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어: 두 판 사이의 차이

Kim Jaban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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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 ||안 ||나 ||내
||內 ||안 ||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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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나물 ||차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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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월) 13:12 판

이 문서는 문주어에 관한 문서이다.

???

하단에 작성된 어휘와 한자음 외에 작성되지 않은 것은 한국어와 같다고 보면 된다.

문주어 어휘

문주어 발음 한국어
가라 가래
가얌 개미
고마, 고무[1], 웅(熊)[2]
구울 골, 고을
구뭉 구멍
기, 그이[3] 그(其)
나라시- 나란히-
나이 나(我)
나희 우리(吾等)
나목 나무
날시 날씨
날, 나라시[4][5] 날, 칼날
날기 날개
너이 너(汝)
녀름 여름(夏)
닐굽 일곱(七)
다라 다락
마날 마늘
무시 무엇, 뭐
미리 미르(龍)
바기 바위
버히- 베-(斬)
사날하- 서늘하-
수루 수레
야이 이(此), 얘
여듧 여덟
자이
저이 저(伊), 제
토시기 토끼

한자음

자(字) 훈(訓) 문주어 한자음 한국어 한자음
서울
나물

예문

각주

  1. 평성방언, 라란방언
  2. 라란방언에 주로 쓰인다.
  3. 동북방언
  4. 본래는 평성방언이다.
  5. 본래는 칼날을 의미하지만 현대 문주어에서는 '칼날을 손질한다.'는 뜻의 '나라시를 하다.'로 쓰인다. '날을 친다.'라고도 쓸 수 있다. 다만 '날을 한다.'는 '칼을 만들다.'라는 의미이므로 아예 다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