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튀르키스탄 사회민주동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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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토) 22:23 판

쿠리오 긴배 도프 공산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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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튀르키스탄 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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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하트 누르 내각
여당[1] 신임공급

국민각성운동
 218석 55석 

애국회
 14석 2석 
야권연대

인민당
 147석 35석 

사회민주동맹
 33석 3석 
파일:동튀르키스탄 자유당 백.png
자유당
 21석 4석 
기타 야당

이슬람 해방당
 9석 0석 
파일:동튀르키스탄 소수민족연대.png
소수민족연대
 4석 0석 
파일:자유의 조국 백.png
자유의 조국
 3석 0석 
무소속 1석
재적  450석 100석 
سوتسىيال دېموكراتلار ئىتتىپاقى
한국어명 (동튀르키스탄) 사회민주동맹
전신 동튀르키스탄 공산당
영문명 Alliance of Social Democrats
약칭 ASD
창당일 1990년 4월 12일
대표위원 줄피야 딜무라트
이념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친아태주의
제3의 길

~2010s
민주사회주의
비동맹주의
사회보수주의
스펙트럼 중도좌파
주지사 0석 / 14석 (0%)
대의원 33석 / 450석 (7.3%)
평의원 3석 / 100석 (3%)
당색
분홍색 (#FB004A)
당원 수 2만 명
국제조직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진보동맹

개요

동튀르키스탄 사회민주동맹동튀르키스탄의 중도좌파 정당이다.

역사

초기

동튀르키스탄 공산당이 동튀르크의 민주화 과정에서 자유 총선에 대비하기 위해 해산 후 재창당한 정당이다. 말이 해산이지 공산당의 조직과 인적 구성이 그대로 승계되어 실제로는 동튀르크 공산당이 간판만 바꿔 단 정당이었다고 할 수 있다.

1989년 최초의 자유 총선에서 상하원 과반을 차지하였고 이듬해 4공화국 설립 후 1990년 대선에서 사민동맹 소속 이스마일 아마트대연합에르킨 알프테킨을 꺾고 당선[2], 입법부와 행정부 모두를 장악하는 데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몽골 인민당과 함께 구 동구권 국가에서 권위적 공산주의 정당이 동구권 붕괴와 함께 민주주의를 받아들여 연착륙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가 될 뻔했다.

끝없는 추락

체제 전환의 후폭풍으로 동튀르키스탄은 극심한 경제침체를 맞았다. 이 상황에서 아마트의 어정쩡한 비동맹 정책으로 인해 서구 국가들은 경제 지원에 나서려고 하지 않았고 러시아는 제 한 몸 건사하기에도 급급하여 어느 국가로부터도 경제 원조를 끌어오지 못했다. 이로 인해 동튀르크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게다가 야당의 요구로 발족한 역사조사위원회가 3공화국 시절 공산당의 치부를 까발리면서 사민동맹의 지지율은 급락, 급기야 1993년 총선에서는 상원 의석의 22%, 하원의 13% 밖에 차지하지 못하는 대참패를 당했다.

1995년 대선에서 현직 대통령인 사민동맹의 아마트는 알프테킨과의 리턴매치 1차 투표에서 23%를 득표, 결선도 아닌 예선에서 패배하는 충격적인 참패를 당했다. 1998년 대연합이 되면서 반등의 기회를 얻는 듯 했으나 복지 어젠다를 국민운동미 선점하면서 재기에 실패, 군소정당으로 굴러떨어지는 수모를 당했다. 더 놀라운 것은 사민동맹이 동튀르키스탄 최대의 좌파정당이라는 것이다.(...)

지지율이 계속 하락해 2010년대 들어서는 아예 정당 자체가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극적인 재기

신임 당수 줄피야 딜무라트의 주도 하에 진보주의, 친아태주의적 노선을 추구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 가까스로 재기에 성공, 의석 확대를 노리고 있다. 2022년 6월에는 동튀르키스탄 인민당, 동튀르키스탄 자유당의 선거연대에 참여해 민주전선을 출범시켰다. 다만 민주전선 출범에 대해서는 "좌파 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이라는 내부 비판도 있었다.

성향

동튀르키스탄을 대표하는 좌파 정당답게, 좌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공산당이 전신이다보니 201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민주적 사회주의를 추구하던 정당이었으나 이후 온건화돼 현재는 강령에 사회민주주의를 명시해놓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으로 보수 성향이 다분했으나 2010년대 이후로는 진보주의로 돌아섰다.

과거에는 비동맹 외교를 지지하며 아태연합 가입을 반대했으나 이후 입장을 바꿔 아태연합과의 협력을 추구하는 친아태주의 정당으로 변모했다. 오르도스 공화국과의 영토 분쟁에 있어서는 말을 아끼지만 보통은 현실적으로 영토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각주

  1. 대통령, 총리가 모두 속함
  2.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를 치렀고, 53.2%를 득표한 아마트가 46.7%를 득표한 알프테킨을 꺾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