는 태도를 반대한다. 공화국과 군주국, 현실 기반 설정과 대체역사 설정, 소규모 국가와 대제국 설정은 모두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하며, 창작자의 의도와 개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설정개성주의는 다양성이 공동체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본다. 서로 다른 설정이 공존하고 교류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작 방식이 등장할 수 있으며, 이는 공동체 전체의 창작 역량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따라서 설정개성주의는 창작의 자유와 표현의 다양성을 적극적으로 보호한다.
실용창작주의
실용창작주의는 설정이 단순한 구상과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상이다. 아무리 훌륭한 설정이라도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활용되지 못한다면 그 가치가 제한될 수 있으며, 따라서 창작자는 설정의 완성뿐만 아니라 유지와 발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
실용창작주의는 공동체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지나치게 복잡하거나 비현실적인 제도보다는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체계를 선호하며, 창작 활동 또한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또한 실용창작주의는 콘텐츠 생산을 공동체 발전의 핵심 요소로 본다. 문서 작성, 지도 제작, 역사 서술, 제도 설계, 디자인 창작 등 다양한 활동은 공동체의 자산으로 축적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설정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참여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는 공동체의 주권이 구성원 전체에게 있으며, 구성원은 공동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권리와 책임을 가진다는 정치 원칙이다. 공동체의 중요한 정책과 규정은 구성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되어야 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민주주의는 단순히 투표권의 보장에 그치지 않는다. 구성원은 공동체 운영에 대한 감시와 비판, 정책 제안과 수정 요구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가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독점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참여민주주의는 구성원의 자발성과 책임 의식을 중요하게 여긴다. 공동체는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해야 하며, 구성원 역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본다.
대의민주주의
대의민주주의는 공동체의 규모가 확대되고 운영이 복잡해질수록 대표자를 통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기반한다. 모든 사안을 직접 결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으므로, 구성원은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하고 대표자는 구성원을 대신하여 공동체를 운영한다.
대의민주주의에서 대표자는 특권 계층이 아니라 구성원의 신임을 받은 봉사자이며, 자신의 권한을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행사해야 한다. 대표자는 정기적인 선거와 평가를 통해 책임을 지며, 구성원은 언제든지 대표자의 활동을 감시하고 비판할 권리를 가진다.
또한 대의민주주의는 참여민주주의와 대립하지 않는다. 대표자는 공동체의 일상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구성원은 중요한 사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양자의 장점을 결합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공동체는 참여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의 조화를 추구한다.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는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고 평등한 권리를 가지며,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공동체가 운영되어야 한다는 정치 원칙이다. 자유민주주의는 개인의 사상과 표현, 창작과 참여의 자유를 보장하며, 어떠한 개인이나 집단도 공동체의 권력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호 보완적인 가치로 이해한다. 자유 없는 민주주의는 다수의 횡포로 이어질 수 있으며, 민주주의 없는 자유는 소수의 특권으로 변질될 수 있다. 따라서 공동체는 구성원의 자유를 보호하는 동시에 공정한 선거와 의사결정 절차를 보장하여야 한다.
또한 자유민주주의는 창작의 자유를 중요한 가치로 인정한다. 구성원은 자신의 설정과 세계관, 정치적 구상과 문화적 표현을 자유롭게 창작할 권리를 가지며, 다른 구성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폭넓은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공동체는 다양한 의견과 창작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상호주의
상호주의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며,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추구해야 한다는 사회 원칙이다. 공동체는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동시에 개인 역시 공동체와 다른 구성원을 존중할 책임을 가진다.
상호주의는 일방적인 희생이나 일방적인 권리 주장보다는 상호 존중과 상호 협력을 중요하게 여긴다. 구성원은 도움을 받을 권리를 가지는 동시에 다른 구성원을 도울 의무를 가지며, 공동체의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여야 한다.
또한 상호주의는 건전한 창작 공동체의 형성을 추구한다. 설정과 콘텐츠에 대한 비판은 허용되지만 창작자에 대한 인신공격은 지양되어야 하며, 의견 차이는 토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서로 다른 설정과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이라 하더라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상호주의는 공동체 구성원 간의 신뢰를 공동체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본다. 신뢰와 협력은 강요를 통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존중과 책임 있는 행동을 통해 형성된다고 믿는다.
설정의 5대 요소
설정의 5대 요소는 설정공동체와 가상국가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으로서, 설정·인원·플랫폼·콘텐츠·제도를 의미한다. 이 다섯 요소는 각각 독립적인 영역이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공동체 전체를 형성한다.
첫째, 설정은 국가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의미한다. 역사, 지리, 문화, 언어, 정치체제, 사회제도 등 국가를 구성하는 모든 관념적 요소가 설정에 포함된다. 설정은 공동체의 존재 이유이자 창작 활동의 중심이다.
둘째, 인원은 공동체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을 의미한다. 국민, 회원, 창작자, 운영진, 대표자 등 공동체의 모든 활동은 인원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원은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발전의 원동력이다.
셋째, 플랫폼은 공동체가 활동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위키, 카페, 포럼, 디스코드, 웹사이트, SNS 등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창작물을 공유하는 모든 환경이 플랫폼에 포함된다. 플랫폼은 공동체 활동의 기반 시설이다.
넷째, 콘텐츠는 공동체가 생산하고 축적하는 모든 창작물을 의미한다. 문서, 지도, 국기, 문장, 로고, 음악, 영상, 소설, 역사 자료, 법률 문서 등은 공동체의 성과이자 자산으로서 기능한다.
다섯째, 제도는 공동체를 운영하는 규범과 체계를 의미한다. 헌법, 법률, 규정, 선거제도, 행정조직, 사법체계 등은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고 공정한 운영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설정의 5대 요소는 어느 하나만으로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 없으며, 다섯 요소가 균형 있게 발전할 때 비로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설정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