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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개신당]] 돌풍 속에서 출범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내각과 여당의 지지율이 집권 2년차인 2024년에도 80%선 밑으로 내려오지 않자 [[자유민주당 (개신)|자유민주당]], [[공명당 (개신)|공명당]], [[입헌민주당 (개신)|입헌민주당]] 등 기성 정당들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유례없는 [[개신당]] 돌풍 속에서 출범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내각과 여당의 지지율이 집권 2년차인 2024년에도 80%선 밑으로 내려오지 않자 [[자유민주당 (개신)|자유민주당]], [[공명당 (개신)|공명당]], [[입헌민주당 (개신)|입헌민주당]] 등 기성 정당들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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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도지사 [[하토야마 유키오]]? ==== | ==== 도쿄도지사 [[하토야마 유키오]]? ==== | ||
자민당계 등 우파가 지지하는 현직 도쿄도지사 [[고이케 유리코 (개신)|고이케 유리코]]와 민주당계 등 좌파가 지지하는 [[우쓰노미야 겐지 (개신)|우쓰노미야 겐지]]의 공인을 두고 당이 둘로 나뉘어 싸우던 [[7월 4일]] 새벽 2시경, 일본의 미래당 공동대표인 [[하토야마 유키오 (개신)|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쿄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 |||
이어, 새벽 3시에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 등 민주당계 당직자를 소집해 <del>대표는 하토야마 본인만 참여한</del>확대대표회의를 열어 만세삼창으로 도쿄도지사 후보 하토야마 유키오 공인안을 통과시켰다. | |||
====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 사태|옥새 들고 나르샤]] ==== | ==== [[새누리당 대표 직인 날인 거부 사태|옥새 들고 나르샤]] ==== |
2022년 10월 20일 (목) 20:4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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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명단 |
일본의 주요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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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 2024年東京都知事選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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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 72.17% ▲ 17.17%p | |||||||
선거 결과 | ||||||||
후보 | ||||||||
득표율 | ||||||||
46.13% | 5.57% | 48.30% | ||||||
득표수 | 2,065,151 | 249,358 | 2,162,297 | |||||
당선자 | ||||||||
개신당 호리코시 지로 |
개요
2024년 도쿄도지사 선거(일본어: 2024年東京都知事選挙)는 2024년 7월 21일 열리는 도쿄도지사 선거이다.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도 고이케 유리코 지사의 임기 만료로 인해 치뤄진 선거이다. 이 날 도쿄도의회의 n개 선거구에 대한 재보궐선거도 함께 실시되었다.
선거 전 상황
도정 여당(일본의 미래당) 측
일본의 미래당 출범
유례없는 개신당 돌풍 속에서 출범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내각과 여당의 지지율이 집권 2년차인 2024년에도 80%선 밑으로 내려오지 않자 자유민주당, 공명당, 입헌민주당 등 기성 정당들은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오자와 이치로 입헌민주당 대표의 "의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총리[2]는 쪽팔려서 어떡하나?"(議会でこの野郎どもが承認しないと、総理はみっともないのでどうしようか。) 발언을 시작으로 기성 정치인의 반 개신당 정서가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이에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오자와) 대표의 발언은 명백하게 '총리는'(そうりは)이 아니라 '그것은(それは)' 이다." 라고 옹호하며 야권 연대의 훈풍을 일으켰다.
이어, 기성 정당의 노골적인 반 개신 연대 행보와 물밑에서의 접촉 끝에 2024년 5월 1일, 일본공산당을 제외한 모든 야당이 일본의 미래당이라는 신당으로 합당하였으며 얼마 남지 않은 도쿄도지사 후보 공인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게 되는데...
도쿄도지사 하토야마 유키오?
자민당계 등 우파가 지지하는 현직 도쿄도지사 고이케 유리코와 민주당계 등 좌파가 지지하는 우쓰노미야 겐지의 공인을 두고 당이 둘로 나뉘어 싸우던 7월 4일 새벽 2시경, 일본의 미래당 공동대표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도쿄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쿄도지사 후보로 등록했다.
이어, 새벽 3시에 오자와 이치로 간사장 등 민주당계 당직자를 소집해 대표는 하토야마 본인만 참여한확대대표회의를 열어 만세삼창으로 도쿄도지사 후보 하토야마 유키오 공인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