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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8일 (토) 19:0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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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일레이나 습격 사건 Attack on Sato elin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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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시 | 2022년 11월 27일 12시 15분 경 |
유형 | 협박 |
발생 위치 | 도쿄도 치요다구 나가타초 1초메 7-1 국회의사당 본관 현관 |
피의자 | 나구모 시노부 중의원 의원 |
동기 | 일본 황실에 대한 반감, 황실전범 개정에 대한 반감 자세한 내용은 나구모 시노부 항목 참조 |
피해자 | 사토 일레이나 일본국 법무대신 |
개요
2022년 11월 27일 오후,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사토 일레이나 법무대신이 국회를 나오던 도중 같은당 소속 의원인 나구모 시노부, 한나라와 보좌관 등 7명에게 둘러싸여 칼로 추정되는 흉기로 협박을 당한 사건이다.
사건 경위
나구모 시노부는 사토 대신에게 "이XX가 감히"와 같은 발언을 하며 칼을 들고 협박을 했다.
이후 사토 대신의 비명소리를 듣고 찾아온 국회 경위에 의해 제지당했다. 국회 경위가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XX가 내가 누군줄 아냐"와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토 대신은 습격 이후 법무성으로 이동하여 공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응
정치권
수상관저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총리는 "의원에 대한 폭력 행동을 엄중하게 규탄합니다"며 입장을 밝혔다.
개신당
- 레이와 정책연구회는 사무국장인 니시키기 치사토 특명대신이 "나구모 의원의 이번 행태는 민주적 기본질서의 입각한 일본 정치를 후퇴시키는 행위"라며 강경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서 레이와 정책연구회는 긴급 총회를 열고 나구모 의원의 사과와 탈당 요구를 결의하였다.
- 내부총질 파벌의 대표격인 적녹회는 회장인 아카 쿠레나이가 "이젠 나구모 의원에 출당이 대해 진지하게 고려할때"라고 발언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