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플로라)/생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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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대한제국 (플로라)|대한제국]] 제90·91대 국무총리대신인 [[정세현 (플로라)|정세현]]의 생애를 정리한 문서이다.
제90·91대 국무총리대신 [[정세현 (플로라)|정세현]]의 생애를 정리한 문서이다.


== 유년·청년기 ==
== 집안 배경과 성장기 ==
1988년 12월 22일, [[한성부 (플로라)|한성부]]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현재의 [[서울특별시 (플로라)|서울특별시]] [[종로구 (플로라)|종로구]] 연건동)에서 태어나 6살 때 평창동으로 이사했고, 중학교 때부터 [[경기도 (플로라)|경기도]] [[송파구 (플로라)|송파구]] 잠실동(현재의 [[서울특별시 (플로라)|서울특별시]] [[송파구 (플로라)|송파구]] 잠실동)에서 성장했다. 부친은 [[고려대학교 (플로라)|고려대학교]] 법과대학장과 법학전문대학원 및 법무대학원장을 지낸 [[정재희 (플로라)|정재희]] 고려대 명예 교수이며, 모친은 청주 한씨 한상혁(韓相赫)의 딸인 한경원으로, [[대구광역시 (플로라)|대구]] 출신이다. 본래 경북여자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플로라)|경희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 (플로라)|제일모직]]에 입사했으나 결혼 후 퇴직하여 교수인 남편을 내조했다.
1988년 12월 22일, 한성부 연건동(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아버지 정재희(鄭在熙)<ref>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청주지방법원장, 대구지방법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한 법조인으로 후에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법과대학 정교수,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을 지냈다.</ref>와 어머니 한경원(韓慶媛)<ref>대구광역시 출신으로 동인초등학교, 경북여자중학교, 경북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가정대학을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했으나 결혼 후 퇴직하여 남편을 전적으로 내조했다.</ref> 사이에서 4남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서울장충초등학교, 중동중학교,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친의 영향을 받아 법조인의 꿈을 품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법학을 전공하였다.
정세현의 집안은 화려한 정치가의 명문 거족이다. 본래 경상도 영일 지역을 기반으로 가세를 이어나갔으나 1848년 무신정사에 혁혁한 공을 쌓아 일등공신으로 배향되어 충청도 청주로 세거지를 옮겼고 후에 상당공으로 봉작받아 명실상부한 화족이 된다. N대조는 제17-20대 국무총리대신을 역임한 정종택, 증조부는 제49-51대 국무총리대신 정지원, 조부는 박정희 의정부에서 국무부총리대신을 역임한 정유성이다.
 
== 판사 경력 ==
== 정치 입문 ==
== 제117대 행정안전대신 ==
== 제148대 법무대신 ==
== 제1차 정세현 의정부 ==
== 제2차 정세현 의정부 ==

2023년 6월 24일 (토) 05:26 기준 최신판

개요

제90·91대 국무총리대신 정세현의 생애를 정리한 문서이다.

집안 배경과 성장기

1988년 12월 22일, 한성부 연건동(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아버지 정재희(鄭在熙)[1]와 어머니 한경원(韓慶媛)[2] 사이에서 4남 중 삼남으로 태어났다.

정세현의 집안은 화려한 정치가의 명문 거족이다. 본래 경상도 영일 지역을 기반으로 가세를 이어나갔으나 1848년 무신정사에 혁혁한 공을 쌓아 일등공신으로 배향되어 충청도 청주로 세거지를 옮겼고 후에 상당공으로 봉작받아 명실상부한 화족이 된다. N대조는 제17-20대 국무총리대신을 역임한 정종택, 증조부는 제49-51대 국무총리대신 정지원, 조부는 박정희 의정부에서 국무부총리대신을 역임한 정유성이다.

  1.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경기중학교, 경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청주지방법원장, 대구지방법원장, 대법관 등을 역임한 법조인으로 후에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법과대학 정교수,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법무대학원장을 지냈다.
  2.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동인초등학교, 경북여자중학교, 경북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가정대학을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했으나 결혼 후 퇴직하여 남편을 전적으로 내조했다.